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성 하나은행장, 금융 AI 전문가 육성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하나은행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 전략 기능과 신사업 추진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AI·디지털그룹을 ‘디지털혁신그룹’으로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의 전행적 디지털 전략 및...
2025-03-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
정진완號 우리은행, 대출상담 가능한 ‘AI 행원’ 운영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우리은행은 2021년 7월부터 AI 업무 담당 부서를 운영 중이다. AI사업부에서 2023년 12월 Biz-IT 통합으로 시스템 개발과 운영이 통합된 AI플랫폼부로 확대 개편됐다.현재 AI플랫폼부는 2025년 1월 기준 5개팀을 운...
2025-03-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
강태영 농협은행장, ‘고객 맞춤’AI 플랫폼 도입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강태영 은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AI기술을 활용해 크게 '고객 경험 혁신'과 '내부 업무 효율화’라는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고객 경험 혁신 측면에서는 AI 챗봇과 콜봇을 통한 고객 상담 서비...
2025-03-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
지방은행·인뱅 “AI 활용 10~40%서 3배 늘리겠다”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한국금융신문의 금융권 CEO(최고경영자) 대상 2025년 AI(인공지능) 활용과 전망 설문조사에서 국내 지방금융지주 및 인터넷 전문은행 수장들은 회사 AI 활용 수준을 현행(4개사 평균 25%)보다 세 배 가까이(희망 평균...
2025-03-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
카카오뱅크 “AI 적용 확대, AI Native Bank 목표”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카카오뱅크가 AI전담 그룹을 신설하고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AI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고객 서비스와 업무 전반에 AI 활용을 확대하고 연내에 금융권 최초로 '대화형 AI 금융 계산기'를 선보이며 AI 전문 은행으로...
2025-03-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
토스뱅크 “AI로 예측모델 정교화, 업무 효율성↑”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토스뱅크가 AI 고도화로 디지털 금융 혁신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에서 시장 예측 및 리스크 관리 중요도가 더욱 부각되고 있는만큼 AI 기반 기스템을 성장시켜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4일 한...
2025-03-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
케이뱅크, 금융사고 예방에 AI 적극 활용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케이뱅크가 ‘AI Powered Bank’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인터넷은행 최초의 AI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단순히 기술을 선도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실질적이고 유용하게 활용하는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25-03-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
보험 19개사 CEO “AI 활용 90% 확대…챗봇·보장분석 집중 투자”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19개 보험사 CEO가 AI 활용을 90%까지 확대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활용도가 높은 분야로는 AI챗봇과 상담, RPA, 보장분석을 꼽았다.3일 한국금융신문이 창간 33주년 특집으로 19개 보험사 CEO에 한 AI...
2025-03-0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
카드·캐피탈사 CEO “AI 활성화 위한 규제 완화 필수”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카드·캐피탈사 수장들은 회사의 AI(인공지능) 적극적 활용을 위해선 규제 완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금융신문의 금융권 CEO(최고경영자) 대상 2025년 AI(인공지능) 활용과 전망 설...
2025-03-04 화요일 | 김하랑, 김다민 기자
-
핀테크·TCB 8개사 CEO “AI 활용 확대로 신용평가 고도화 투자 희망”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핀테크사와 신용조회사 CEO들이 AI 활용에 가장 중점을 둔 분야로 신용평가 및 대출심사를 꼽았다.3일 한국금융신문이 핀테크 6개사와 신용조회사 2개사 CEO를 대상으로 한국금융신문 33주년 창간기획으로 'K-금융, ...
2025-03-04 화요일 | 김다민, 김하랑 기자
-
iM에셋운용 사공경렬, DGB 종합운용사 위상 제고 총력 [금투업계 CEO열전 (25)]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사공경렬 iM에셋자산...
2025-03-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
62조 연기금투자풀 출사표 증권사, 파수꾼 운용사와 격전
정부가 62조원 규모 연기금투자풀에 증권사도 주간 운용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면서, 기존 자산운용사와 '출사표' 증권사 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새 먹거리'로 떠오른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사업에...
2025-03-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
금융지주 비은행 자회사 기여도 ‘쑥쑥’…신한은 ‘아직’ [금융지주 비은행 점검]
지주의 이익에 제대로 기여하지 못하고, 은행의 순이익을 깎아먹기도 했던 금융지주 비은행 자회사들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지난해 비은행 순익 기여도가 4%대까지 떨어졌던 하나금융지주의 개선세가 돋보인다...
2025-03-04 화요일 | 김성훈 기자
-
양종희號 KB금융, KB손보 활약에 비은행 ‘쑥’ [금융지주 비은행 점검]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5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균형 잡힌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보험·증권·카드 등 대부분의 주력 계열사에서 높은 순익을 냈고, 지난해 기준 비은행 부문에...
