"힌남노보다 무서운 신사업 부진" 적신호 켜진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의 지난해 영업익이 전년대비 27.2% 감소했다. 포항제철소가 태풍 '힌남노'로 전례없는 침수피해를 입은 제작년 보다도 좋지 못한 실적을 거뒀다. 사측은 철강시황 부진과 이차전지 소재 등 첨단미래소재...
2024-01-24 수요일 | 홍윤기 기자
HD현대오일뱅크, 북미 산업용 윤활유 시장 진출
HD현대오일뱅크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에 윤활유 엑스티어 제품을 공급하며 북미 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공급 제품은 유압유, 미션오일 등 산업용 차량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윤활유로, 컨테이너...
2024-01-2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소형SUV 3년 만에 반등...셀토스 '천하통일'
소형SUV 판매량이 3년 만에 반등했다. 기아 셀토스가 유일하게 5만대 판매를 넘기며 시장을 평정했다. 티볼리, 트레일블레이저, XM3 등 기존 강자와 도전자들이 1만대 판매에도 실패하며 경쟁에서 뒤쳐진 모습이다.국...
2024-01-2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네이버웹툰 ‘입학용병’, 日독자 홀렸다…연 거래액 90억 돌파
네이버웹툰(대표 김준구)은 웹툰 ‘입학용병’이 라인망가에서 지난해 연 거래액 9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알렸다. 라인망가는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다. 이번 기록은 라인망가의 단일 작품으로 역대 최대...
2024-01-24 수요일 | 이주은 기자
네이버, 생성형 AI 활용한 광고 상품 ‘클로바 포 애드’ 선봬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생성형 AI(인공지능)을 활용한 광고 상품 ‘클로바 포 애드’의 테스트를 24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함께 선보인 것으로, 브랜드가 원하는 경험을 사용...
2024-01-24 수요일 | 이주은 기자
S-OIL,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억원 기부 [기업들 따뜻한 손길]
S-OIL은 2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나눔 캠페인에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류열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저소득층·취...
2024-01-2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가성비 호환성 높인 SSD 신제품 '990 EVO' 출시
삼성전자는 '970 EVO Plus' 대비 속도, 전력효율, 호환성 등이 향상된 소비자용 SSD 신제품 '990 EVO'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990 EVO의 연속 읽기·쓰기 속도는 각각 최대 5000 MB/s, 4200 MB/s로 전작 대비 각...
2024-01-24 수요일 | 홍윤기 기자
김창욱·김대욱의 '네이버 제페토', 메타버스 한파에도 선방...IPO 여부에 쏠린 눈
누적 이용자 수 4억명을 돌파한 네이버제트(대표 김창욱, 김대욱)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가 업계 한파에도 선전하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 후 시장 관심도의 급감으로 대부분의 메타버스 사업이 맥을 못 추는...
2024-01-23 화요일 | 이주은 기자
SKT, KESCO와 맞손…AI 기술로 통신 전기설비 안전 높인다
SKT(대표 유영상)는 SK브로드밴드 등 SKT ICT(정보통신기술) 패밀리 12개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가 통신인프라 전기안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통신 전기설비 안전 개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
2024-01-23 화요일 | 이주은 기자
해운동맹 재편 맞은 HMM...하림 '자금력 부족' 우려 심화
최근 세계 5위의 해운사 하팍로이드가 해운동맹 ‘디얼라이언스’를 떠나 2위 머스크와 손을 잡기로 했다. 하팍로이드의 이탈로 HMM이 속한 디얼라이언스는 점유율 축소와 더불어 동아시아 선사들만이 남아 지리적으...
2024-01-23 화요일 | 홍윤기 기자
현대차, 대형트럭 엑시언트 프로 2024 연식변경..."승차감 강화"
현대자동차가 23일 대형트럭 엑시언트 프로 2024 연식변경 모델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식변경부터 독일 이스리의 프리미엄 운전석 시트를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이 시트는 운전 피로도를 낮춰주고, 기존...
2024-01-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신기술 장착으로 신시장 개척만이 살 길“
“신기술을 빠르게 장착하고 경계를 허문 융합으로 신시장을 개척하는 것만이 살 길이라고 확신한다”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은 23일 창립 56주년 기념사를 통해 “저성장의 굴레에서 기초체력이 바닥난 우리는 임...
