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베트남 주석 만나 APEC협조 요청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15일 베트남 하이퐁에서 르엉 끄엉(Luong Cuong)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한국과 베트남 경제교류 확대와 APEC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16일 HS효성은 밝혔다. 조 ...
2025-07-1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창립 1주년' HS효성 조현상 부회장, 안정적인 경영체제 조기 안착
HS효성그룹이 창립 1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국내외 20여개 사업장 임직원들을 향해 "우리가 이룬 1년은 단순한 기업 활동이...
2025-07-0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세상 이끄는 새벽별’ HS효성 조현상 남다른 도전정신
“주주와 고객, HS효성 가족, 협력사 그리고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자. 우리가 인류 미래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면 함께 성장할 수 있다.” 1년 전 조현상 부회장이 HS효성을 공식 ...
2025-06-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아·태 기업인 ‘희망 메신저’...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흔들리는 글로벌 자유무역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경제외교관’으로서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조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페루 리마에서 열린 ABAC(APEC 기업인자...
2025-06-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APEC 기업인자문회 활동 돌입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기업자문회인 ABAC 위원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조 부회장은 지난달 31일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 본부장을 만나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릴 APEC 회...
2024-11-0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가치경영 선포...서래골근린공원 입양
HS효성 조현상 부회장이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와 맺은 서래골근린공원 입양 협약 기념식에 참석했다. HS효성은 새 법인 출범에 맞춰 주주와 고객, 이웃과 사회 등 이해관계자 모두의 가치를 제고하는 '가치 경영'을...
2024-07-3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독자경영 시동...베트남 챙겼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독립경영 시동을 걸었다. 가장 먼저 핵심 계열사인 효성첨단소재의 차세대 소재인 탄소섬유 생산기지를 확장하고 있는 베트남과 관계 강화에 나섰다.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
2024-07-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효성' 조현준-'HS효성' 조현상, 형제 독립 경영 시작한다
효성그룹이 조현준·조현상 형제 독립 경영에 나선다. ㈜효성은 14일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효성은 단순 인적분할 방식...
2024-06-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조현상 효성 부회장, 무서운 ‘三男’ 온다…‘HS효성’ 새 출발 조현상 부회장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독립경영 체제를 구축한다.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탄소섬유·아라미드 확장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효성은 지난 2월 23일 이사회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효성첨단소재,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2024-05-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홀로서기’ 효성 3남 조현상, 슈퍼섬유 미래 챙겼다
효성그룹이 형제 독립경영 체제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효성 조석래 명예회장 장남 조현준 회장과 3남 조현상 부회장이 각자 갈 길을 가게 되는 그림이다. 언뜻 보기엔 조현준 회장이 덩치 큰 계열사를 다수 가져가...
2024-03-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국민연금, 효성 조현준·조현상 사내이사 선임 '반대'
국민연금이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효성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7일 제3차 위원회를 열고 효성·효성티앤씨·효성첨단소재·효성중공업 총...
2024-03-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조현상 효성 부회장, 첨단소재 불황 극복 동분서주
조현상 효성 부회장(사진)이 업황 바닥을 지나고 있는 효성첨단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무대를 누비고 있다.효성첨단소재는 다운싸이클에 진입한 석유화학 업황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내고 있다. 지난...
2024-01-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조현상 효성 부회장 "수소 선도국가 달성에 일조"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사진)이 14일 최고경영자 수소 협의체인 ‘Korea H2 Business Summit’ 2차 총회에 참석해 수소 선도국가 달성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조 부회장은 “효성그룹은 2000년부터 CNG 충전...
2023-06-1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효성 조현상 부회장 'YFM' 조선 나전함 되찾아 기증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 친구들(Young Friends of The Museum, YFM)'은 11일 국립중앙박물관에 조선시대 나전함을 기증했다.기증품은 16세기 조선시대 나전칠기 공예의 특...
2023-01-1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조현상 효성 부회장, 32년 만에 연세대 명예졸업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사진)이 26일 연세대 입학 32년 만에 졸업장을 받았다.이날 연세대는 조 부회장의 경영 업적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학교의 비전을 실천했다며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조 부회장은 함께 졸업장...
2022-08-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효성 조현준·조현상, 핵심 계열사 사내이사로…경영보폭 확대
'효성가(家) 3세' 장남 조현준 회장과 삼남 조현상 부회장이 핵심 계열사 사내이사에 오르며 그룹 장악력을 키워나가고 있다.17일 열린 효성티앤씨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을 회사의 새로운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
2022-03-1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효성家 삼남 조현상, 부회장 승진
효성그룹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조현상(사진) 총괄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킨다고 4일 밝혔다. 조현상 부회장은 효성그룹 조현준 명예회장의 삼남이다.조현상 부회장은 컨설팅기업 베인앤컴퍼니 일본법인에서 근무...
2021-02-0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조현상 효성그룹 총괄사장 플라워 버킷 참여..정의선, 김동관 다음 참가자로 지명
조현상 효성그룹 총괄사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
2020-10-08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조현상 효성 사장과 챌리스트 요요마 '오랜 우정', 사회적 약자 위한 연주지도회 개최
효성그룹은 17일 오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요요마&실크로드 앙상블' 단원들과 함께 '요요마 티칭 클래스'를 열었다고 밝혔다.요요마 티칭클래스는 2009년 조현상 효성 총괄사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격년마다 열리고...
2018-10-1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효성 조현상 사장, 룩셈부르크 총리와 단독면담 가져
조현상 효성 총괄사장이 방한 중인 룩셈부르크 자비에르 베텔(Xavier Bettel) 총리의 요청에 따라 단독 면담을 가졌다. 2일 효성은 자비에르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가 조 사장과의 단독 면담을 갖고 룩셈부르크 타...
2018-07-03 화요일 | 유명환 기자
조현상 ‘M&A 묘수’ 강한 효성 숨은 공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효성그룹이 창립 50주년 만인 지난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효성그룹 사장 형제의 힘이 컸다. 조석래 전 회장의 자제들로 ...
2017-02-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정의선·김동관·조현상 다보스포럼 ‘현장경영’ 나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조현상 효성 사장 등 경영인 3세가 17일(현지시각)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WEF)’에 참석해 주요국 경·재계...
2017-01-17 화요일 | 김은지 기자
[포토뉴스] 조현상 효성 사장 “신입사원과 새해 첫 봉사활동”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효성그룹의 올해 신입사원(51기)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효성은 지난 6일 올해 신입사원과 임원들이 마포구 독거노인들을 방문, 방풍작업과 청소봉사를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봉...
2017-01-08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