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 이사회 의장, 와세다대 명예 법학박사 학위 수여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이 일본 와세다대학교로부터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19일 LS그룹에 따르면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와세다대 아이즈야이치기념박물관(Aizu Museum)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 수...
2025-10-2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S그룹 연봉은 구자균-구자은-구자열 순
LS그룹은 LG 구인회 창업주 동생들인 태회·평회·두회 삼형제가 일군 대기업 집단이다. LG그룹 내 전선, 전력설비, 금속, 에너지 관련 회사들을 계열 분리해 지난 2005년 독립했다. 다른 대기업들과 달리 20년 넘는...
2025-03-3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S 이사 보수액 84%가 구자열·구자은 두사람 몫
LS그룹 오너 2세들간 ‘사촌 경영’은 재계 널리 알려져 있다. LS그룹은 고 구태희 LS전선 명예회장 장남 고 구자홍 회장이 그룹 초대 회장을 맡은 후, 사촌 동생인 구자열, 구자은 회장이 차례대로 회장직을 맡고 있...
2024-06-10 월요일 | 홍윤기 기자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 고려대 명예 철학박사 학위 받아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현 한국 무역협회 회장)이 모교인 고려대학교로부터 경영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인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려대학교는 지난 10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백주년기...
2023-02-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1H CEO 보수-LS그룹]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 상반기 보수 42억6천만 원…(주)LS 1인당 평균 급여 6500만 원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그룹 경영진에서 제일 많은 보수를 받았다. 직원들도 ㈜LS에서 여타 계열사 대비 약 2배 높은 급여를 수령했다. 16일 LS그룹 주요 계열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자열 ...
2022-08-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년사] 구자열 무역협회장 “무역구조 혁신과 수출 역동성 높이는데 최선 다할 것”
구자열 무엽협회장(사진)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에 무역구조의 혁신과 회원사들을 위한 수출 역동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구 회장은 30일 ‘2022년 신년사’를 통해 “무역협회는 올해 급변하는 무...
2021-12-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주목 CEO] 12월 용퇴 구자열, LS에 ESG 등 혁신 DNA 심었다
“지난해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국내 경제계를 책임지고 있는 CEO들의 언행은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2021-10-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혁신·상생 행보 인정 받은 구자열 LS 회장, 제2회 '지니포럼'서 지니어워즈 수상
구자열 LS 회장의 혁신과 상생 행보가 인정 받았다. 구 회장은 29일, 전주시에서 개최된 전라북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 2회 지니(GENIE: Global Emerging Network In Economy)포...
2021-09-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 스마트 ESG로 ‘반구십리(半九十里)’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임기는 내년까지다. 올해가 그룹 수장의 마지막 해인 그는 여타 재계 총수와 마찬가지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최우선 목표로 선언했다. 친환경 중심의 제품 생산을 넘어 스마트 기술을...
2021-06-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국내 기업 차별화된 ESG 경영전략 (2) LS] 구자열 친환경 넘어 ‘스마트 ESG’ 경영 선도
“5.11일 한국금융미래포럼의 주제는 올해 경제계의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 부상한 ESG는 기업 생존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키워드로 자리잡았다. 이에 본지에서는 국내 주요 ...
2021-05-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S그룹, 아세안 국가 주한 대사 10명 초청...구자열 "아세안 중요성은 더 증대할 것"
구자열 LS그룹 회장(사진)이 아세안 국가와의 상호 협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LS그룹은 22일 구 회장이 아세안 국가 주한 대사 10명으로 구성된 ‘아세안 커미티 인 서울(ASEAN Committee in Seoul)’을 LS용산타워로...
2021-04-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코로나 시대, 미래 지원 아끼지 않는 구자열 회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가 1년 이상 이어진 가운데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미래세대를 위해 ‘언택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구 회장에 미래세대에 초점을 맞춘 것은 그룹 창립...
2021-03-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 “‘반구십리(半九十里)’, 계열사 합동 ESG로 변화 박차”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반구십리(半九十里 : 일을 끝마칠때까지 초심과 긴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사자성어)’ 행보가 이어진다. 내년에 회장직에서 용퇴하는 그는 올해 키워드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2021-03-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그룹 ESG 행보] 구자열, 계열사 협동 통해 ESG 수행
구자열 LS그룹 회장(사진)은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계열사간 협동을 진행한다. LS그룹 계열사별로 차별화된 경영으로 ESG 행보를 걷겠다는 의지다.ESG경영의 핵심인 친환경 분야의 경우 LS전선...
2021-03-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열, 오늘(24일) 무역협회장 올라…글로벌 경쟁력 강조 행보 기대
구자열 LS그룹 회장(사진)이 오늘(24일) 한국무역협회의 새로운 수장에 오른다. 구 회장의 취임을 통해 무역협회는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무역협회는 이날 오전 정기총회...
2021-02-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 무역협회장 내정...‘만장일치’ 추대
구자열 LS그룹 회장(사진)이 향후 3년간 무역협회를 이끈다. 한국무역협회 회장단은 오늘(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에 구자열 LS그룹 회장을 추대하기로 만장일치 결정했다. 이...
2021-02-1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열, 그린에너지 신사업 속도…핵심인 ESG 경영에도 더욱 박차
구자열 LS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태양광 등 그린에너지 신사업 성과 구현에 속도를 낸다. LS전선, LS일렉트릭 등 계열사를 중심으로 해당 시장 공략에 나선다.◇ ESS 연계 재생에너지에 집중구자열 회장은 올해 신년...
2021-01-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최태원・구자열, 대한상의 차기 회장 부상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회장 임기가 약 4개월 남은 가운데 차기 회장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구자열 LS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거론되고 있다. 차기 회장은 다음 달 대한상의 회장단...
2020-11-1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 수해복구 성금 5억원 기탁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집중호우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탁했다. LS의 기탁금은 안성시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
2020-08-1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구자열 회장 등 LS그룹 총수 일가, 친인척 등에 330억원대 주식 증여
LS 그룹 총수 일가가 최근 가족과 친인척 등에게 330억원대의 주식을 증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자열 LS 그룹 회장과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2020-07-2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 지역 아동 3000여 명에게 'LS@HOME박스' 제공
구자열 회장이 이끄는 LS 그룹은 27일 전국의 9개지역 아동 3,000여 명을 대상으로 과학놀이 키트와 함께 마스크, 식료품등이 담긴 ‘LS@HOME박스’를 제공한다. LS@HOME박스는 LS그룹이 기존에 실시해 오던 사회공헌...
2020-04-2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비욘드 코로나 ] 구자열 LS 회장 “새로운 기회 집중”…지속성장 낙관
LS그룹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코로나19 불확실성 속에서도 실적 면에서 흔들리지 않을 확률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지난 시간 고강도 구조조정과 재무 안정화를 추진한 덕에 올해 영업이익은 32% 가량 늘어...
2020-04-13 월요일 | 조은비 기자
구자열 LS 회장, 임직원에 코로나 위기 극복 독려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하자"
LS그룹은 구자열 회장이 지난 5일 사내 인트라넷에 회사 전체 임직원 대상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의 격려 메시지를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구 회장은 "국민 모두가 직간접적으로 고통 받고 있고 경제 ...
2020-03-06 금요일 | 조은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