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10개 상장사 ESG 평가 ‘통합 A’ 등급 이상 획득
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기업지배구조연구원(KCGS)이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평가 대상 상장 계열사 모두 ‘통합 A’ 등급 이상을 받았다. 해당 계열사는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
2023-10-3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풀무원다논, 프랑스식 과일 조림 '그릭콩포트' 선봬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은 과일을 가볍게 졸여 식감이 살아 있는 프렌치 스타일 콩포트를 그릭요거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풀무원요거트 그릭콩포트’를 30일부터 출시한다. 신제품 ‘그릭콩포트’는 풀무...
2023-10-30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아모레퍼시픽, 8년 만에 오딧세이 신제품 '챕터 파이브' 공개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 남성 화장품 브랜드 '오딧세이'가 8년 만에 신제품 '챕터 파이브(CHAPTER V)' 시리즈를 30일 출시한다. 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수향과 함께 작업한 감각적인 향을 담아낸 신제품을 선보이...
2023-10-30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아트 테크는 ‘예술품 투자’로
요즘 젊은 세대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미술품과 음악 저작권 등에 투자하는 ‘아트 테크(Art Tech)’가 급부상하고 있다. 단순 소비를 넘어 개인 삶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
2023-10-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기자수첩] 방치된 내부통제 문제, 이제는 뿌리 뽑아야
올해도 어김없이 내부통제 이슈는 증권가의 화제가 되고 있다. ‘내부통제 강화’라는 말이 질릴 정도다. 지난 수년 동안 증권가에서 거듭 강조하고 또 강조해온 사안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내부통제 문제는 개선되지...
2023-10-30 월요일 | 전한신 기자
조현준 핀크 대표, 증가하는 비대면 범죄·사기 예방하는 기술 [안심 디지털 세상①]
최근 발표한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중고거래 사기 피해액이, 2021년 3,606억원으로 2020년 897억원 대비 4배가 넘었다고 한다. 중고거래에서 비대면의 허점을 이용한 사기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중고거래...
2023-10-30 월요일 | 조현준
일본 시골에서도 잘 팔리는 한국 소주 브랜드는...
지난 8월말 일본 삿포로 비에이의 어느 한적한 마을. 무더위를 피해 작은 카페에 들어갔다. 술집을 겸하는 곳이었는데, 매대 한 편에 ‘자몽에 이슬’이 있었다. 이국 땅에서 우리 제품을 만나니 반가운 마음이 들었...
2023-10-30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나성린 회장 “마이데이터 관리사 자격제도, 국가공인 시험 추진”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산업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요한 축으로 발전하면서 전문 인력 육성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개인신용정보의 수집과 처리 업무를 맡는 만큼, 마이데이터사 임직원의전문지식...
2023-10-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나성린 신용정보협회장 “금융시장 하부인프라 신용정보업, 지나친 규제 완화해야”
나성린 신용정보협회장에게 지난 1년은 비원(悲願)의 시간이었다. 그간 다른 금융협회와 달리 감독규정이 제대로 정비돼 있지 않아 협회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지난 6월 금융위원회 주재로 열린 ‘금융데이터...
2023-10-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여야, 양평고속道 ‘정쟁ʼ 전세사기 대응 ‘합심ʼ [2023 국감 되짚기]
올해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는 굵직한 현안들이 많아 여야간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도 거론됐다. 여야는 각각 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고속도로 특혜 논란과 문재인정부 당시 부동산 통계조작 논란을 두고 격렬한...
2023-10-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장 안전사고에 고개 숙인 GS건설 임병용·DL이앤씨 마창민 [2023 국감 되짚기]
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인 2023년 국감에서도 기업 CEO들을 증인으로 소환하는 ‘호통 국감’은 똑같이 이어졌다. 해마다 건설사 국감의 최대 현안으로 지목되던 ‘안전문제’가 올해 역시 가장 큰 화두였다. 특...
2023-10-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 정원주·쌍용 김기명…건설사 CEO는 MZ와 소통 중
90년대생부터 00년생까지, 소위 ‘MZ세대’로 불리는 2030세대가 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급변하는 사회 분위기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건설사 CEO들의 노력도 분주해지고 있다.특히 신입사원들과 30년 이상...
2023-10-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아워홈 구지은 ‘슬기로운 오너 생활’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이 올해로 취임 3년 차를 맞았다. 그는 외유내강형 기업가로 통한다. 코로나로 아워홈 단체급식 사업이 어려움을 겪자 간편식 등 신규 브랜드를 확대하고, 푸드코트 등 기존 사업장을 프리미엄 ...
