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옥동 회장 신한금융 밸류업…ROE 10%·주주환원 50% ‘탄력' 금융지주 밸류업 점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지주의 밸류업은 ‘10·50·5000’이라는 구체적인 숫자로 요약된다.지난해 7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당시 진옥동 회장은 과거와 같은 선언적 목표의 밸류업을 탈피하기 ...
2025-07-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
진옥동號 신한금융, 2분기 '최대 실적' 전망···NIM·비이자이익은 '우려'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올해 2분기 신한금융그룹이 2분기 기준 최대 순이익을 거둘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이자이익 증가로 영업이익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밸류업 지표인 ROE와 CET1 비율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2025-07-11 금요일 | 김성훈 기자
-
진옥동號 신한지주, 6800억 규모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 발행 쾌거
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지주가 대규모 선순위 외화채 발행에 성공했다.신한금융지주는 지난 7일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5억달러, 우리돈 약 6,839억원 규모의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공모 발행을 마쳤다...
2025-07-08 화요일 | 김성훈 기자
-
진옥동號 신한금융, 친환경 금융 18.7조·전환금융 9605억…탄소중립 속도 [금융권 ESG 돋보기]
신한금융그룹이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Zero Carbon Drive’를 본격 추진하며 친환경 금융과 전환금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30년까지 누적 30조원을 목표로 한 친환경 금융은 지난해 말 기준 18조700...
2025-07-04 금요일 | 우한나 기자
-
진옥동 회장도 주목, 신한금융 하반기 경영포럼 주제는 ‘AI 대전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경영진이 총출동해 차세대 AI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열공’ 모드에 들어갔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
2025-07-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
키워주고, 찾아주고···고객을 향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진심' [금융지주는 지금]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시행한 '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에 이어, '파인드업 &밸류업' 프로젝트로 대규모 고객 지원에 나섰다.신한금융그룹은 26일, 이달 말부터 3개월간 숨겨진 자산을 찾아 가치를 높...
2025-06-26 목요일 | 김성훈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골드만삭스 만난 까닭은···'비이자이익 강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수익다각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최근 유럽 순방에서 투자설명회 이후 골드만삭스와 만나 기업금융·WM 전략에 대해 논의한 것에 더해, 폴란드 바르샤바를 찾아 글로벌 신사업을 모색하기도...
2025-05-27 화요일 | 김성훈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그룹사 CEO들과 ‘나눔 봉사활동’ 전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정상혁 신한은행장·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등 그룹사 CEO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13일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12일 오후 서울...
2025-05-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
진옥동號 신한금융, 순이익 12.6%↑ 선방···비이자이익·건전성은 '과제'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신한금융지주가 지난 1분기 어려운 금융 환경에서도 순이익 성장을 이뤄냈다.CET1 비율·BIS비율 등 자본 지표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 진옥동 회장의 '고객중심'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다만 고정이하여신비율...
2025-04-25 금요일 | 김성훈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해외 사엄 힘 싣는다…중앙아시아 주요국 순방
진옥동 회장이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해외 사업을 더욱 강화해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분석된다.신한금융그룹은 13일 진옥동...
2025-04-13 일요일 | 김성훈 기자
-
진옥동號 신한금융, 중소·소상공인 지원 위해 10.5조 푼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중소·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에 팔을 걷어 붙였다.신한금융그룹은 7일 미국의 상호관세 도입에 따른 어려움이 예상되는 국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선제적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
2025-04-0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
진옥동號 신한금융, 이사회 모니터링 기능 강화 [사외이사 줌人 (1)]
신한금융은 은행권 지배구조 모범규준에 따라 2010년부터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있다. 올해도 진옥동 회장과 윤재원 의장을 분리해 운영 중으로, 윤재원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의장 자리를 지...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부통제 중요성 절실…체계 개선할 것” [금융권 주총]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내부통제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일류 신한’ 도약을 위한 체질개선과 과감한 혁신을 예고했다. 진옥동 회장은 26일 오전 신한금융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2025년을 밸류업의...
2025-03-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
진옥동號 신한금융, 내부통제·이사회 대대적 개편…금융권 거버넌스 새 기준 될까 [금융지주 주총 미리보기]
신한금융지주가 이달 말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내부통제 강화 및 이사회 개편을 주요 의제로 내세우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금융권의 지배구조 투명성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규제 강화 흐름 속에서 신한금융...
2025-03-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
진옥동號 신한금융, 신임 이사 2人 내부통제·일본 전문가 [금융지주 사외이사 풍향계]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3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7명의 사외이사 중 사임 의사를 밝힌 진현덕 페도라 대표이사·최재붕 성균관대 교수를 제외한 5명을 재선임하고, 양인집 어니컴 회장과 전묘상 일본 스마트뉴스 운영관리...
2025-03-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
구멍 난 진옥동·정상혁 내부통제…신한은행서 17억 횡령 발생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정상학 신한은행장의 내부통제 강화 기조에도 불구하고, 신한은행에서 17억원 규모의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특히 이번 횡령은 진옥동 회장의 신한은행장 시절부터 정상혁 행장의 연임 이후까...
2025-03-0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
진옥동號 신한금융, 신탁 부진에 비은행 ‘발목’ [금융지주 비은행 점검]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최근 5년 내내 30%가 넘는 비은행부문 순익 기여도를 기록하며 업계 최상위권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했지만, 올해는 그 비중이 25.2%까지 줄어들며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신한은행이 리딩...
2025-03-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
직접 뛰는 진옥동, 신한 10·50·50 밸류업 [2025 금융지주 밸류업]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기업가치 제고 노력은 구체적인 숫자로 나타난다. 진옥동 회장은 지난해 7월, 그룹의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진 회장은 과거와 같은 선언적 목표...
2025-02-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올해 첫 해외IR로 '일본' 찾은 이유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첫 해외IR 국가로 '일본'을 선택했다.재일교포 주주들이 신한금융 설립 초기 주주로서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우군과의 협력을 돈독히 하고 대외 신인도를...
2025-02-1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밸류업 '작심'···"연 2조 주주환원 목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5,000만 주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적극적 밸류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신한금융그룹 내부의 주주환원 이행에 더해 해외IR로 기업가치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 기업의 밸류업...
2025-02-12 수요일 | 김성훈 기자
-
진옥동號 신한금융, 4.5조원대 순익 사수···1.75조 주주환원 예고 [금융사 2024 실적]
신한금융지주가 지난해 금리 인하와 환율 급등 등 대외변수에도 불구하고 4조 5,000억 원 대 순이익을 사수했다. 대출 성장과 역대 최대를 기록한 그룹 글로벌 이익을 기반으로 리스크 관리에 힘쓴 결과라는 분석이 ...
2025-02-06 목요일 | 김성훈 기자
-
진옥동號 신한금융, 순이익 5조 눈 앞···리딩금융 탈환 박차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신한금융지주가 지난해 리딩금융 지위를 지켜낸 KB금융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진옥동 회장의 '고객 중심' 기조를 통한 비이자이익 증가와 높은 대출성장 덕분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올해 신한금융의 순이익이 5조...
2025-01-24 금요일 | 김성훈 기자
-
‘의무론’·‘정직한 조직’으로 독서 토론…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임직원 ‘업의 윤리’ 되새긴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올해도 ‘업(業)의 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내세워 윤리적 조직문화 구축에 고삐를 죈다. 진 회장은 9~10일 열리는 경영전략회의에서 임직원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내부통제를 조직의 핵심...
2025-01-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