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국내 증시 연고점 후 138조 뺐다…제지주는 저가 매수 나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연중 고점을 기록했던 지난 1월 29일 이후 국내 증시서 외국인 자금이 총 138조원 규모로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외국인은 확대주식 시장이 급락세를 보인 이달에도 제지업종에 대한 지분...
2018-10-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국민연금, 우리동네 협동조합 등 8개 사업장과 무상사용대차 계약
국민연금공단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해 30일 서울시 강남구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우리동네 협동조합 등 8개 사업장과 ‘무상사용대차 계약(NPS 희망키움 센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민...
2018-10-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긴급 간부회의 최종구 "증시 안정 위한 컨틴전시 플랜 필요시 가동"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30일 "증시 안정을 위한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비상계획)을 필요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주식시장 변...
2018-10-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이틀째 자금 순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36억원이 순유출됐다.66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803억원이 해지됐다...
2018-10-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당국 대책 내놨지만…외인 자금이탈 ‘속수무책’
코스피가 29일 닷새 연속 연중 최저치를 갈아치우면서 심리적 지지선인 2000선마저 내줬다. 코스닥은 5% 이상의 낙폭을 보이면서 630선 붕괴를 맞았다. 이날 금융당국은 증시 안정화를 위해 5000억원대의 자금을 투입...
2018-10-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도 증시 점검 회의…“변동성 확대 틈탄 불법 공매도 등 엄정 대처”
코스피가 22개월여 만에 2000선 붕괴를 맞는 등 급격한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29일 ‘시장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금감원은 이날 오후 유광열 수석부원장 주재로 시장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
2018-10-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증시 급락 과도…대책반·TF 등 대응방안 마련” (종합)
금융투자협회가 최근 증시 급락과 관련해 국내외 시장 동향 점검, 시장 안정화 방안, 투자심리 회복방안, 유동성 리스크 대비방안 등 필요한 모든 조치안에 대해 회원사와 함께 논의하고 대책을 강구한다. 권용원 금...
2018-10-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주가 하락이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 적어…현 증시 흐름 단기간 내 변화 확신”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29일 “외환 보유고 및 경상수지 등으로 판단할 때,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은 매우 견고하기 때문에 현재의 주가 하락이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작다”고 평가했다.권 회장은 이날...
2018-10-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금투협회장 “국내 증시 펀더멘털에 비해 반응 과도…정부·업계 공조해야”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29일 “펀더멘털에 비해 과도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현재 시장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며 “시장 안정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정부와 업계의 공조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권 회장...
2018-10-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금투협회장 “증시 불안…연기금 협의 채널 가동·스케일업 펀드 확대”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29일 “과거 주식시장 불안 시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가 중심을 잡고 시장 버팀목 역할을 해온 만큼 연기금과의 소통 및 협의 채널을 가동해 시장의 자율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
2018-10-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금투협회장 “증시 급락 대비 ‘대책반·실시간 점검체계·모니터링 TF’ 구축”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29일 “시장 하락이 본격화된 지난 25일부터 ‘자본시장 급변동 대응 매뉴얼’에 따라 협회 내 대책반을 가동했다”며 “이를 시장 상황 개선 시까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권 회장은 이날...
2018-10-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금투협회장 “시장 혼란 최소화 위해 회원사와 공조 강화”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29일 “협회는 투자심리 급락으로 인한 단기간의 주가 급락 등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조속히 주식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회원사와의 공조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권 회장은 이날 오...
2018-10-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당국, 증시 안정화 자금 5000억원 조성∙운용한다
정부가 주식시장 안정화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운용한다.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금융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
2018-10-2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 전년比 13.5% 감소…정부 가계대출 억제 영향
정부 가계대출 억제 정책 영향으로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이 전년대비 13.5% 감소했다.금융감독원은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총액이 10조9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조7000억원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10-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나흘 만에 자금 순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나흘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231억원이 순유출됐다.11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49억원이 해지됐다....
2018-10-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째 자금 순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에 사흘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221억원이 순유입됐다.414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93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2018-10-2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123조 굴리는 국민연금 주식운용실장 첫 공모에 24명
국민연금의 주식운용실장 첫 공개모집에 24명이 몰렸다.국민연금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실시한 주식운용실장 공개모집에 24명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주식운용실장은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운용 업무를...
2018-10-2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건설·설비 투자 ‘쇼크’에 3분기 성장률 0.6%…연간 2.7%도 불안 (종합)
한국 경제가 건설과 설비 투자가 감소하면서 2분기 연속 0%대 성장률을 이어갔다. 올해 한국은행이 제시한 성장률 전망치 2.7%를 달성하기도 빠듯할 것으로 보이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국은행이 25일 ...
2018-10-2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이틀째 자금 순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24억원이 순유입됐다.69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67억원이 해지됐다. 해...
2018-10-2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대주주 관련 위법행위로 과징금∙기관경고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대주주 관련 위법행위와 관련해 과징금, 기관경고 등 제재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제18차 정례회의를 열고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특수관계인에 대한 신용공여 및 불건전거래 등에 대해 ...
2018-10-2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거래소 ‘고령 투자자 지원방안 세미나’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3일 거래소 21층 대회의실에서 학계, 법조계, 금융투자업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령층 등 금융취약층 지원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우리나라가 급속한 고령사회...
2018-10-23 화요일 | 김수정 기자
K-OTC, 양도세 면제 확대로 올해 거래대금 2.5배 늘었다
올해 한국장외주식시장(K-OTC)에서 양도세 면제 대상이 확대되면서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작년의 2.5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1∼9월 K-OTC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
2018-10-1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1.5% 동결…경제성장률 2.7%로 0.2%p 낮춰 (종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1.5%로 동결했다. 고용 등 경제 지표가 악화된 상황에서 금리 인상은 무리라는 현 상황과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판단을 유보한 것으로 보인다.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018-10-1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1.5% 동결(상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로 동결했다. 금리가 인상될 경우 물가, 고용 등 주요 경제지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8일 기준금리를 1.5%로 11개월 연속 유지한다고 밝...
2018-10-1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은, 거시변수보다 금융안정성에 무게…11월 인상 가능성↑”
한국은행이 18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가운데 이달보다는 오는 11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18일 이승훈 메리츠종금증권연구원은 “거시변수만 보면 기준금리 인상보다...
2018-10-1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