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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회장 "취약계층 지원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경찰청과 함께 ‘범죄 피해자 지원 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신한금융과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의 보...
2024-04-1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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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진옥동·함영주·임종룡, 사내이사 구성 ‘각양각색' [금융 이사회 줌人 (1)사내이사]
주요 금융지주는 올해 이사진 수를 늘리고 여성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다양성을 확보하는 등 이사회 재편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선 주문과 이를 이행하기 위해 수립한 로드맵에 맞춰 이사회 선진화 움직임...
2024-04-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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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다양한 ESG 사업 확대 시행할 것”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사업을 확대 시행해 고객과 사회에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진 회장은 5일 신한금융의 ESG 실행을 위...
2024-04-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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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취업 준비 청년 어려움 지원합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금융은 단단한 주관과 의식을 가진 청년들이 늘 도전하는 자세로 꿈을 향해 오롯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5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4일 서울 중...
2024-04-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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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이사회 의장에 여성…진옥동 회장 “업권 틀 깨고 혁신 주도” [금융권 주총]
신한금융지주가 여성 사외이사 수를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늘리고 이사회 의장으로 윤재원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내부통제 강화, 고객중심 경영, 주주가치 제고 등 3대 과제를 중심으로 업권...
2024-03-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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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진옥동, 이사회 안정성 높이고 사외이사 검증 강화 [금융지주 지배구조 분석(3)]
주요 금융지주 지배구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을 본격화하면서 이사회, 최고경영자(CEO) 선임, 경영승계절차 등 제도 전반에 대한 개편이 예고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4...
2024-03-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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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임직원 윤리준법 의식 제고와 실천 노력 필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3일 "고객 중심 가치를 고객 자긍심으로 확장하려면 임직원 모두의 윤리준법 의식 제고와 실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진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그룹사 ...
2024-03-1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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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자산·수익 늘려 순익도 개선…상생비용 극복 구상 [4대 금융지주 재무전략 줌인 ③ 신한금융]
4대 금융지주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사회적 책임 강화 흐름 속 재무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들 금융지주의 재무를 총괄하는 조직과 임원, 올해 주요 재무 전략을 살...
2024-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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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기술 배우자”…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계열사 CEO 이끌고 스페인 간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이달 말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석한다. 인공지능(AI)·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전...
2024-02-17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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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號 신한금융, 순이익 4.3조…일회성 비용 부담에 6.4%↓ [금융사 2023 실적]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지난해 4조36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성장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선제적 충당금 적립, 상생금융 지원 등 일회성 비용과...
2024-02-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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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그룹사 CEO 긴급 소집한 이유는
“고객 입장에서 사회적 흐름을 먼저 읽는 것이 사고 예방의 출발점입니다.”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를 긴급 소집했다. 최근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
2024-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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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진옥동·함영주·임종룡 CIR이 성과 가른다…‘비용 관리’ 시험대
4대 금융지주가 올해 영업이익 성장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맨다.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인한 이자이익 성장 제한과 충당금 부담이 지속되는 등 경영 환경이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비용 효율화가 어느때보다 중요해...
2024-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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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데이터, 기존 틀 깬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디지털 경험 혁신 고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고객의 디지털 경험을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바꾸는 ‘틀을 깨는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같은 움직임이 그룹 미래...
2024-02-03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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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진옥동·함영주·임종룡, 주주환원 vs 상생금융 줄타기 부심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압박과 주주환원 정책 속 균형을 맞추기 위한 4대 금융지주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상생금융 지원과 추가 충당금 적립으로 비용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주주가치 제고도 주요 과제인 만큼 점진...
2024-01-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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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카드, 혁신·도약 앞장서 주길"...문동권 "트리플원으로 위기 돌파"
“신한카드가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2일 열린 신한카드 ‘2023년 업적평가대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올해 사업을 응원했다.신한카드 업적평가대회는 지난 한...
2024-01-1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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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고객중심 패러다임-이익 개선 ‘두마리 토끼ʼ [2024 금융지주 수장 (2)]
주요 금융지주 회장이 갑진년 새해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 위기 대응에 나선다. 본업 경쟁력 강화와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는 등 내실 다지기에 힘쓸 방침이다. 동시에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고객 중심 경영과...
2024-01-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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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새해 최우선 전략과제도 ‘정도 경영’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선 전략과제로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를 내세웠다. 취임 후 강조하고 있는 ‘정도(正道) 경영’ 방향성을 이어가면서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는 복안이다. 신한...
2024-01-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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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진옥동·함영주·임종룡 “상생·혁신·내부통제” 한목소리 [2024 경영키워드-금융지주]
주요 금융지주 회장이 새해 경영 키워드로 일제히 ‘상생’을 내걸었다. 지난해 ‘이자 장사’, ‘돈 잔치’ 비판이 이어진 가운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대내...
2024-01-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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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ESG·디지털·글로벌 전 영역에서 새로운 기준 제시하자” [2024 신년사]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일 “ESG, 디지털, 글로벌을 비롯한 모든 영역에서 신한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간다는 마음으로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진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관행의 틀, 안주의 틀에서 벗어...
2024-01-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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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신입직원들에게 “절실함 갖고 끊임없이 학습해야”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26일부터 3박 4일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각 그룹사의 하반기 채용 신입직원들이 참여하는 그룹 공동 연수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신한금융 공동 연수...
2023-12-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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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지주 슬림화…부문 통합하고 경영진 절반으로 줄여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대규모 슬림화’에 초점을 맞춘 연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지주 부문을 기존 11개에서 4개로 축소하고 경영진도 10명에서 6명으로 줄이면서 경영 효율화를 꾀했다. 동시에 전문성을 보...
2023-12-1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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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사장단 ‘안정’ 택한 진옥동 회장, 관행 깨고 2년 추가 임기도(종합) [신한 사장단 인사]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9명 전원의 연임을 결정하며 안정에 방점을 찍은 연말 인사를 단행했다. 불확실한 환경 속 변화를 최소화해 위기 대응력과 영업력을 강화할 필요...
2023-12-1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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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 장수 안바꾼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쇄신 대신 안정 [신한 사장단 인사]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9명 전원의 연임을 결정하며 조직 안정에 방점을 찍었다. 불확실한 환경 속 변화를 최소화해 위기 대응력과 영업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2023-12-1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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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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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