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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회장, 고부가가치 굴삭기로 中 시장 ‘맹위’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굴삭기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7~8월 판매량 하락으로 시장점유율이 떨어지긴 했으나 판매가격과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9월 판매량은 반등하며 4위...
2018-10-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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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스마트 중장비 선도 향해 ‘굉음’
완제품으로만 승부하는 제조업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굴삭기도 땅만 잘 파는게 아니라 사용자 편의를 요구한다. 업계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등으로 ‘똑똑한’ 장비를 위한 기술개발에 여념 없다. 환경에 대한 ...
2018-08-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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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회장의 두산 ‘새 심장’ 연료전지 흑자원년 연다
박정원 두산 회장은 신사업으로 연료전지사업을 낙점하고 뚝심있게 밀고 나갔다. 박 회장은 2014년 (주)두산 회장 시절 미국 클리어엣지파워와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을 시작했다. 원천기술 보유로 큰 사고 없이 꾸준...
2018-08-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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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회장이 꿈꾸는 뉴 두산 '디지털 혁신' 질주
두산은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았다. 두산의 전통은 ‘가죽마저 뜯어 고친다’는 의미의 혁신(革新)이다. 두산은 1998년 핵심사업인 오비맥주 코카콜라 등을 매각하고, 2000년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2018-08-1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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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독일서 산업용 로봇 동향 파악 나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독일 출장 길에 올랐다. 두산그룹은 박 회장이 지난 19~22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오코매티카 2018’을 참관했다고 24일 밝혔다. 격년으로 열리는 오토매티카는 산업용 서비스 로봇, 자...
2018-06-24 일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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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회장 잇단 매각설 리더십 ‘흔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체제가 위협받고 있다. 오는 3월 28일로 취임 만 2년을 맞는 박정원 회장이지만 미래 신사업 투자와 관련해 현재까지 이렇다 할 청사진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지난해 알짜 회사 ...
2018-01-2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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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CEO 포커스] 박정원 회장, 경쟁력 강화…“면세점 사업 접나?”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큰 조카인 인프라코어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전략으로 디지털 전환과 혁신적 시도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체질개선을 천명했다. 일각에선 지난해 두산인프라코어...
2018-01-16 화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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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창립 121년 ‘한국형 가스터빈’ 개발 박차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다음달 1일 창립 121년을 맞는 두산그룹이 ‘한국형 가스터빈’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사진)은 지난달 미국 가스터빈 서비스업체 인수하는 등 오는 201...
2017-07-3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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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기업 연봉④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 32억원, 박용만 상의회장 18억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해 약 32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3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은 (주)두산으로부터 지난해 31억63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재경 (주)두산 부회장은 1...
2017-04-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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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박정원 두산회장, 구조조정 효과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취임 약 1년 만에 전 계열사의 견고한 실적을 이끌며 그룹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년 두산은 당기순손실 1조 7008억 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3...
2017-02-20 월요일 |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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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회장-구자열 LS 회장, 사돈 된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두산그룹과 LS그룹이 사돈의 연을 맺는다. 박정원 두산 회장의 장녀 박상민 씨와 구자열 LS그룹의 회장의 장남인 구동휘 LS산전 이사가 이달 중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두 사람은 지...
2017-02-02 목요일 |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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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회장의 두산 재무 개선 차질 빚나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지난 8월 두산의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하반기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마무리 지어 한층 단단해진 재무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하지만 박정원 회...
2016-10-11 화요일 |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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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회장 하반기 ‘날개’ 다나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성공적인 사업 재편을 비롯, 하반기 두산밥캣의 상장과 익산 연료전지 공장 완공 등을 통해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호텔롯데의 상장이 무산되며 하반기 IPO(기...
2016-08-18 목요일 |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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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회장의 ‘두산호’ 순항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두산 120년 역사의 배경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청년두산’ 정신이 있다. ‘청년두산’ 정신으로 또 다른 100년의 성장을 만들겠다”지난 3월 두산그룹의 새 회장으로...
2016-08-01 월요일 |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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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회장“120년 두산 자긍심갖고 힘찬 도약”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1896년 ‘박승직 상점’이라는 국내 최초의 근대적 상점에서 출발한 두산그룹이 8월 1일 창립 120 돌을 맞는다. 별도의 기념행사가 열리지 않는 가운데, 박정원 두산 회장은 사내 포털을...
2016-07-31 일요일 |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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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회장, 창원서 현장 경영 ‘첫 행보’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박정원 두산 회장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며 첫 경영 행보를 나섰다. 박 회장은 1일 경남 창원 소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두산중공업 사업장 및 노동조합, 사내 협력사 등을...
2016-04-01 금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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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회장 “청년정신으로 100년 성장 이룰 것”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박정원 회장이 두산그룹 회장에 정식으로 취임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박 회장은 28일 서울 길동 DLI연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두산그룹 회장에 정식으로 취임했다.이날 취임사...
2016-03-28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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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4세 경영 출범…박정원 회장 선임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이 25일 두산 이사회에서 의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4세 경영의 시작을 알린다. 두산은 이날 오전 충무아트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사회를 열어 박정원 ...
2016-03-25 금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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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속 '4세 경영'시대 연 두산 박정원 회장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이 두산그룹의 차기 회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4세 경영의 시작을 알렸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2일 열린 두산 이사회에서 “그룹회장직을 승계할 때가 됐다...
2016-03-03 목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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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회장, 박정원회장에 ‘그룹승계’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2일 열린 두산 이사회에서 “그룹회장직을 승계할 때가 됐다”며 차기 이사회 의장으로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을 천거했다.두산에서는 그 동안 지주사인 두산...
2016-03-02 수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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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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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