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옥동, 日 진출 스타트업 키운다…신한금융, 중진공과 공동 육성 협약
신한금융그룹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손잡고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현지 진출 및 스케일업(성장) 지원에 나선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지난달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2023-04-0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
윤종규·진옥동, 차세대 유니콘 육성 앞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직접 발굴하고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혁신 생태계를...
2023-04-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한국 스타트업 일본 진출 적극 지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 법인인 SBJ의 네트워크와 금융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한퓨처스랩의 스타트업 육성 역량을 집중해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3일...
2023-04-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진옥동, 취임 일성 “고객 자긍심으로 자리 잡고 내부통제 시스템 완성” [진옥동號 신한금융 출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신임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고객 자긍심과 내부통제를 강조했다. 강력한 내부통제 시스템 완성도 과제로 제시했다.진 회장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
2023-03-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
상고 출신 신화…신한금융, 진옥동 시대 개막 [진옥동號 신한금융 출범]
신한금융그룹이 6년 만에 새 리더십을 맞았다. 신한금융을 새로 이끌게 된 진옥동 회장은 고졸 출신 은행원에서 은행장을 거쳐 회장 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꼽힌다. 20년간 일본에서 경력을 쌓으며 글로벌 감...
2023-03-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
국민연금 반대 뚫고 진옥동 회장 선임안 통과…“더 큰 신한 만들 것” [2023 주총]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신임 대표이사 회장 선임 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진 신임 회장은 이날 오후 공식 취임해 본격적으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신한금융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22기 정기주주총회...
2023-03-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
신한 진옥동·우리 임종룡…차기 회장 선임 [2023 주총 - 금융지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와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이번주 열리는 각사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단일 주주로는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진 내정자 선임 안건에...
2023-03-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
진옥동 회장 내정자, 내부통제 다지고 소비자보호 방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내정자가 취임 후 내부통제 체계와 소비자보호 강화에 주력한다. 라임 등 일련의 사모펀드 사태로 실추된 신뢰 회복을 최우선 경영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은행장 시절부터 강조해 온 ‘...
2023-03-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진옥동 “신한, 리딩금융그룹 지킨다”…‘비은행·플랫폼·글로벌’ 경쟁력 강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내정자가 정식 취임과 함께 리딩금융그룹 굳히기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복합 위기 속 올해 대내외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지난해 기록한 1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다....
2023-03-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국민연금,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선임 '반대표' 결정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책위)는 주주총회가 열리는 신한금융지주(신한지주)의 진옥동 회장 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국민연금은 2022년 12월말 기준 신한지주에 대해 7.6...
2023-03-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
진옥동 회장 내정자, 플랫폼 혁신으로 시니어·청년 고객 증가율 1위 노린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올해 초개인화 상품 마케팅 기반 고객경험(CX)을 강화하고 자산관리·부동산·헬스케어 등 전문 서비스를 앞세워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시니어 및 청년 고객층 증...
2023-01-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 부회장직 신설 대신 지주 권한 축소
신한금융그룹이 지주 부회장직을 두지 않고 지주사 권한도 대폭 줄였다.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진옥동 행장이 계열사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강조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미 부회장직을 운영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경...
2022-12-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
진옥동 회장 내정자, 자회사 CEO 세대교체…은행장에 한용구·카드 사장에 문동권(종합)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내정자가 주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에서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차기 신한은행장에는 한용구 신한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을, 신한카드 사장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부사장을 내정했...
2022-12-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
윤종규·진옥동·함영주·손태승, 내실 경영 중심 본업 경쟁력 제고 [2023 금융업권 대응전략 - 금융지주]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내년 이자이익 중심의 실적 개선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경기침체 우려 등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전성과 안정성 관리를 중심으로 ‘비상 경영’에 나설 가...
2022-1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진옥동 회장 내정자, 신한금융 리딩 굳히기 나선다
신한금융그룹 새 수장으로 내정된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조용병 현 회장의 성과를 이어 받아 리딩금융그룹 굳히기에 나선다. 신한금융은 올해 연간 당기순이익 5조원 돌파를 예고하며 금융지주 실적 선두 탈환을 눈앞...
2022-12-1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윤종규·함영주·진옥동...금융지주 회장 ‘상고 전성시대’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내정되면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또 하나의 ‘고졸 신화’가 탄생했다. 세 수장 모두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해 금융지주 회장에 ...
2022-12-0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
신한금융, '진옥동 체제’로 세대교체…“고객 신뢰 회복 최우선 과제”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내정된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8일 “신한을 믿고 거래해주신 고객들에게 (사모펀드 사태 등으로) 많은 상처를 드렸기 때문에 신뢰 회복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그 부분에 대해서 어...
2022-12-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
[프로필]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는 누구…재일교포 주주 신뢰 두터운 '일본통'
8일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진옥동 신한은행장(61)은 고졸 출신 은행원에서 은행장을 거쳐 회장 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꼽힌다. 온화한 성품과 수평적 리더십으로 그룹 내부의 신망이 두텁다는 ...
2022-12-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
신한금융 차기 회장에 진옥동 신한은행장 내정…조용병 회장 3연임 대신 ‘용퇴’(종합)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내정됐다. 당초 3연임이 유력시됐던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세대교체 등을 위해 전격 용퇴했다.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2022-12-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
신한금융 차기 회장에 진옥동 신한은행장…조용병 회장 3연임 무산(상보)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내정됐다.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3일 회의를 열고 진옥동 행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이날 오전 차기 회장 압...
2022-12-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
신한금융 차기 회장 조용병·진옥동·임영진 3파전…후보군 면면은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구도가 3파전으로 좁혀졌다. 최종 압축 후보군으로는 3연임이 유력시되는 조용병 회장을 비롯해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이름을 올렸다.29일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
2022-11-2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조용병·진옥동·임영진…8일 최종 후보 추천(종합)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압축 후보군(숏리스트)이 조용병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으로 확정됐다. 당초 외부 인사 1명을 포함해 5명이 숏리스트에 포함됐으나 최종적으로는 이들 3명으로 좁혀...
2022-11-2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조용병·진옥동·임영진 압축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압축 후보군으로 조용병 현 신한금융 대표이사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총 3명을 확정했다고 밝혔...
2022-11-29 화요일 | 김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