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보증·공제·융자부문 시장지배력 강화할 것”
이석용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조합의 핵심사업인 보증, 공제, 융자부문의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석용 이사장은 지난 21일 취임식에서 "조합원에게 필요한 금융상품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
2025-02-24 월요일 | 한상현 기자
이석용號 농협은행, 핵심이익 성장 주춤…충당금 기저효과에 순익 방어 성공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개선에 성공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등 핵심이익 성장이 주춤했지만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줄어든 영향이다. 악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건전성 지표 개...
2024-10-3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내부통제 책임론…양종희·임종룡·이석용·정길호 소환 [막 오르는 2024 국감]
22대 국회가 첫 국정감사에 돌입하는 가운데 정무위원회 금융권 국감에서는 잇단 금융사고에 따른 내부통제 부실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정무위 국감에는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석용 NH농협은...
2024-10-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임종룡·양종희·이석용 증인 채택 이어 금융권 낙하산 인사 국감 이슈되나 外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가운데, 금융권 정치권 개입 인사가 다시 수면위로 오르며 국감 이슈로도 등장했다.6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무위...
2024-10-0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이석용 농협은행장, 지란지교소프트 현장경영 실시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2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소재한 지란지교소프트(대표이사 박승애)를 방문해 IT기업 현장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1994년 설립된 지란지교소프트는 보안과 협업을 중심으로 한 B2B...
2024-10-02 수요일 | 이동규 기자
KB 양종희·우리 임종룡·NH 이석용 22대 국회 첫 국감 소환 [2024 국감]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다. 양 회장은 콜센터 직원의 처우 문제와 관련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
2024-10-0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용號 농협은행, 최대실적 냈지만 부실채권 급증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NH농협은행이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특히 1분기에 홍콩 항생중국기업지수(H) 주가연계증권(ELS) 영향에 따른 충당금 증가 등으로 4215억원 당기순이익의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2분기 들어 2배 이상...
2024-07-26 금요일 | 이용우 기자
이석용 “책임감 있는 AI 사용으로 신뢰 확보”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다양한 이점이 발생함과 동시에 개인정보 보안 등 내재된 위험성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앞으로 AI 활용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행장은 최...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용 농협은행장, ‘기업금융 전문가’ RM 1000명 양성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기업금융 전문가를 집중 육성해 기업금융 영업 역량을 끌어올린다. 매년 100여명 이상의 기업금융전문역(RM)을 양성해 기업금융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운다는 전략이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
2024-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용 농협은행장, 비이자이익 흑자전환 순익 3.6% 증가…올해 디지털 강화 총력 [금융사 2023 실적]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지난해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3배 이상 증가하면서 비이자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NH농협은행은 안정적인 미래손실흡수능력을 위해 충당금 적립기준을 보수적으로 적용해 신용손실충당금전...
2024-02-1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농협 이석준·이석용 체제, 미래 10년 고객 중심 디지털 역량 내재화 첫걸음
이석준 농협금융그룹 회장과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임기 2년 차를 맞았다. ‘이석준·이석용 체제’를 구축한 농협금융은 변화와 혁신, 도전 등이 강조되며 전사적 체질 개선을 이루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에 속...
2024-02-0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이석용 농협은행장 “은행의 생존과제 ‘디지털 경쟁력’…리스크관리 선제적 강화해야” [2024 신년사]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ESG 경영체계 확립과 디지털금융 생태계 구축, 차별적인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농협은행의 생존과제로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꼽았으며 디지털 신기술을 활...
2024-01-0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이석용 농협은행장, ‘비이자이익’ 약점 탈피…체질 개선 성과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추진하고 있는 비이자이익 부문을 강화를 통한 체질 개선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 수수료 이익을 중심으로 비이자이익을 대폭 늘리면서 이자이익 의존도를 낮추고 있는 모습이다. 이 행장은...
2023-11-0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용 농협은행장, 이자·비이자이익 개선 성과 순익 35% 증가 [금융사 2023 상반기 경영실적]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대손충당금을 전년보다 2배 이상 늘렸지만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면서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5%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지난 상...
2023-07-2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이석용 농협은행장, 파주 벼 농가서 일손 도와…“지역사회 동반자 역할”
이석용 NH농협은행장과 임직원들이 벼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15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과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12일 경기 파주시 파평면 농가를 찾아 벼 모판 작업, 잡초 제거 등을 진행했다.일손 돕기에 ...
2023-05-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용 농협은행장 “우리 농식품기업 적극 발굴·지원”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농식품제조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으로 농업금융 전문기관으로서 농협은행 정체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3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석용 행장...
2023-05-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용 농협은행장,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카드 가입…“지역경제 활성화”
이석용 NH농협은행이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카드에 가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농협은행은 이 행장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zgm.고향으로(지금 ...
2023-04-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용 농협은행장 “고객 신뢰받는 청렴농협 구현하자”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임직원을 향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청렴농협을 구현하자”고 주문했다.27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날 이석용 행장과 임원 및 집행간부 등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최된 ‘...
2023-03-2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이석용 농협은행장 “농업·공공·지역금융 역량 결집”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농업금융, 공공금융, 지역금융 등 강점 있는 분야에 역량을 결집해 특화하겠다”고 말했다.이 행장은 올해 농협은행의 경영 과제에 대해 이같이 밝힌 뒤 “고객 중심의 융·복합 금융 서비스 ...
2023-02-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용號 농협은행, 순익 1.7조 ‘역대 최대’…그룹 기여도 73% [금융사 2022 실적]
이석용 행장이 이끄는 농협은행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기업여신 등 대출자산의 견조한 성장과 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개선으로 당기순이익을 키웠다. 특히 농협은행은 그룹 내 증권 등 ...
2023-02-1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한용구·이승열·이석용, 새 먹거리 찾아 경쟁력 ‘퀀텀 점프’ [2023 新 수장]
주요 시중은행에 50대 ‘젊은 리더’가 전면 배치되면서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올해 초 새 은행장에 오른 인사들은 그룹 내에서 ‘영업통’·‘재무통’으로 꼽힌다. 이들은 올해 경기침체 우려 속 리스크 관리와 내...
2023-01-2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설 연휴 비상대응체계 점검한 이석용 농협은행장 “직원 노고에 감사”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설 연휴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20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날 이석용 행장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와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에 방문했다. 그는...
2023-01-20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