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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배·전·반' 전략 투자 결실…3년 연속 영업익 1조 유지
LS그룹이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사상 최대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 주력 사업인 전기·전력 분야 강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사업이 궤도에 오르...
2026-01-3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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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20년 뒤처졌다"…한화에어로, 노르웨이 뚫고 'K방산 슈퍼사이클' 정점 찍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노르웨이 육군 차세대 장거리 정밀화력 체계(LRPFS) 사업권을 확보하며 유럽 방산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했다. 록히드마틴 하이마스(HIMARS)와 독일과 프랑스 합작사 케이엔디에스(KNDS) 유로 ...
2026-01-3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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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최대 매출 달성...TV 적자 전환
LG전자가 2025년 확정실적을 30일 발표했다. 매출은 89조2,009억원으로 전년보다 1.7% 늘며 2년 연속 최대치를 찍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증가와 전사 희망퇴직 비용으로 27.5% 줄어든 2조4,784억원을 기...
2026-01-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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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순손실 1조에도 배당 2배...엔솔 지분 유동화로 버틴다
LG화학이 지난해 1조원에 가까운 순손실 속에서도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카드를 꺼내며 주주 달래기와 미래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첨단소재마저 적자 전환LG화학은 2025년 매...
2026-01-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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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숨은 엔진’ 현대오토에버, 매출 4조 시대로 ‘질주’
현대차그룹의 보이지 않는 엔진 현대오토에버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 회사는 단순 IT 서비스 기업을 넘어 그룹의 소프트웨어 중심차(SDV) 전환과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부상...
2026-01-3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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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앰배서더 ‘카나나 429’ 신규 모집
카카오(의장 정신아)는 인공지능(AI) 앰배서더 ‘카나나(KANANA) 429’를 신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카나나 429는 카카오 AI 기술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하는 앰배서더 ...
2026-01-3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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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DX 공략’ CJ올리브네트웍스, 한성기업 차세대 ERP 구축 사업 수주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는 국내 대표 식품기업 한성기업의 ‘차세대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식품・유통 산업에 특화된 ERP 구축 노하우를...
2026-01-3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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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륙작전’ GMC, 성수동 팝업 스토어서 신차 3종 소개
제너럴 모터스의 프리미엄 SUV·픽업 브랜드 GMC가 아카디아 드날리 얼티밋(Acadia Denali Ultimate)과 캐니언 드날리(Canyon Denali)의 국내 판매를 공식화하며, 허머 EV를 포함한 신차 3개 차종을 국내 고객이 가장...
2026-01-3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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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피엠그로우와 ‘데이터 기반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MOU
SK렌터카(대표이사 이정환)는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전문 기업 피엠그로우(대표이사 박재홍)와 데이터 기반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능 진단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2026-01-3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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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장인화 “압도적 실행력으로 미래 성장 투자 성과 실현”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올해 그룹 경영 키워드로 ‘압도적 실행력’과 ‘성과 창출’을 제시했다. 복합 위기 속 과감한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 투자에 대한 가시적 결실을 ‘수치’로 입증하겠다는 의지다. 포...
2026-01-3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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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플랫폼, 하이브 기반 기술 사업 확장…글로벌 속도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2026년 ▲‘하이브(Hive)’ 저변 확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기술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에 본격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개발 효...
2026-01-3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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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최대 수출국 튀르키예 누적 판매 5만대 돌파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주요 수출국인 튀르키예 시장에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5만대(5만 434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신시장 개척과 신모델 출시는 물론 해외 판매 대리점과의 소통 및 협...
2026-01-3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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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GS건설과 데이터센터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계약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GS건설과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사옥의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전력 소모가 큰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를 재생에너지로 가동하기 위한...
2026-01-3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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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특집 페이지 오픈
네이버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네이버는 내달 6일 개막하는 올림픽 기간 동안 네이버 스포츠와 치지직을 통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봅슬레이, 컬링, 피겨스케이팅 등 ...
