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B네트워크 IPO 주관사에 한투·NH증권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1-03-17 11:56

주관사 계약 체결…연내 코스닥 상장 목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제공= KTB네트워크

사진제공= KTB네트워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TB투자증권의 자회사인 KTB네트워크의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로 NH투자증권이 선정됐다.

KTB네트워크는 이같은 내용의 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은 2018년 IPO 추진 당시 공동주관사로 계약이 체결됐던 회사다. KTB네트워크 측은 "회사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고 업계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증권사로 상장업무를 원활히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KTB네트워크는 지난 2월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 추진을 발표했다.

KTB네트워크는 KTB투자증권의 100% 자회사로, 국내 1세대 벤처캐피털이다. 그동안 배달의 민족(우아한형제들),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등 국내외 유니콘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성과를 냈다.

KTB네트워크의 총 운용자산은 1조1645억원이며, 2020년 영업이익은 446억원, 당기순이익은 358억원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