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허세홍, ‘4세 경쟁'서 밀려 초조한 마음
GS그룹이 4세 경영 시대를 앞두고 사촌간 소리 없는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선두를 달리고 있던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업황 부진과 성장동력 부재에 시달리는 사이 승계 후보 리스트에 있는 ‘홍’자 돌림 GS 4세들...
2024-02-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간삼건축,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성장의 한계 넘는다 [건축사개론 ③]
최고의 건축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정비시장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고 있는 국내 건축사사무소들이 있다. 안전한 건축과 시설물에 대한 기획·감리·설계·조경 등 솔루션을 제공, 아파트 재개발·재건축은 물론 타운하...
2024-02-2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GS건설,차세대 먹거리 ‘데이터센터' 수주 전쟁
글로벌 4차산업 수요 확장 트렌드에 맞춘 국내 건설사들의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이 새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삼성물산과 GS건설 등 업계를 선도하는 1군 건설사들은 단순 시공을 넘어 핵심 인프라 구축은 물론...
2024-02-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KB·하나캐피탈, 잘키운 해외법인 2곳 10법인 안 부럽다 [세계로 한국금융 ⑤]
대한민국의 금융이 해외로 퍼져나가고 있다. 해외 법인 설립은 물론 글로벌 금융사와의 협업 등을 발판 삼아 국내 금융의 노하우를 세계로 전파하고 있다.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금융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시...
2024-02-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부동산 연체율 27%' HB저축銀, 3년만에 M&A 시장으로 [저축은행 매물 분석 ④]
저축은행 M&A 가능성으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시장 매물로 거론되고 있는 회사들에 대해 현재 상황·실적·기업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편집자 주>HB저축은행이 인수합병(M&A)...
2024-02-2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강병관 신한EZ손보 대표, 차세대 시스템 기반 ‘생활밀착' 상품 개발 [디지털 보험사 수익화 전략 ④]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 출범 5년, 1호 디지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 출범 10년이 지났다. 디지털화를 혁신점으로 내세웠지만 아직 수익성은 미미하다. 디지털 보험사들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선 장기보...
2024-0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U뱅크, 초개인화 금융 서비스 개발 중금리 대출에 특화 [막오른 제4인뱅 경쟁 (2)]
금융당국이 은행권 경쟁 촉진을 위해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를 추진한다.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3개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모두 소상공인에 특화된 은행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획기사를...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임종룡 회장,순익 제고 성장에 역점…자본비율 관리 과제 [4대 금융지주 재무전략 줌인 ④]
4대 금융지주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사회적 책임 강화 흐름 속 재무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들 금융지주의 재무를 총괄하는 조직과 임원, 올해 주요 재무 전략을 살...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證 김상태, 고객·영업·효율 중심 경영으로 ‘일류 신한’ 도약 [금투업계 CEO열전 ⑭]
금융시장이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 우려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녹록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
2024-02-26 월요일 | 전한신 기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슈퍼리치' 사업 강화 ‘WM명가' 굳힌다 [다시 뛰는 자기자본 1조 중형사 (2)]
자기자본 1조원은 소형 증권사에서 중형 증권사로 진입하는 기준점으로 통한다. 중형사 대열 초입(자기자본 1조5000억원 이하)까지 몸집을 키운 5개 증권사(하이, 신영, 현대차, BNK, IBK)의 현황을 살피고 이들의 향...
2024-02-26 월요일 | 전한신 기자
경영 풍토 달라졌다…저축은행·캐피탈도 “AI는 필수”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금융권의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제시되는 가운데, 이 같은 기술 혁신 움직임이 저축은행과 캐피탈 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국금융신문사는 ...
2024-02-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카드사 CEO 7인 “AI 활용 현재보다 2배 이상 늘리고 싶다”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한국금융신문의 금융권 CEO(최고경영자) 대상 2024년 AI(인공지능) 활용과 전망 설문조사에서 카드사 수장들은 회사의 AI 활용 수준을 현행(7개사 평균 30%)에서 두 배 이상(희망 평균 65%) 높이고 싶어하는 것으로 ...
