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파운트와 비대면 투자일임서비스 출시
KB증권은 파운트투자자문과 함께 KB증권 오픈 API(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기반 비대면 투자일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KB증권은 파운트 앱에 투자일임서비스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를...
2021-01-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유안타증권, 랩어카운트 '히든알파 EMP랩(ESG형)' 출시
유안타증권은 5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ESG 테마 ETF(상장지수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하는 ‘히든알파 EMP랩(ESG형)’을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인 ‘히든알파 EMP랩(ESG형)’...
2021-01-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새해 첫 거래일 증권사 MTS 잇따른 접속지연(종합)
2021년 주식시장 첫 거래일에 거래 수요가 몰리며 일부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잇따라 접속 지연이 벌어졌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새해 첫 거래일인 이날 오전 10시 증시 개장 이후 장 초반 KB...
2021-0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CEO 2021년 신년사 키워드는 '디지털' 'ESG'
국내 주요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들이 2021년 신년사 키워드로 비대면 투자 문화에 맞춘 디지털화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 본격화를 꼽았다. 4일 증권업계를 종합하면, 최현만 ...
2021-0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수수료 이벤트
한화투자증권은 다음달 26일까지 ‘2021년 국내·해외주식 투자, 출발은 여기서!’ 비대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이 대상이다. 비대면 계좌개설 완료일부터 ...
2021-01-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년사]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 "ESG 강화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해야"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021년에 디지털 기반 사업 역량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림·김성현 대표는 4일 2021년 신년사에서 "2021년은 비즈니스 핵심경쟁력...
2021-0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새해 첫 거래일 증권사 MTS 잇따른 접속지연
2021년 주식시장 첫 거래일에 거래량이 몰리며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잇따라 오류가 발생했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새해 첫 거래일인 이날 오전 10시 증시 개장 이후 NH투자증권 MTS '나무(NAM...
2021-0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메리츠증권, 유럽 주요 11개국 주식 거래 서비스 개시
메리츠증권은 독일·프랑스·이탈리아·네덜란드·벨기에 등 유럽 주요 11개국의 주식을 전화 한 통으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추가된 11개국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
2021-01-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액티브자산운용, 김유상 대표이사 선임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김유상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유상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1987년 서강대학교 경제학 학사를 마쳤다. 1987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2009년 삼성화재 보상기획팀장(상무)를 ...
2021-0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 "비대면 시대 고객 접점 확보와 영업 혁신 계속"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021년 경영 키워드로 혁신, 성장, 도약을 제시했다. 궈밍쩡 대표는 4일 2021년 신년사에서 "비대면(언택트) 시대에 투자자와의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시도와 영업 기회 창출에 ...
2021-0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주식과 펀드로 가계·연금자산 큰 변화 올 것"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2021년 주식과 펀드로 가계 및 연금자산에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강방천 회장은 4일 2021년 신축년 신년사에서 "머지않은 시기에 부동산 일변도의 가계자산과 확정금리에...
2021-0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최석종 KTB투자증권 사장 "주주가치 제고에 역량 집중"
최석종 KTB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4일 2021년 신년사에서 "주주가치 제고라는 기업의 본분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KTB투자증권은 지난해 18년만에 보통주 배당을 실시했다. 최석종 사장은 "지난 성...
2021-0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장 "넘버원 중형 증권사 달성"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021년에 넘버원(No.1) 중형 증권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원규 사장은 4일 2021년 신축년 신년사에서 "2021년 경영목표는 'No.1 중형 증권사 달성'으로 정했...
2021-0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자산운용, 이현승 단독대표 체제 전환 후 첫 조직개편…연금·ETF·AI 중점
KB자산운용이 이현승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전체적으로 기존 조직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도 본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일부 조직 통합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 먼저 기존 ...
2021-0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고객별 초개인화된 서비스 경험 제공해야"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021년 고객경험에서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영채 사장은 4일 2021년 신년사에서 "앞으로의 차별화는 상품과 서비스 라인업보다는 고객경험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
2021-0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21년 소띠 해 증시 불마켓 꿈 키운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연초 증시는 소의 해를 맞이해 불마켓(bull market)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차·화·전(자동차·화학·전자반도체)’을 중심으로 꿈의 고지로 여겨졌던 ‘코스피 3000포인트-코스닥 1...
2021-0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투자자 신뢰 향해 뛴다 ① 신한금융투자] 라임사태 반면교사 삼아 소비자보호에 온 힘
2021년 증권업계는 어느 때보다 투자자 신뢰 회복에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계기인데 이로 인해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졌다. 올해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 ...
2021-01-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소띠 증권사 CEO, 2021년은 ‘나의 해’
2021년 금융투자업계 1961년생 소띠 CEO(최고경영자)들이 주목받고 있다. 어느 때보다 증시 불마켓(bull market)에 대한 기대감이 큰 가운데 이들의 저돌적인 행보가 어떤 경영성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 미...
2021-0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뷰-나석진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장] “고수익 원하면 리스크도 함께 부담해야”
“금융투자업계 종사자 전문성 제고를 위해서는 금융지식, 업무 노하우 축적과 더불어 직업윤리 함양이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나석진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장(사진)은 2021년 신축년 새해 한국금융신문과 인...
2021-0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동학개미의 힘’...올해 코스피 상승률 G20 국가 중 1위
올해 국내 증시는 개인투자자들의 동학개미 운동에 힘입어 새로운 역사를 썼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 지수는 한 해 동안 30% 가까이 올랐고 지난 3월 연저점과 비교하면 2배가량 뛰었다. 글로벌 증시와...
2020-12-31 목요일 | 홍승빈 기자
거래소, 2020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개인투자자 저변 확대”
한국거래소는 20일 오후 3시부터 부산 본사(BIFC) '2020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폐장식에는 박수영·김희곤 국민의힘 의원과 박성훈 부산시 경세부시장 외 증권 유관기관장 및 시민...
2020-12-3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KIC, 국내 기관투자자들과 글로벌 주식·사모 투자전략 논의
국내 공공기관 해외투자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 주요 글로벌 투자 전략을 점검하고 투자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국투자공사(KIC)는 지난 29일 KIC 본사에서 국내 공공기관들의 해외투자 시너지 효과 창...
2020-12-3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KB증권, AI 기술 활용해 업무효율성 높인다
KB증권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사내 업무에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KB증권은 30일 AI 기술을 광고필터링 고도화, 문서관리 자동화, 사내챗봇 등의 업무에 적용해 전사적 업무효율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고 밝...
2020-12-3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최고의 강한 증권사 목표…선택과 집중"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가 2021년에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를 비롯한 IB(기업금융), 채권, 트레이딩에 선택과 집중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임재택 대표는 2021년 신축년 신년사에서 "'최고의(supreme) 강한...
2020-12-3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투자 조직개편...“WM 확대 재편·소비자보호 강화”
하나금융투자는 조직 안정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각 부문별로 핵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등 최근 5년...
2020-12-3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