2025-03-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
진옥동號 신한금융, 신탁 부진에 비은행 ‘발목’ [금융지주 비은행 점검]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최근 5년 내내 30%가 넘는 비은행부문 순익 기여도를 기록하며 업계 최상위권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했지만, 올해는 그 비중이 25.2%까지 줄어들며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신한은행이 리딩...
2025-03-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
하나금융, 생명·저축은행 부진…은행 의존도↑ [금융지주 비은행 점검]
하나금융그룹의 비은행 부문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과거 그룹 순익의 30%를 차지하며 선전했으나 비은행 계열사별 업황 악화 등의 이슈로 실적이 급감하며 고전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인수합병 등을 ...
2025-03-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
우리금융, 비은행 존재감 ‘아직’…M&A 총력 [금융지주 비은행 점검]
우리금융그룹이 인수합병을 통해 비은행 순이익 비중을 높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지난해 증권사를 인수해 우리종합금융을 출범한 데 이어 올해에는 보험사 인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임종룡 회장이 취임사에서부터...
2025-03-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
게임 4사 “불황이 뭐죠?” 주가·배당 알찬 비결은 [정답은TSR]
국내 게임사들이 코로나19 종식 이후 신작 부재와 이용자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주들도 불안하다. 현재는 물론 미래 성장동력까지 불확실해지면서 주가는 물론 실적 하락으로 배당까지 중단되고 있기 때문이...
2025-03-0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
한화오션 “조선공학자 대신 에너지 전문가”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5인 가운데 3인을 재선임하고 2인은 신규 이사로 개편한다.교체되는 인물 중 1인은 이신형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다. 한...
2025-03-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
올해부터 기아 급여 받는 정의선 회장 왜?
기아가 사내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올해부터 연봉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의선 회장은 지난 2019년부터 기아 사내이사로 활동했지만 급여를 받지는 않았다. 재계 관계자는 “(기아의 연봉 ...
2025-03-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
신세계 ‘키맨’ 제이슨 황, 이마트 미국 사업 책임진다
신세계그룹의 ‘키맨’ 제이슨 황 경영총괄 부사장이 이마트 미국 사업의 핵심 주축이 됐다. 최근 이마트 산하 미국 계열사 3곳의 이사회에 합류하면서다. ‘글로벌 재무 전문가’로 알려진 황 부사장은 한국 본사와...
2025-03-0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
작년 ‘대박’ 땐 좋았는데…‘후속신약’에 머리 싸맨 제약사들
지난해는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신약 개발 성과가 두드러진 해였다. 2년 만에 2개의 국산 신약이 탄생하는 쾌거를 이뤘고, 세계 최대 제약 시장인 미국에서 품목허가를 따내는 등 존재감을 착실히 키워나갔다. 하지...
2025-03-04 화요일 | 김나영 기자
-
‘파괴적 혁신’ 동원 김남정, AI로 제2의 참치 만든다
동원그룹 오너 2세 경영을 알린 김남정 회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그는 아버지 김재철 명예회장 재임 시절 동원그룹의 굵직한 인수합병(M&A)을 성사시키면서 회사 외형성장을 이끌었다. 승부사로 알려진 김 회장은 ...
2025-03-04 화요일 | 손원태 기자
-
고려아연 최윤범 vs 영풍·MBK ‘쩐의 전쟁’ 점입가경 [주목 이 기업]
고려아연과 영풍 경영권 분쟁이 ‘쩐의 전쟁’을 넘어 법적 소송전으로 치닫고 있다. 75년간 든든하게 이어오던 동업 관계가 어쩌다 이런 지경까지 이르게 된 것일까.영풍 장씨·고려아연 최씨영풍그룹은 장병희·최...
2025-03-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
티웨이항공 타고 ‘이륙’ 대명소노, LCC 빅3 시대 연다 [주목 이 기업]
올해 저비용항공사(LCC) 업계에 전운이 감지된다.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경영권를 확보하면서다.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과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 짓고, LCC 빅 3 시대를 열었다. 통합 진에어(진에어·에어부...
2025-03-0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
새판 짜는 한미약품그룹, ‘오너 경영’ 내려놓는다 [주목 이 기업]
상행하효(上行下效).윗사람이 하는 일을 아랫사람이 본받는다는 의미다. 1년여 만에 집안싸움을 끝낸 한미약품그룹이 지주사 수장부터 바꾸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미약품그룹은 이달 오너 경영에서 전문경영인 체...
2025-03-04 화요일 |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