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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부통제 인프라 강화로 '일류 신한' 도약 집중 [책무구조도 첫 발, 금융권 점검]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금융권 최초로 책무구조도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확립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 그룹 산하 계열사 전체에 걸쳐 책무구조도 이행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실질적...
2025-01-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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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확립…차별적 고객가치 창출” [2025 신년사]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새해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확립과 차별적인 고객가치 창출, 금융을 통한 사회적 이슈 해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진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신한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2025-01-0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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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행 구역 뺏기 그만'···진옥동 신한 회장의 '상생' 결단
경쟁보다 상생을 택한 신한은행의 행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지방 주요 기관의 금고 자리를 두고 지역은행과 다투기보다는 공동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한 것이다.이 같은 상생 노력의 배경에는 진옥동...
2024-12-17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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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진옥동·함영주·임종룡 ‘자본효율성·글로벌·비은행’ 역점 [2025 금융지주 리딩 경쟁]
주요 금융지주가 2025년 경영전략으로 리스크 관리 속 글로벌 사업 확대, 비은행 부문 강화,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한 성장동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금융지주 실적 성장을 견인해 온 이자이익의 부진으로 수익성 악...
2024-12-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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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양종희 ‘사수’ VS 신한 진옥동 ‘탈환’…순익 1위 결투 [2025 금융지주 리딩 경쟁]
내년 주요 금융그룹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리딩금융그룹’ 지위를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KB금융그룹이 올해 5조원대 순이익으로 지난해에 이어 4대 금융그룹 선두 자리를 차지할 것으...
2024-12-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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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진옥동·함영주·임종룡, ‘슈퍼 금융플랫폼’ 노린다 [금융사 수익구조 다변화 점검 (하)]
4대 금융그룹이 이자이익에 편중된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비금융 신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금융-비금융 융합은 플랫폼 경쟁력의 필수 과제로 꼽히지만 금산분리 규제가 신사업...
2024-12-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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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회장 “가정·사회 행복 지키는 동반자 역할” [진화하는 금융권 사회공헌]
신한금융그룹은 그간 사회적 이슈별로 추진해 왔던 사회공헌 사업을 ▲아동 ▲청년 ▲성인 ▲시니어 등 사업 지원 대상자 삶의 여정별로 재분류하고, 가정과 사회의 행복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지원 활...
2024-12-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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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CEO 70% 교체, 본부장을 사장으로···젊어지는 진옥동號 신한금융 [신한금융 자회사 CEO 인사]
신한금융지주가 자회사 13곳 중 9곳의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부사장을 거치지 않고 사장 후보로 추천된 후보가 많고, 70년생 후보도 늘어 진옥동 회장의 쇄신에 대한 강한 의지가 반...
2024-12-05 목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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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도 진옥동 회장 쇄신 칼바람…신한카드 대표에 박창훈 페이먼트그룹 본부장 [신한금융 자회사 CEO 인사]
신한금융지주는 5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개최하고, 박창훈 신한카드 페이먼트그룹 본부장을 신한카드 신임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박 신임 사장은 부사장을 거치지 않고 본부장에서 추천된 파격...
2024-12-05 목요일 | 김하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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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사회 변화 주도하는 기업가 혁신 적극 지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일 오후 서울 논현동에서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4’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는 동문기업이 모두 모여(Gather) 상생을 위해 함께...
2024-12-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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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3년차' 맞는 진옥동 회장, 계열사 사장단 쇄신 택할까 [연말 금융 인사 미리보기]
신한금융그룹이 ‘빅3’ 자회사로 꼽히는 은행, 카드, 라이프 등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선에 나선다. 올해 말부터 내년 초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대표 12명 모두 인사 대상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취...
2024-12-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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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100조 육박 4대 금융지주 진옥동·양종희 회장 ‘함박웃음’
4대 금융지주 주가가 정부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정책에 힘입어 올해 들어 50% 가까이 뛰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들 금융지주 회장이 책임경영과 주가 부양 의지를 드러내며 매입한 자사주 평가액도 평균 6억원에...
2024-12-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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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그룹 어린이집 중기 근로자 자녀에게 개방…진옥동 “저출산 해결 마중물 될 것”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내년부터 그룹에서 운영 중인 직장어린이집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들도 함께 다닐 수 있는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으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은 대기업...
2024-11-1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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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주주환원율 50%’ 목표 달성 속도…ROE 개선 고심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이행에 속도를 낸다. 신한금융은 내년 초까지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는 등 연중 공백기 없는 자사주 정책을 이행해 2027년 말까지 주식...
2024-10-26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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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號 신한금융, 순익 4조 육박…증권 손실에도 이자이익 힘입어 ‘선방’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올해 3분기까지 4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올렸다. 신한투자증권의 1300억원대 파생상품 손실 금융사고로 비이자이익이 부진했지만 대출 자산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이자이익 증가세가...
2024-10-26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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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소비자보호 강화, 임직원 스스로 진단·개선하며 시작"
“소비자보호 강화는 고객의 소리를 바탕으로 우리 스스로를 ‘진단’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에서 시작한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어제 낮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소비자보호 컨...
2024-10-2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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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증권 손실 사고에 주주서신…"내부통제 되짚고 강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신한투자증권에서 발생한 1300억원 규모 운용 손실 사고와 관련해 주주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진 회장은 “다시 한번 내부통제를 되짚고 강화하겠다”며 대...
2024-10-1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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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저축은행→은행 대환 지원…진옥동 회장 “고객 가치 높일 것”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신한저축은행 중신용 고객 약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신용대출을 신한은행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한금융은 그룹사 간 협업을 통해 차주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감면을 지원...
2024-09-2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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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AI·데이터 활용으로 자산관리·고객상담·혁신 서비스 집중”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Data) 활용을 통해 직원들은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자산관리, 고객상담, 혁신 서비스 기획 등에 더욱 집중함으로써 ‘고객만족’이라는 더 큰 혁신과 성장을 목...
2024-09-14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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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문동권·이영종 등 '빅3' 자회사 수장 임기 만료…진옥동 회장 ‘안정’ 택할까 [신한금융 CEO 인선 레이스]
신한금융그룹이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승계 레이스에 돌입했다. 신한금융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는 올해 말부터 내년 초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CEO 12명에 대한 인사 검증에 나선다. ‘빅3’ 자회사로 꼽히는 은행...
2024-09-14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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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대한상의 제5대 금융산업위원장 위촉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제5대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진 회장을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산업위원회는 대한상의에 설치된 12개 위원회 중 하나다....
2024-09-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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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제로”…신한금융, 진옥동표 ‘정도경영’으로 내실성장 이어간다 [금융 CEO 줌인]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하고 있는 ‘정도(正道) 경영’을 바탕으로 내실 성장에 집중한다. 최근 금융권에서 잇따른 각종 금융사고로 신뢰 문제가 부각되는 가운데 진 회장은 조직문화 차원의...
2024-09-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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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VS 진옥동, 이자장사 벗어날 성장 묘수는 [KB·신한금융그룹 리더십 분석]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 수익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비은행 부문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는 가운데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글로...
2024-09-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