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목 신보 이사장 "보증총량 78.8조·특례보증 확대"…국감서 생산적금융·구조개선 방향 점검 [2025 국감]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23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한 보증 총량 78조8000억원 운용과 특례보증·P-CBO 추진 등 업무 현황을 보고했다. 국...
2025-10-23 목요일 | 우한나 기자
최원목 신보 이사장 “첨단산업 육성 적극 지원”…하반기 신규보증 5.3조 목표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하반기 중점 목표로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산업 육성과 혁신생태계 조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신보는 하반기 신규보증 공급목표로 5조3000억원 규모를 제시하고, 첨단산업 ...
2025-08-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최원목號 신용보증기금, 은행권 ‘생산적 금융’ 가교 역할 박차 [이재명정부 금융공기업 역할은]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4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손쉬운 주택담보대출 같은 이자 놀이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투자 확대에도 신경 써주길 바란다”며 이례적으로 은행권을 직격하고 나섰다. 이에 은행들은 정부가 주...
2025-08-0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최원목號 신보, 유망 중기 자금조달 앞장···신한·기업은행과 3,000억 규모 MOU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과 창업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신용보증기금은 29일 신한은행·기업은행과 각각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총 3000억원...
2025-07-29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최원목號 신보,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중기 고용·매출 늘렸다
최원목 이사장이 이끄는 신용보증기금이 자체 밸류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고용과 매출을 모두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신용보증기금(신보)은 지난 21일, '2025 한국금융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특별 정책...
2025-06-3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최원목號 신보, 도로분야 최초 정부-민간 손익 공유 방식 보증 나선다
최원목 이사장이 이끄는 신용보증기금이 도로·항만 인프라 확충을 위해 5700억원의 민간투자사업 보증 지원에 나선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도로분야 최초로 정부-민간의 손익공유 방식이 적용돼 새로운 민관협...
2025-06-2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최원목 신보 이사장, 中企 재도약 지원 강화…‘기업밸류업센터’ 출범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구조조정 복합지원 전문조직을 출범해 중소기업 재도약 및 재도전 지원을 강화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달 28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인재개발센터에서 ‘기업밸류센터 발대식’을 개...
2025-03-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7개 은행 손잡고 녹색금융 확대 박차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7개 은행과 손잡고 한국형 녹색 금융 확대에 나선다.신용보증기금은 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IM뱅크 등 7개 은행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평가지원 업무협약’을...
2025-02-13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G-ABS 발행으로 중소·중견기업 녹색금융 지원 [금융공기업 ESG 성과]
신용보증기금은 중소·중견기업의 지속가능성장과 미래 세대의 기후위기 부담 경감을 목표로 녹색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신보는 지난해 5월 녹색금융 비전체계인 ‘그린파이낸스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기업...
2025-02-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최원목 신보 이사장 "경제기반 강화 위해 59조 공급" [2025 신년사]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중점정책부문에 59조원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신용보증기금(신보)은 2일 대구 본점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원목 이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신...
2025-01-02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비수도권 기업 특화 혁신금융으로 지방시대 이끌 것”
“지역소멸 위험의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정책수행기관으로서 역할을 선도하겠습니다.”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지역 간 혁신 생태계 균형발전 선도기관’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지방시대 개막을 주도하기 위...
2024-09-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최원목 신보 이사장 "단순 보증 지원 한계 넘어"…국내 최고 종합 정책금융기관 도약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노력해 왔다. 고객 기업이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잘 담아 정부에 정책을 제안하고 다른 기관과 협업해 해법을 마련하며 단순 보증 지원의 한계를...
2024-05-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 조용병·최원목과 폴란드 방문…국내 은행 진출 협조 요청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역대 금융위원장 중 처음으로 폴란드를 방문한다. 국내 은행의 현지 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방산・원전・인프라 등 대규모 협력 프로젝트를 논의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번 방문에...
2024-03-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중기·중견기업 녹색금융 지원 [금융공공기관 지속가능 경영 앞장]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녹색금융 지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신보는 최근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기업 우대보증’을 선보였다.이 상품은 부동산원이 ...
2024-03-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보, 올해 보증 86.3조원 공급…최원목 이사장 “신사업 과감히 추진”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86조3000억원 규모의 보증 총량을 설정했다.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신용보증기금의 미래를 위해 신사업을 과감히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신용보증기금은 16일 대구 본점에서 2024년도 제...
2024-02-1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최원목 신보 이사장, 올해 86조 보증 공급…지속가능한 경제안전망 확대 [2024 금융공기업 업무계획]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올해 86조3000억원 수준의 보증총량을 설정해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고 역동적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에 주력한다. 팩토링을 9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확대하고 혁신성장 분야 영위기...
2024-02-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최원목 신보 이사장 ‘내부통제센터’ 신설 내부통제 체계 구축 나서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내부통제센터를 신설하며 내부통제 체계 구축에 나섰다. 또한 역대 최대 규모인 18명의 여성 직원들이 팀장급 중간 관리자로 승진하고 젊은 리더들을 전진 배치하는 정기인사도 단행했...
2024-01-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최원목 신보 이사장, 데이터 가치평가 시장 혁신성장 촉진 [금융공기업 CEO 줌人]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데이터 기반 산업 활성화와 데이터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데이터 가치평가 시장의 혁신성장 촉진자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원목 이사장은 내년 자동화 기반 데...
2023-12-0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김종호·신보 최원목 이사장, 기후테크 육성 지속가능 생태계 조성 앞장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혁신적인 녹색금융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녹색금융 지원을 확대해 ...
2023-09-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최원목 신보 이사장 “미래 신사업 확대 양손잡이 조직으로 거듭나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기존 사업을 강화하면서 미래 신사업 확대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하반기에는 신규보증 공급액을 6조원으로 늘리고 수출기업에 대한 다각적인 우대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신용보...
2023-08-0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최원목 신보 이사장, 데이터 가치평가 전담 조직 신설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데이터 가치평가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기업의 보유 데이터를 금융지원으로 연계하는 데이터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미래 데이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복안이다....
2023-07-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보 창립 47주년…최원목 이사장 “보증 그 이상의 기업지원 종합솔루션 기관 도약”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1일 대구 본점에서 47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47년간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
2023-06-0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최원목 신보 이사장, 보증으로 중기 금융비용 경감 [금융공기업 상생경영]
신용보증기금은 복합위기에 대비해 기업별 위기극복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공동 프로젝트 보증 지원으로 상생 버팀목을 구축한다. 특히 은행권과 함께 중소기업의 대출금리 부담을 낮추고 원자재 수급 차질로 어려움을...
2023-04-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