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주주환원율 30% 이상…기업 밸류업 모범 실행할 것" [금융권 주총]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28 14:38

사외이사에 유광열 전 SGI서울보증 대표 등 2명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가 28일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 키움증권(2024.03.28)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가 28일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 키움증권(2024.03.28)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엄주성닫기엄주성기사 모아보기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28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실행하겠으며, 주주환원율 30% 이상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미래 성장 기반으로 아시아 대표 증권 플랫폼 기업 성장 목표도 제시했다.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28일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2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된 6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신규 이사로는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2명이 선임되었다.

사내이사에는 현재 키움증권의 CSO(최고전략책임자)를 맡고 있는 김지산 상무와 CFO(최고재무책임자)인 유경오 상무가 신규 선임되었다.

사외이사로는 유광열닫기유광열기사 모아보기 전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정주렴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과 부교수가 신규 선임되었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방안의 선제적 실행’, ‘3중리스크관리 체계 구축’,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엄 대표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실행해 당사 기업가치가 합리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약속 드린 주주환원율 30% 이상을 지키며, 향후 3년간 평균 ROE(자기자본이익률) 15%를 목표로 삼아 업계 최고의 자본효율성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엄 대표는 “현업, 리스크관리, 감사 부문의 3중 체계로 리스크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이를 더욱 고도화 시키겠다"며 "이를 통해 플랫폼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엄 대표는 "사회공헌, 브랜드 마케팅 등 ESG 활동을 강화하여 질적 성장의 기반인 무형의 가치를 확보하고,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엄 대표는 미래 성장 기반 마련 방안으로 “싱가포르 자산운용사의 성공적 안착과 인도네시아 법인의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아시아 대표 증권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강진두·이홍구號 KB증권, 선진국 IB-신흥국 디지털 리테일 동시 공략 [글로벌 선발대 빅5 증권사 (4)] 증권사 수익 영토가 국내를 넘어 해외로 확장되고 있다. 단순히 현지법인 등 네트워크에 그치는 게 아니라, 글로벌 채널로 '돈 버는' 구조를 만드느냐가 핵심으로 꼽힌다. 국내 대형 증권사 5곳(미래에셋, 한투, NH, KB, 키움)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 현황, 수익 전략, 실적 기여도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KB증권(대표 강진두, 이홍구)은 선진시장의 IB(기업금융)와 신흥시장의 디지털 기반 리테일(개인 소매금융)을 동시 공략하는 글로벌 수익 확보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단순히 해외에 거점을 마련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현지화에 공 들이고 본사와의 협업으로 수익 기반을 넓혀 나가고 있다.KB증권은 KB금융지주의 핵심 비은행 2 미래에셋운용, 연기금·주택기금 존재감…OCIO 역량 강화 [OCIO 힘 싣는 운용사들 (2)] OCIO(외부위탁운용관리)는 장기 기관자금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자산운용사의 핵심 성장 축으로 꼽힌다.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활성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장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5곳(삼성, 미래, KB, 신한, 한투)의 OCIO 현황과 성과, 전략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미래에셋자산운용이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와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국내 1호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12년간 운용 경험을 축적하며 공공부문 OCIO 입지를 다져왔다.미래에셋운용은 글로벌 분산투자 3 자산 발굴·구조화 강자들 '격돌'…미래-한투, 토큰화 주도권 경쟁 [증권사 '토큰화 생태계' 전략지도 (1)] 증권사들이 자산의 경계를 파괴하는 '토큰화(Tokenization)'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통자산과 가상자산을 아우르는 투자환경 변화가 예고되면서 디지털자산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는 노력이 치열하다. 전통적인 IB 역량은 역설적으로 더 중요해지고, 플랫폼 표준이 되기 위한 합종연횡도 앞 다퉈 진행 중이다. 초기단계인 만큼 전체 업권 차원에서 ▲발행(Issuance) ▲유통/시장(Trading/Market) ▲중개/지갑(Brokerage/Wallet) ▲수탁(Custody) ▲결제(Settlement)에 이르는 토큰화 생태계 관문별 사업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편집자 주>자산 토큰화(Tokenization) 생태계의 시작점은 발행(Issuance)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