2024-02-2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17개 보험사 CEO “챗봇·고객 보장 분석에 AI 적극 도입”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보험사 CEO들이 AI 활용에 가장 중점을 둔 분야로 챗봇 등 소비자 상담 분야와 고객 보장 분석을 꼽았다. 25일 한국금융신문이 보험사 17개사(생명보험사 8개, 손해보험사 9개) CEO를 대상으로 한국금융신문 32주년 ...
2024-0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제주은행, 고객 동선 간소화 ‘NEW JBANK’ 오픈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약 5년 만에 고객 사용성을 높인 새로운 모바일 앱 ‘NEW JBANK’를 오픈했다. 기존 복잡한 거래 과정과 나열식 메뉴 구성을 개선해 모바일 이용 고객의 동선을 간소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전북은행, 비금융서비스 아우르는 ‘쏙뱅크’ 출시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지난해 금융부터 비금융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금융플랫폼인 ‘쏙뱅크’를 출시했다. ‘쏙뱅크’는 금융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금융서비스와 콘텐츠를 결합해 더 빠르고 더 쉽고 더 편리하...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광주은행, 플랫폼 내 비금융 생활서비스 확장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지난해 개인 스마트뱅킹을 개편한 ‘광주 와(Wa)뱅크’를 출시했다. 광주은행은 비금융 생활서비스를 지속 확장해 경쟁력 있는 금융서비스와 함께 제공하며 다양한 생활서비스까지 아우르...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대구은행, 미래 경쟁력 강화 ‘Next iM뱅크’ 구축 준비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차별화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Next iM뱅크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등 다양한 내·외부 변화 대응과 지속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PI 프로젝트를 진행하...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 내가 만드는 금융으로 리뉴얼 오픈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BNK경남은행(은행장 예경탁)은 모바일뱅킹앱을 ‘내가 만드는 금융’으로 컨셉을 잡고 고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메뉴와 서비스를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초점을 맞춰 리뉴얼 오픈했다.대표계좌는 10개까지...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내지갑 서비스 출시 준비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다음달 모바일뱅킹 내지갑 서비스를 출시한다. 부산은행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정보, 혜택 등 모든 정보를 한 화면에서 보고 원하는 금융거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지방은행장, AI 활용 맞춤형 고객관리로 생산성 제고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박우혁 제주은행장이 고객접점 커뮤니케이션과 RPA(로봇프로세스 자동화) 등을 업무에 적용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한 맞춤화된 고객관리로 금융 컨설턴트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터넷전문은행 3사도...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이석용 “책임감 있는 AI 사용으로 신뢰 확보”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다양한 이점이 발생함과 동시에 개인정보 보안 등 내재된 위험성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앞으로 AI 활용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행장은 최...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조병규 “초개인화 서비스…고난도 업무 AI 활용”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AI로 단순 업무는 자동화해 대체하고, 고난도 업무는 지능화된 툴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AI 뱅커’ 구현 및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조 행장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AI 사업...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은행 “금융산업 특화 거대언어모형 구축”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하나은행은 “금융산업에 특화된 거대언어모형(LLM)을 만들어 손님의 니즈와 페인 포인트를 세밀히 파악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AI 사업 관련 서면 인터뷰...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정상혁 “초개인화 서비스…AI 멀티 채널 고도화”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초개인화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AI 기반 멀티 채널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정 행장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AI 사업 관련 서면 인터뷰를 통해 AI를 사업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근 “AI 트랜스포메이션 선두 주자 목표”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올해는 기존 AI 기술 적용 외에도 생성형 AI 기술을 행내 비즈니스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행장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AI 사업 관련 서면 인터뷰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업무 ...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시중은행장 “경영·업무에 AI 80% 활용…소비자 상담 최우선”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주요 시중은행장들이 금융과 인공지능(AI) 접목으로 인간과 기계 간 협업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은행 경영과 업무에 대한 AI 활용 비중은 50~80% 수준을 희망했다. AI 활용과 투자 계획이 큰 분야로는 챗봇...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