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주성號 키움증권, 상반기 연결 영업익 7338억원 '훨훨'…브로커리지·S&T 양날개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올해 상반기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 대표 주식 창구로서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늘고, 우호적 시장 환경에 따라 운용손익이 큰 폭 증가했다.아직 하반기가 남은 가...
2025-07-3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엄주성號 키움증권, 1분기 영업익 3255억원…해외주식 수수료 수익 호조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80% 가량 늘어난 키움증권이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냈다.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은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5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 감소했다고 3...
2025-04-3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브로커리지 강자' 키움증권…엄주성 제2 도약 수익다각화 선봉 [새 바람 1년, 증권사 CEO 평가 (2)]
장수 CEO(최고경영자) 세대교체와 쇄신 인사로 지난 2024년 증권업계는 다수의 '새 얼굴' 대표를 맞이했다. 증권 사령탑들의 첫 1년여간 경영성과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2025년 계획도 살펴본다. <편집자 주>엄...
2025-04-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엄주성號 키움증권, '1조 클럽' 복귀…연간 연결 영업이익 1조982억원 기록 [금융사 2024 실적]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브로커리지(위탁매매)의 힘'을 보여주며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키움증권은 2024년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1조9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5% 증가한 것으로 잠...
2025-02-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 엄주성, IB 수익다변화 온 힘 [‘초대형IB 6호’ 후보 분석 (1)]
초대형IB는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표방한 제도다. 초대형IB로 지정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증권사는 5곳, 이 중 단기금융업무 인가를 받은 발행어음 사업자는 4곳이다. 금융위원회가 2025년 업무계획에 초대...
2025-01-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추격자들의 위협…새로운 길 열어가야" [2025 신년사]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일 2025 신년사에서 "올해는 비우호적인 시장환경과 더불어 격화되는 경쟁에 맞서 더욱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변화하며 새로운 길을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엄 대표는 "개...
2025-01-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엄주성號, 키움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9180억원…해외주식 호조 반영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대표 개인투자자 주식 창구인 키움증권이 3분기에 국내주식 거래대금 감소 탓에 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소폭 줄었다.다만 해외주식 브로커리지(위탁매매)에서 보완하면서, 연간 기준 영업익 '1조 클럽'을 내다볼 ...
2024-10-3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엄주성號 키움증권, '서학개미 효과' 해외주식 실적 견인…상반기 영업익 6500억원 전년비 14%↑[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개인투자자 주식 창구로 브로커리지(위탁매매)에서 호조를 보이며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6500억원대를 기록했다. 키움증권은 2024년 연결 기준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6500억원으로 전년...
2024-07-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 “WM 사업 키운다…AI 초개인화 자산관리 강화”
“WM(자산관리) 부문은 고객에게 더 저렴하고, 더 좋은 금융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AI(인공지능) 기반의 초(超)개인화된 자산관리를 강화하고요.”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사진)은 19일 한국금융신...
2024-05-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엄주성 키움증권 사장,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에 영업익·순이익 흑자전환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3%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다만 직전분기 대비로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키움증권에 따르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376억78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24-05-02 목요일 | 전한신 기자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주주환원율 30% 이상…기업 밸류업 모범 실행할 것" [금융권 주총]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28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실행하겠으며, 주주환원율 30% 이상을 지키겠다고 밝혔다.미래 성장 기반으로 아시아 대표 증권 플랫폼 기업 성장 목표도 제시했다. 키움증권(대...
2024-03-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구원투수' 엄주성 대표, 키움증권 리스크관리 선봉 나서 [금투업계 CEO 열전 (15)]
금융시장이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 우려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녹록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
2024-03-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증권 엄주성, 주전공 ‘리테일’ 실력 발휘 조직 재무장 [톱10 증권사 원포인트 조직 (9)]
2024년 자기자본 기준 상위 국내 증권사 10곳 중 절반 넘게 새로운 CEO(최고경영자)를 맞이했다. 톱10 증권사의 신년 조직개편에서 주목할 만한 조직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새 출발선에 선 증권사 별 사업 현황과 성...
2024-02-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엄주성號 키움증권, 첫 조직개편 '3중 통제체계' 구축…리스크관리 중점
엄주성 신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춘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키움증권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위기관리 능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새롭게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전일 키...
2024-01-0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증권, 엄주성 신임 대표 체제 본격 시동…리스크 관리 강화
키움증권이 8일 엄주성 대표이사 사장 체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키움증권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엄주성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미등기 임원이었던 엄...
2024-01-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증권, 내년부터 엄주성 체제 본격 가동…‘30년 PI 전문가’
다우키움그룹이 엄주성 키움증권 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엄 사장은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활동하며 쌓아온 전략 수립·리스크 관리 역량을 통해 키움증권의 위기를 타개할 ‘구원투수’...
2023-12-26 화요일 | 전한신 기자
키움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엄주성 부사장 내정…리스크관리 총력 임무(종합)
키움증권 차기 대표이사로 엄주성 전략기획본부장 부사장이 내정됐다.영풍제지 사태 대규모 미수금 발생 등 책임으로 사임하게 된 황현순 대표에 이어, 엄 부사장이 내부출신 CEO(최고경영자) 후임으로 결정되면서 경...
2023-11-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프로필] 엄주성 키움증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키움증권 차기 대표이사로 엄주성 전략기획본부장 부사장이 내정됐다. CFO(최고재무책임자)로, 리스크 관리 역량 측면에서 현재 키움증권의 위기 상황 타개에 적합한 역량을 보유했다고 할 수 있다.키움증권은 28일 ...
2023-11-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엄주성 부사장 내정
키움증권 차기 대표이사로 엄주성 전략기획본부장 부사장이 내정됐다.키움증권은 2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엄주성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했다.이사회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황현순 사장의 사임을 결정하고, ...
2023-11-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