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 / 사진제공= 키움증권
엄주성기사 모아보기)이 올해 3분기에 4000억원 규모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준 만으로 영업익 '1조 클럽'을 달성했다.
개인 투자자 대표 주식 창구로 증시 호조에 따른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증가 효과가 컸다. 또, IB(기업금융) 수익도 힘을 보탰다.
키움증권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0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6%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3분기 누적 연결 영업익은 1조142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5% 증가했다.
키움증권은 저축은행, 캐피탈, 운용 등을 계열로 두고 있다.
영업익은 키움증권 별도 기준으로도 올 3분기 누적 1조288억원을 기록했다.

자료출처= 키움증권 2025년 3분기 실적(2025.10.30) 자료
3분기 누적 순익은 8681억원으로, 같은 기간 26.1% 증가했다.
부문 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주식 수수료 수익은 1852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45.6% 늘어난 수치다. 국내주식 수수료 수익이 1030억원,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이 822억원 규모다.
IB 수수료 수익은 2025년 3분기에 5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자료출처= 키움증권 2025년 3분기 실적(2025.10.30) 자료
신용공여 및 투자자 예탁금 잔고 증가로 이자손익도 전년 대비 늘었다.
CIR(영업이익 경비율)의 경우 2025년 3분기 기준 30.6% 수준이다.
키움증권 측은 "국내증시 활성화, 미국증시 호조로 주식 수수료수익이 늘었고, ECM(주식자본시장), DCM(채권자본시장), M&A(인수금융) 딜 다수 주관으로 IB 관련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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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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