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사이트솔루션, 인도 시장 공략 위해 ‘877억’ 승부수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인도 내 산업차량 점유율을 늘리기 위한 결단에 나섰다. 자회사 HD건설기계가 가진 인도 법인에 877억 원을 투입하며 공장과 연구개발센터를 짓기로 결정한 것이다.인도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2026-09-02 수요일 | 정진아 기자
아이오트러스트·케이웨더 맞손…날씨데이터와 디지털자산 지갑 결합
날씨데이터 전문기업 케이웨더와 디지털자산 지갑 기업 아이오트러스트가 손잡고 날씨데이터와 디지털자산을 결합한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에 나선다. 날씨 관측 데이터를 수집하는 참여자에게 디지털자산을 보상하는...
2026-09-02 수요일 | 김희일 기자
강원랜드 새 수장으로 김도균 대표 취임…“대도약 변곡점 만들 것”
강원랜드(대표이사 김도균)는 2일 김도균 신임 대표이사가 하이원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집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김도균 대표이사는 취임식에 앞서 첫 공식 행보로 강원도 태백시 순직산업...
2026-09-0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THE COMPASS] 니어스랩·케이뱅크, FI ‘눈치’ 평행이론…삼성증권 ‘오버 프라이싱’ 도마 위
고평가 논란에도 상장을 강행한 니어스랩의 주가가 상장 8거래일만에 공모가 대비 30% 폭락했다. 상장 주관을 담당한 삼성증권의 프라이싱 능력에 대한 신뢰 문제도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증권은 올해 기업공...
2026-09-02 수요일 | 이성규 기자
KIC, 해외투자 노하우 민간에 전수…국제금융아카데미로 글로벌 역량 강화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해외투자 과정에서 축적한 자산배분과 운용, 리스크관리 등의 경험을 국내 금융투자업계와 공유하며 글로벌 투자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KIC는 오는 4일까지 서울 중구의 한 콘...
2026-09-02 수요일 | 김희일 기자
낙동강 주민들 "검찰, 영풍 조직적 회계분식·감사방해 행위 강제수사 착수해야"
낙동강 상류 환경피해 주민대책위원회가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정화비용 축소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해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이들은 금융당국이 영풍의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을 부과한 점...
2026-09-0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IFA 2026서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 제시… 가전·모바일 혁신 총출동
삼성전자가 IFA 2026에서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를 주제로 가전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인간 중심의 초개인화 AI 생태계 혁신을 대거 선보인다.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
2026-09-0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부영그룹, 창신대 교육 인프라에 6억원 투입
부영그룹이 창신대학교에 6억원이 넘는 교육 인프라 지원에 나선다. 장학금과 취업 연계에 이어 시설 개선까지 지원하며 대학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 사회관 내 교직원 식당과 외빈 ...
2026-09-0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
2026-09-0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
2026-09-0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현장] “문구도 패션처럼”…29CM, 日 로프트와 취향 공략 글로벌 소싱 ‘첫발’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일본 생활잡화 전문점 로프트(LOFT)와 손을 잡았다.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상품을 큐레이션(선별·추천)한다는 공통된 운영철학을 바탕으로 한...
2026-09-0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최강해 파란손해사정 대표, 직원 1500명을 책임지는 뚝심 경영 20년 외길 끝에 쓴 ‘일자리의 파란’
서울 영등포의 한 지식산업센터. 파란손해사정 사무실에는 요즘도 빈자리를 찾기 어렵다. 1,500명에 달하는 직원이 매일 이 사무실과 전국 지사를 오가며 보험금 청구 서류와 씨름한다. 손해사정업계에서 이만한 규모...
2026-09-02 수요일 | 장종회 기자
[THE COMPASS] ‘오버행 리스크’ 케이뱅크, ‘FI 엑시트’ 매몰된 공모가 후폭풍
케이뱅크 주가가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보호예수 물량 해제를 앞두고 있다. 추가 하락이 우려되는 가운데 재무적투자자(FI)의 자금 회수(엑시트)에 지나치게 매몰된 공모가 산정이 원인이라는 지적이...
2026-09-02 수요일 | 이성규 기자
카스 믿고 소주 뛰어든 오비맥주…‘찰랑’, 주류 침체 뚫어낼까
오비맥주가 제로 슈거 소주 ‘찰랑’을 앞세워 소주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익 체력과 현금창출력이 둔화되는 가운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 다각화 카드로 풀이된다. ‘카스’로 다져놓은 전국 ...
2026-09-02 수요일 | 양현우 기자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한국금융신문 기사읽고 용어 배우자! 자주 보이는 그 용어순대외금융자산이란?‘순대외금융자산’은 우리나라가 해외에 보유한 금융자산에서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보유한 금융자산을 뺀 금액을 말해요.쉽게 말해 우리...
2026-09-02 수요일 | 전주아 기자
천지인에 도전하는 새 휴대전화 한글입력 '마침 자판'
스마트폰 화면을 수없이 두드리며 오타와 싸우는 일은 현대인이 매일 겪는 소리 없는 전쟁이다. 휴대전화에 한글을 입력하는 자판이 문제였다. 글쇠가 작으면 작아서, 크면 커서 장점과 단점이 엇갈려 사용자의 만족...
2026-09-02 수요일 | 장종회 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호주와 민간 자원외교 나서…경제협력 참여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제47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이하 한-호 경협위) 연례 합동회의에 한국 측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호주 자원과 한국의 첨단 기술을 결합한 자원 공급망...
2026-09-02 수요일 | 정진아 기자
강태영號 농협은행, 총량·자본 안정 속 주담대 선제 완화…건전성은 '부담' [은행권 가계대출 전략 점검]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이 하반기 들어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잇달아 완화하며 가계대출 영업 전략을 조정하고 있다.농협은행은 올해 상반기까지 가계대출 증가세를 잡기 위해 타행 주담대 갈아타기와 모기지...
2026-09-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CM] iM금융, 신종자본증권 1000억 차환…자본관리 시험대
iM금융지주(회장 황병우)가 1000억 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2021년 발행한 동일 금액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 행사에 맞춰 차환 자금을 마련하는 동시에 자본비율을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2일 금융투자업계...
2026-09-02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1순위 청약 2161건…평균 18.96대 1
대우건설이 인천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에 공급하는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8.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에는 일반공급 1...
2026-09-02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애큐온캐피탈, 기업금융 확대로 수익성 제고…하반기 건전성 개선·투자금융 회수 집중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애큐온캐피탈이 기업금융 확대로 수익성을 개선시켰다. 대외적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정상 채권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건전성 강화 뿐 아니라 보유 자산 적기 회수를 통한 수익 실현에 집중한다...
2026-09-0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
2026-09-0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진격의 기아, 8월 내수 판매 4만 대…‘현대차 또 제첬다’
기아가 2개월 연속 현대자동차 내수 판매를 앞질렀다. 올해 누계 내수 판매도 1만 대 안쪽으로 좁혀지는 등 첫 내수 1위 달성을 위한 거센 추격이 한창이다.7월에 이어 8월에도 기아에 내수 1위를 내준 현대차는 대표...
2026-09-02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첫 주거단지…'챔피언스시티 1차' 4일 분양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들어서는 '챔피언스시티 1차' 견본주택을 오는 4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챔피언스시티 1차는 북구 임동 100-1번지 일원에...
2026-09-02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