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공모 조달' 롯데건설, 운전자본 관리 적극 나선다
롯데건설이 파격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시해 공모 시장을 찾는다. 신용등급은 하향됐지만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긍정적 평가도 나온다. 이를 기반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고 운전자본도 적극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23일...
2025-06-23 월요일 | 이성규 기자
일본 버블 형성의 배경이 된 3가지 신드롬: 재팬 넘버 원 신드롬 [김성민의 일본 위기 딥리뷰]
어떤 것을 좋아하는 현상이 전염병과 같이 전체를 휩쓸게 되는 현상을 신드롬(syndrom)이라고 한다. 일본의 자산 가격 버블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미래 경제에 대한 지나친 낙관론의 이면에는 ‘재팬 넘버원 ...
2025-06-23 월요일 | 김성민 교수(전.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 교수)
[인터뷰 ] 주정명 토스뱅크 CRO “인뱅 리스크관리 기준 제시할 것”
“토스뱅크의 지속적인 프로세스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해 혁신과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는 한편 인터넷전문은행 리스크관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은행이 되고자 한다.”주정명 토스뱅크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가 인터넷...
2025-06-23 월요일 | 우한나 기자
문형철 주택도시보증공사 감사자문위원,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정책 변화를 기대하며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제 여건은 외환위기를 극복한 2000년 이후 경제성장률은 보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0.8%)를 제외하고는 2010년까지는 세계 경제성장률보다 높았으나 2011년 이후 2020년 코...
2025-06-23 월요일 | 편집국
현대건설 빠진 가덕도신공항, 고심하는 대우·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이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 공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부산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가 사업자 선정 단계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지역과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 공항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무...
2025-06-23 월요일 | 한상현 기자
개포·압구정·성수 랜드마크 깃발 경쟁
서울 재건축 시장이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남구 개포주공 단지와 압구정지구,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등 ‘빅3’로 불리는 핵심 재건축 구역을 둘러싸고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
2025-06-2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현대건설·DL이앤씨, 유망 스타트업과 신기술·신사업 발굴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타트업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건설경기 불황으로 대대적인 기술 투자가 어려운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경쟁력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삼성물산, 혁신 ...
2025-06-23 월요일 | 한상현 기자
‘글로벌 식품기업’ 선언 풀무원, 지구식단으로 남다른 해법 푼다
‘바른 먹거리’를 지향하는 풀무원이 ‘글로벌 식품기업’을 선언하면서 동종업계와는 다른 방정식을 풀고 있다. 앞서 풀무원은 두부, 콩나물 등과 같은 식자재 유통에서 만두와 라면, 김치 등을 생산하는 종합식품...
2025-06-2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정유경 신세계百, 주주환원 적극·수익성 개선…‘ROE 7%' 목표 [밸류업! 유통 ③]
‘코리아 디스카운트’. 유통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외려 국내 전통 유통기업들은 대표적인 ‘만년 저평가주’로 꼽혀 왔다.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산업에서 과거와 같은 성장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2025-06-2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삼성SDS 이준희, AX ‘높이고’ 내부거래 ‘낮추고’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사장)가 클라우드 사업에서 공공·금융 중심 AX(AI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다른 핵심 사업인 물류 부문에선 AI 기술을 활용해 유연한 물류 운영 역량과 리스크 관리로 시스템 고도화...
2025-06-23 월요일 | 정채윤 기자
경영투명성 높은 HD현대重도 달갑지 않은 ‘100점’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노진율)은 높은 수준의 경영 투명성을 갖춘 기업이다. 이 회사는 기업 지배구조 현황을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알리는 기업지배구조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에게...
2025-06-2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GD 기대주 반전 vs “아! 옛날이여~” 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2년 전 계열사로부터 조 단위 자금을 장기차입했다. 아직 적자에 시달리는 LG디스플레이는 최근 대출금을 조기 상환했다. 현금 풍부하기로 소문 난 삼성전자는 만기 연장이나 추가 대출을...
2025-06-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카카오벤처스, ICT·딥테크·헬스케어·게임 4대 섹터로 승부수 [VC 포트폴리오 레이더 (4)]
벤처캐피탈의 경쟁력은 '무엇을 선택해 집중했는가'에서 갈립니다. 특정 산업에 집중 투자하며 회수성과를 높여온 하우스는 전략, 조직, 펀드 운용 역량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VC 포트폴리오 레이더]는 산업...
