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한국 시각으로 10월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화상회의'에 참석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은행 측은 "이번 회의에서 이주열 총재는 세계경제 전망, 코로나19 대응, 금융부문 이슈 등 주요 안건에 관해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금융기구 고위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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