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20년 만에 6120억원 대규모 유상증자
한국증권금융이 20년 만에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섰다. 이번 자본확충으로 증권사의 여신 확대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증권금융은 전일(20일) 이사회를 열고 6120억원 ...
2020-10-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네덜란드 연기금 APG와 실물자산 투자 파트너십
국민연금공단이 네덜란드 공적연금 운용공사 APG와 파트너십을 맺고 유럽·팬아시아 지역 실물자산에 공동 투자한다.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글로벌 우량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2020-10-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3분기 ELS 미상환 발행잔액 71.9조원…전분기비 6.8%↓
올해 3분기 주가연계형 파생결합증권(ELS·ELB)의 미상환 발행 잔액은 전분기 대비 7%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일 2020년 9월말 기준 ELS 미상환 발행잔액은 71조957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020-10-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예탁원, 3분기 채권·CD 등록발행 114조원…전년비 14%↑
올해 3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의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등록발행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4% 가량 증가했다. 예탁원은 20일 2020년 3분기 예탁원의 채권 등 등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규모가 약 114조원...
2020-10-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살 주식만 많다" 증권사 '매수 리포트' 일색 진행형
증권사의 '매수(BUY)' 일색 리포트가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국정감사에서 질타받고 있지만 금융당국 제도 정비가 미흡하고 업계 관행에 대한 문제제기도 계속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2020-10-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거래소, 불공정거래 집중 신고 기간 운영...“포상금 최대 20억원”
한국거래소가 불법·불건전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불공정 거래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불공정 거래 신고자에게는 최대 20억원 규모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불...
2020-10-19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돌아온 '배당주의 계절' 주목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국면에서 돌아온 '배당주의 계절'이 주목되고 있다. 올해의 경우 배당금 감소로 외면도 받았지만 찬바람이 부는 4분기 접어들며 일부 종목 실적 기대감 등을 재료로 유효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
2020-10-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 테마주·공매도 불법행위 집중대응…증시 불공정거래 과징금
금융당국이 증권시장 변동성 확대와 시중 유동자금 집중에 따라 내년 3월까지 각종 테마주와 공매도 관련 불법·불건전거래에 집중 대응하기로 했다. 무자본 M&A(인수합병), 전환사채, 유사투자자문업 등 취약분야를...
2020-10-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20 국감] "증권사들 올해 상반기 시장조성자 혜택 1500억원 웃돌아"
올해 상반기 증권사들이 시장조성 대가로 얻은 혜택(인센티브) 규모가 15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거래소로부터 받은 ...
2020-10-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20 국감] 농해수위 국감…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점화 예고
16일(오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국감이 진행된다.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태가 정치권에 재부상한 가운데 옵티머스 펀드를 판매한 NH투자증권 측에 책임이 있었는 지...
2020-10-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OTC 시장, 연간거래대금 1조원 돌파
금융투자협회는 장외주식시장(K-OTC) 연간 거래대금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K-OTC 시장의 연간 거래대금은 2014년 2054억원에서 작년 9904억원까지 빠르게 늘어났고, 올해 처음으로 연중 1조원...
2020-10-1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2020 국감] 금감원 "삼성증권 신속 조사…자본시장법 위반 여부 살펴볼 것"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13일 삼성 합병·승계 의혹과 관련해 삼성증권의 이해충돌 가능성에 대한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시사했다.윤석헌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대상 국정감사에서 박...
2020-10-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20 국감] 금감원 "'홍콩식 공매도 지정제' 도입 검토…소형주는 제한 필요"
금융감독원이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이 일정 수준 이상인 종목만 공매도가 가능한 공매도 지정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제시했다. 금감원은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업무현황 보고에서 "홍콩 사례 분석을...
2020-10-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거래소, 증권분쟁 예방을 위한 교육 동영상 제공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시감위)는 분쟁을 예방하거나 조기에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분쟁예방 교육동영상’을 오는 14일부터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최근 사회초년생, 학생 등 금융취약계층을 포함...
2020-10-13 화요일 | 홍승빈 기자
[2020 국감] '삼성 합병 의혹' 관련, 금융위 "삼성증권 조사하겠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2일 삼성 합병·승계 의혹과 관련 삼성증권에 대해 조사하고 필요 조치를 하겠다고 시사했다. 은성수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삼...
2020-10-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20 국감] "불법 공매도 적발 1713억원…과태료 고작 89억원"
최근 4년간 외국계 기관이 국내에서 불법 공매도를 하다가 적발된 규모가 171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부과된 과태료는 89억원에 그쳐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간...
2020-10-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제2 옵티머스 사태 막는다" 예탁원, 사모펀드 투명성 시스템 구축 본격 착수
한국예탁결제원이 '제2 옵티머스 사태'를 막기 위해 사모펀드 상호견제 및 감시 시스템 구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예탁원은 지난 8일 금융감독원 주관으로 집합투자업자, 신탁업자, 사무관리회사, 채권평가회사 등...
2020-10-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채권전문가 100% "한은 10월 기준금리 동결할 것"
한국은행이 10월 기준금리를 현 연 0.50%로 동결할 것이라고 채권전문가들이 만장일치로 전망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9월 23∼29일 채권 업계 종사자 2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100명 전원이 10월 ...
2020-10-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20 국감] 오늘부터 증권사 CEO 줄소환...증권업계 긴장 최고조
오늘(12일)부터 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되면서 증권업계에도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올해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는 라임·옵티머스 등 지난해부터 연달아 터진 사모펀드 이슈 등과 관련해 증권사 최고경영자(CEO)가 증...
2020-10-1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두 달 연속 주식 순매도한 외국인…채권도 8개월만에 순회수
외국인이 지난 9월 2조5000억원이 넘는 규모의 국내 상장주식을 순매도했다. 8월부터 두 달 연속 순매도를 유지했다. 채권도 만기상환 물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8개월만에 순회수로 전환했다. 12일 금융감독원이...
2020-10-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주열 한은 총재, 14일 G20 화상회의 참석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14일 화상으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한국 시각으로 10월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
2020-10-1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대주주 3억' 땐 신규 양도세 대상 주식 약 42조↑…"연말 대거매도 나올 수"
정부 방침대로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 요건이 개별 회사 지분 기준 '10억원 이상'에서 '3억원 이상'으로 낮아지면 과세 대상 주식이 약 42조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정무위원장인 윤관...
2020-10-10 토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특사경, '선행매매' DS투자증권 전 리서치센터장 구속
DS투자증권의 전 리서치센터장이 선행매매 혐의로 구속됐다. 8일 금투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전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해당 DS투자증권 전 리서치...
2020-10-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라임펀드 판매사 신한금투·KB증권·대신증권 CEO 중징계 사전 통보(종합)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해 판매 증권사인 신한금융투자·KB증권·대신증권 3곳 전·현직 CEO(최고경영자)들에게 중징계를 사전 통보했다.7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
2020-10-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공모주 '기울어진 운동장'…"외국인 의무보유 확약 비율 미미"
외국인이 공모주 물량을 배정받을 때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올해 상장한 시총 상위 10개사들의 IPO 배정물량'에 따르면 외국...
2020-10-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거래소, 노인의날 맞아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에 후원금 전달
한국거래소는 7일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실시한 기념식에서 영등포구 지역 취약계층 노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기념...
2020-10-07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