2023-10-30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인터뷰] 이은보라 이마트24 MD, “사골·새우·된장 어우러진 국물 맛 끝내줘요”
이은보라(39) 이마트24 면식품 MD를 보면 ‘국화 옆에서’라는 시가 떠오른다. 그라면 어떤 결과물을 세상에 내보이는 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알 거 같기 때문이다. 이 MD에겐 이마트24 자체 브랜드 ‘아임e 진한 돈사...
2023-10-3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박정원 신동력' 두산테스나, 글로벌 톱5로 키운다 [New두산 3인방 ③]
지난해 채권단 관리에서 조기졸업한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이 로봇·원전·반도체 등을 앞세워 그리는 ‘뉴 두산’ 구상을 살펴본다. <편집자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
2023-10-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거대 적을 든든한 우군으로 SKB 박진효, 산뜻한 출발
SK브로드밴드(대표 박진효)가 넷플릭스와 손을 맞잡으면서 불확실성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등장으로 감소했던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돼서다.최근 ...
2023-10-30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조현준, 공들인 효성화학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효성화학이 긴급 자금 조달을 통해 어려운 시절을 버티고 있다. 하지만 뒤에 든든한 버팀목이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이다. 효성화학은 조 회장이 미래를 그리고 있는 베트남 사업 핵심을 담당하고 있다. 그 덕분일까...
2023-10-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다시 열린 고금리 시대…예금·대출 新전략 이렇게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16년 만에 연 5%를 넘어서는 등 시장금리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금리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예금·대출 재테크 전략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29일 금융...
2023-10-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 사이클 부진서 ‘재탄생’ 일군 강동훈 하나F&I 대표 [NPL 투자사 경영분석 ③]
국내 은행의 신규 부실채권(NPL) 규모가 4조원에 달하는 시대가 돌아왔다. 2019년 2분기 이후 4년 만에 신규 NPL이 4조원을 기록하며, 국내 은행들은 NPL을 적극적으로 털어내고 있다. NPL 물량이 늘어나면서, 이를 ...
2023-10-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목진원 현대캐피탈대표, 동남아 거점서 현대차와 '원팀' 전략 강화
목진원 현대캐피탈 대표가 현대자동차와의 ‘원 팀(one team)’ 체제를 동남아시아로 확대한다.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는 인도네시아 진출을 통해 모기업과 함께 글로벌 영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캐피탈은 현...
2023-10-3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코리안리 원종규, 재보험 ‘하드마켓’ 해외사업으로 돌파
최근 기후변화 및 이상기후의 영향에 따른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가 발생하자 글로벌 시장에서 재보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재보험은 보험사가 인수한 계약의 일부를 재보험사가 인수하는 방식이다. 보험사로부터 재...
2023-10-3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KB라이프파트너스, 프리미엄 종합 금융플랫폼 발돋움
KB라이프파트너스가 프리미엄 종합 금융플랫폼 도약을 위해 WM(Wealth Management) 교육 강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라이프파트너스는 KB라이프생명으로 편입된 KB골든라이프케어와 협업해...
2023-10-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성태 기업은행장, 중기 지원·건전성 관리 ‘두 토끼 잡기’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자금 공급을 통한 유동성 창구 역할 강화에 나선 가운데 건전성 관리 부담도 커지고 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종합지원체계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리스크 관리를 ...
2023-10-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승열 하나은행장, 우량기업 대출 역점 기업금융 강화 [기업금융 리딩뱅크 경쟁 (3)]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우량기업 여신 증대 전략을 추진하며 기업금융 부문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은행은 영업조직도 지역 기반으로 체계화하고 현장과 소통을 통한 영업 역량을 강화하며 기업금융 시...
2023-10-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증권가, 블루오션 ‘토큰 증권’ 준비 이상無?
금융 투자 업계 블루오션(Blue ocean‧유망 시장)으로 떠오른 ‘토큰 증권’… 현재 어느 단계까지 준비됐을까?올해 초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토큰 증권(ST·Security Token)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
2023-10-3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메리츠증권, IB 성장 이끈 성과주의가 오히려 ‘부메랑'?
메리츠증권(대표이사 부회장 최희문)의 고속 성장을 이끌어 온 성과주의에 대한 속도 조절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대표적 IB(기업금융) 하우스로 철저한 성과 보상을 통해 '프로 문화'를 개척했다는 평을 듣지만 반...
2023-10-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