2024-01-2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바람을 다스려 전기차 주행거리 6km 추가 확보 'AAS'
현대자동차·기아는 전기차 고속주행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거리를 개선할 수 있는 기술 '액티브 에어 스커트(AAS)'를 23일 공개했다.AAS는 차량 속도에 따라 범퍼 하부를 통해 유입된 공기흐름을 조절해 휠 주...
2024-01-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유플러스, 6천만원 들여 배터리 충전차 제작...재난구호현장 누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재난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휴대폰 배터리 충전 전용 차량(이하 배터리 충전차)’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배터리 충전차는 현대 스타리아 승합차를 개조해 만들었다. 지진,...
2024-01-23 화요일 | 이주은 기자
LG CNS, ‘AI 센터’ 출범…생성형 AI 사업 힘준다
DX전문기업 LG CNS(대표 현신균)가 AI 분야 기술연구와 사업발굴·수행 조직을 통합해 엔터프라이즈 AI 전문 조직 ‘AI 센터’를 신설했다. LG CNS는 AI 센터를 필두로 생성형 AI 서비스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할 전...
2024-01-23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삼성전자, '2024 AHR 엑스포' 참가…북미 공조시장 공략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참가해 자사 공조(온·습도, 기류, 청정...
2024-01-22 월요일 | 홍윤기 기자
정의선 영업이익 1위 도약 비결...SUV·미국 체질개선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이 착수한 체질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 회장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올해 수요 둔화와 차세대 모빌...
2024-01-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해외 신사업에 치명타'포스코, '후추위' 논란 경영공백 이어질까 속앓이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 소속 사외이사 7명 전원이 '초호화 해외 이사회' 의혹에 연루되자, 3월 주주총회에서 이들이 추천한 후보가 거부 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지...
2024-01-22 월요일 | 홍윤기 기자
한국타이어, 친환경 원료 45% 전기차타이어 개발 목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는 오는 23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리는 ‘ISCC PLUS’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인 ‘ISCC PLUS’를 소...
2024-01-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부진 또 부진” LG화학 신학철 마지막 동아줄 ‘바이오’
LG화학이 지난 2018년 첫 외부 출신 CEO(최고경영자)로 신학철 부회장을 영입한 이유는 명확했다. 석유화학 중심 사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었다. 신 부회장은 첨단소재부문을 배터리 양극재...
2024-01-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SDS 황성우, AI 앞세워 영업익 ‘마의 1조’ 벽 넘을까
삼성SDS(대표 황성우)가 생성형 AI(인공지능)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 회사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쇼 ‘CES 2024’에서 기업 고객 대상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개했다. 최근 클라우...
2024-01-22 월요일 | 이주은 기자
벽안의 디자이너, 기아에 ‘극한의 미니멀리즘’ 선물 [3040 청룡이 나르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2000년대 중반 기아 사장 시절 '디자인 혁신'으로 회사를 바꿨다. 스타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 사장을 영입해 자동차 디자인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최근 기아의 디자인 고민은 자동차...
2024-01-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첫 AI폰 갤럭시S24 호평…실시간 통역에 ‘깜놀'
“갤럭시 S24 시리즈는 스마트폰 시대를 넘어 새로운 모바일 AI(인공지능)폰 시대를 열 것입니다.”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 위치한 SAP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4-01-22 월요일 | 홍윤기 기자
한화 김동관 ‘한국의 록히드마틴’ 해저에서 발진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한국의 록히드마틴’을 꿈꾸고 있다. 육해공을 아우르는 종합 방산기업이 목표다. 그 마지막 퍼즐이 지난해 5월 맞춰졌다. 한화오션 인수 완료다.김 부회장은 특히 한화오션 인수를 통해...
2024-01-22 월요일 | 홍윤기 기자
조현상 효성 부회장, 첨단소재 불황 극복 동분서주
조현상 효성 부회장(사진)이 업황 바닥을 지나고 있는 효성첨단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무대를 누비고 있다.효성첨단소재는 다운싸이클에 진입한 석유화학 업황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내고 있다. 지난...
2024-01-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새 AI기능 부족 VS 온디바이스 자체가 혁신", 갤럭시S24를 보는 다른 시각
세계 최초의 온디바이스(기기 자체 탑재) AI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기존 외부 서버 및 클라우드에 의존해오던 스마트폰 내 AI(인공지능) 기능을 기기 자체에서 해결한다. 보안성...
2024-01-19 금요일 | 홍윤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