2025-06-23 월요일 | 김하랑 기자
MG신용정보,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회수 연체율 관리 도움 [신용정보사 사업 돋보기 (3)]
부실채권 시장이 호황을 맞이함에 따라 채권추심사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추후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서면 추심사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에 각 사가 어떠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
2025-06-23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100개 특약 ‘통합건강보험 ONE' 주력 [생보사 건강보험 전략 ③]
종신보험을 주력으로 팔던 생명보험사들이 경쟁력을 높이며 건강보험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삼성생명은 업계 최초로 '중입자 방사선 치료 특약'을 탑재하며 손보사보다 빠른 신담보 탑재 능력을 보여줬다...
2025-06-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조좌진號 롯데카드, ‘디지로카'로 외형 성장…매물 가치 ‘쑥' [카드업계 경쟁력 분석 ⑤]
경제 위기 속에서 카드업계가 연체율 상승과 자금조달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경기 둔화 장기화에 따른 대출 부실 우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음 본지는 카드사들의 생존을 위한 전략을 살펴본다. ...
2025-06-23 월요일 | 강은영 기자
BNK·JB·iM금융,1금고 점유율 14%뿐…정책 지원 절실 [상생하는 지금]
시중은행들이 지방은행의 수익 기반이었던 지방 시금고 입찰 경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지방은행의 생존 전략에 빨간불이 켜졌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시금고 중 지방은행이 1금고를 맡은 비중은 14.4%에 불...
2025-06-23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지역경제 지원 확대…지방금융그룹, 상생경영에 ‘진심' [상생하는 지금]
599억원. BNK부산은행이 지난해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지출한 금액이다. 지방금융지주와 계열 은행들은 이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사회공헌 뿐만 아...
2025-06-2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출퇴근길 풍경 바꾸다’…ATS(대체거래소), 손 안의 주식거래 확대 [증권 줌인]
국내 최초의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NXT)’가 출범 100일 만에 하루 거래대금 10조 원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안착에 나섰다. 하루 12시간에 걸친 주식 거래 문화가 점차 자리를 잡으며, 예상보다 빠른 성장...
2025-06-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증권, 플랫폼 전환으로 증권업 지형 흔든다 [브로커리지 넘어 수익 다변화를 묻다 ⑦]
주식 거래대금 감소, 경쟁 심화, 리테일 브로커리지 중심의 수익 구조 한계에 직면한 증권업계, 이제는 ‘그다음’을 고민해야 할 때이다. 각 증권사들이 브로커리지 의존에서 벗어나 어떤 생존 전략을 펼칠지 진단해...
2025-06-2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성장 사령탑' 김종호 한화운용 대표, 방산ETF 축포 쏘고 대체투자도 육성 [금투업계 CEO열전 (31)]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2025년 올해는 김...
2025-06-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여직원 비율 65%’ 패션기업 LF, 이사회엔 남자만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패션기업 LF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사회 내 여성 임원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LF는 사내 여성 임직원 수가 절반을 훌쩍 넘는 국내 대표 패션기업이다. 본업인 패션 외에도 식품과 부동산금융 등의...
2025-06-2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힘 못 쓰는 BNK·JB·iM금융…지역경제 ‘금융ʼ부터 살려라 [상생하는 지금]
지방은행은 지역 기업의 여수신을 통해 지역에 돈을 돌게 하고, 이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을 지역에 재투자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돕는다. 이처럼 해당 지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지역 경제가 무너지면...
2025-06-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세상 이끄는 새벽별’ HS효성 조현상 남다른 도전정신
“주주와 고객, HS효성 가족, 협력사 그리고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자. 우리가 인류 미래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면 함께 성장할 수 있다.” 1년 전 조현상 부회장이 HS효성을 공식 ...
2025-06-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아·태 기업인 ‘희망 메신저’...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흔들리는 글로벌 자유무역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경제외교관’으로서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조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페루 리마에서 열린 ABAC(APEC 기업인자...
2025-06-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개미가 키운 ETF 200조 시대…자산운용사, 테마 신상품으로 응답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사상 처음으로 순자산 200조 원을 돌파했다. 2002년 ETF가 처음 도입된 이후 23년 만의 기록이다. 투자 편의성, 세제 혜택, 다양한 전략 구성이 가능한...
2025-06-2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