2026-01-3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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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노사, 고소·고발 취하 합의…노동존중·상생협력 약속
한화오션 노사(한화오션 및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가 상호 신뢰하고 존중하는 상생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합의를 이뤘다.29일 한화오션지회는 상생협력의 차원에서 ...
2026-01-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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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 인도 모디 총리 만나 협력 방안 논의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인도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와 만나 조선업 분야 상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HD현대는 정기선 회장과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가 모디 총리의 초청으로 지난 28일 인...
2026-01-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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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2025년 영업익 2조730억…'해운'이 성장 견인
현대글로비스(대표이사 이규복)가 지난해 해운 부문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 2조 원 시대를 열었다.현대글로비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9조 5664억 원, 영업이익 2조73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2026-01-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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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이지, 포털 ‘다음’ 사실상 인수…카카오와 양해각서 체결
업스테이지와 카카오가 29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다음 운영사 AXZ 인수 목적의 주식교환 거래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승인했다. AXZ는 지난해 다음이 카카오 사내 독립기업(CIC)에서 벗어나 신설된 법인이다...
2026-01-29 목요일 | 정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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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에 영업익 14%↓’ 포스코홀딩스 “안전 투자 여느 대기업 못지않아”
포스코홀딩스가 글로벌 경기 둔화 및 강화된 보호무역주의 환경에서도 철강과 LNG 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달성했다. 하지만 지난해 연이어 발생한 안전사고 관련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수익성은 감소했다. 포스코...
2026-01-2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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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에 실적 괴리감’ 현대차, 역대급 매출‧판매에도 영업익 20%↓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미국 판매 100만대 돌파 등 역대급 외형 성장에도 관세에 발목 잡히며 수익성은 오히려 뒷걸음첬다. 올해도 관세 등 수익성 방어에 불확실성이 이어질 전망에 유연 생산 체계와 친환경차 라인업...
2026-01-2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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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니 배당금 240억 '역대급'..."투자 부문 큰 성과"
인베니(INVENI, 구 예스코홀딩스)가 2025년 결산 배당으로 지난 10년간 역대급 규모인 주당 5400원을 확정하면서, 회사 지분 절반 가까이를 보유한 구자은 LS그룹 회장 일가가 130억 원이 넘는 배당수익을 거두게 됐...
2026-01-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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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건 ESS’ LG엔솔 “올해 ESS 생산능력 80% 확대한 60Wh 확보”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ESS(에너지 저장 장치) 생산능력 확대와 신규 수주 확보를 통해 실적 반등과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고객 및 시장 니즈 대응력과 기술을 고...
2026-01-2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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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투시 능력을’…현대차‧기아, 주행 안전 기술 '비전 펄스' 공개
현대자동차·기아가 주행 안전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수 있는 기술을 공개했다. 마치 자동차가 투시 능력으로 장애물 뒤 여러 객체를 파악하는 사전에 위협을 감지하는 ‘비전 펄스’다. 현대차·기아는 UWB(Ultr...
2026-01-2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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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AI 전쟁...삼성 ‘오픈AI 독점판매’ vs LG ‘독파모 1위’
삼성SDS와 LG CNS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삼성SDS는 오픈AI와 손잡고 국내 기업용 챗GPT 시장의 ‘독점 리셀러’ 권한을 쥐며 글로벌 표준 유통의 주도권을 선점했다. 반면 LG CNS는 자체...
2026-01-29 목요일 | 정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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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AI 반도체 진검승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같은 날 연이어 진행한 실적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을 둘러싼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본격화했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1위 수성'을 공언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2026-01-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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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 소리 생성 AI ‘바르코 사운드’ 출시
엔씨소프트 인공지능(AI) 전문기업 NC AI(대표 이연수)는 생성형 AI 기반 사운드 제작 서비스 ‘바르코 사운드(VARCO Sound)’ 베타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바르코 사운드는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뿐만 ...
2026-01-29 목요일 | 정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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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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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