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권용원 금투협회장 “국내 증시 펀더멘털에 비해 반응 과도…정부·업계 공조해야”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29 11:32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긴급 자본시장 점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한아란 기자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긴급 자본시장 점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한아란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권용원닫기권용원기사 모아보기 금융투자협회장은 29일 “펀더멘털에 비해 과도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현재 시장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며 “시장 안정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정부와 업계의 공조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긴급 자본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시장 상황이 더 악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지만, 필요하면 국내 주식시장 수급을 개선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조치들을 업계와 같이 마련하고 당국과 공조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권 회장은 “회원사와 더불어 시장 플레이어들은 흔들림 없이 자기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대책반을 가동하고 주식시장, 채권시장, 자금동향, 펀드시장, 외환시장, 기관투자자 매매동향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긴급대응체계를 구축·운영키로 했다.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대표들도 투매 분위기로 이어지는 현 시장에 대한 우려에 공감하고 불안심리를 자극할 수 있는 매매를 자제하는 등 시장 안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변재상 미래에셋대우 대표, 유상호닫기유상호기사 모아보기 한국투자증권 대표, 윤경은 KB증권 대표, 이현 키움증권 대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 김신 SK증권 대표, 홍원식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 등 12개 증권사 및 9개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해 최근 대내외 자본시장 동향 및 전망과 시장 안정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 94%↑…IB 수수료 수익 성장 견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IB(기업금융)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누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3분기만 보면,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직전분기 대비 영업익·순익은 감소…"2030년 종투사 도약 목표"우리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2%, 27.3% 증가한 수준이다.다만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직전 분기(110억원) 대비 72.7% 감소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 2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3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