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자산운용사 전년비 순익 19%↑, 영업익 9%↓…누적 순익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올해 3분기 국내 자산운용업계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후퇴했지만, 영업외 손익 증가 속에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누적 순익 선두는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준용)이 ...
											2023-12-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안정식 M캐피탈 대표, ‘내실 강화’ 전략으로 건전성 지표 개선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M캐피탈(대표 안정식)이 금융시장의 불안정에도 불구하고 올해 3분기 건전성 지표를 개선했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M캐피탈의 별도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4% ...
											2023-12-0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3분기 증권사 순이익 전분기비 14%↓…IB 위축·부동산 평가손 반영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올해 3분기 증권업계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14% 감소했다.IB(기업금융) 부문 수수료는 부동산 시장 침체 등에 따른 IB 업무위축이 반영됐다.해외 대체투자 평가손실, 주요국 주가지수 하락 등으로 펀드관련손익이 감...
											2023-12-03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 보장성 기반 수익성 제고…CEO리스크 덮을까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가 보장성 상품 비중 강화로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호실적이 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 테니스장 논란을 덮고 매각에 호재로 작용할지 관심이 모아진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 누...
											2023-12-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포용금융 확대 속 출범 2년 만에 첫 분기 흑자 전환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가 출범한지 2년 만에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 9월 출시한 전월세자금대출의 효과가 올해 4분기부터 본격 반영되면서 여수신 균형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건전성과 안정성을 기반...
											2023-11-3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장기보험 늘려 전진법 영향 상쇄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장기보험 매출을 적극적으로 늘리며 전진법 영향을 상쇄했다.17일 한화손해보험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손보 누적 3분기 장기신계약은 4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했다....
											2023-11-1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SC제일은행, 누적 순이익 3132억…전년比 1.7% 감소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SC제일은행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13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3187억원 대비 1.7% 감소한 규모다.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984억원으로 전년 동기(3991억원)보다 0.2% 줄었다. SC제일은...
											2023-11-1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단기납 경쟁 참전 대신 일반종신·건강보험 공략…투트랙 순항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단기납 경쟁 참전 대신 일반종신, 건강보험 공략으로 보장성과 변액 투트랙 전략이 순항하고 있다.15일 미래에셋생명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미래에셋생명 누적 건강상...
											2023-11-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가이드라인·투자손익 하락 신계약CSM으로 상쇄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이 가이드라인, 투자손익 하락 영향을 신계약CSM으로 상쇄했다. 8월까지 단기납 종신보험에 드라이브를 걸었던 점이 신계약 CSM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15일 한화생명 3분기 실적보고...
											2023-11-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 비이자수익 증가로 3Q 순익 전분기 比 26%↑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한국캐피탈(대표 정상철)이 비이자수익 증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캐피탈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508억원...
											2023-11-1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 리테일·IB 부문 성과 가시화…전분기비 흑자 전환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이 올해 3분기 리테일·기업금융(IB) 부문의 양호한 성과에 힘입어 25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유안타증권은 14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올...
											2023-11-15 수요일 | 전한신 기자
										
									
								
										
										
											'PE부문 회수성과' 올린 김지원 대표, 아주IB투자, 영업이익 회복세 날개 달았다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과 회수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벤처투자 혹한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주IB투자(대표이사 김지원)가 오래 업력에 기반한 안정적인 운용능력을 바탕으로 지속적...
											2023-11-1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 리스크 관리 강화에도 금리 상승·충당금 적립으로 4분기 연속 적자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다올투자증권(대표 황준호)이 올해 3분기 32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다올투자증권은 14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올 3분기 324억43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공시했다. 지...
											2023-11-15 수요일 | 전한신 기자
										
									
								
										
										
											인카금융서비스, 3분기 역대 최대 매출 달성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인카금융서비스(회장 최병채)가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코스닥 상장기업 GA 인카금융서비스는 2023년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23년 3분기 누계기준 매출액,...
											2023-11-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에이플러스에셋, 3분기 누적 매출 전년도 연간 매출 초과 달성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에이플러스에셋(회장 곽근호)이 3분기 누적 매출을 전년도 연간 매출보다 초과 달성했다. 법인보험대리점(GA) 최초 상장사인 에이플러스에셋은 별도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전체 매출액을 넘어서고, 영업이...
											2023-11-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투자증권, WM‧주식거래 영업수익 성장… IB는 81% ‘뚝’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한화투자증권(대표 한두희)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본부와 주식거래(Trading) 본부 순영업수익은 성장했지만, 투자은행(IB‧Investment Bank) 본부 순영업수익이 81%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금융감독...
											2023-11-1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조용일 부회장·이성재 대표, 현대해상 3분기 장기보험 손익 확대 성과…전진법 대응 촉각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조용일 현대해상 부회장,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가 3분기 장기보험 손익을 끌어올리며 상반기 부진했던 손익을 만회했다. 규모가 줄었지만 장기보험에서 확대된 예실차, 내년 전진법적용 시 손익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2023-11-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교보생명, 3분기 누적순익 6029억원…안정적 투자손익 기인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교보생명 3분기 누적순익이 6029억원을 기록했다.교보생명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익 6029억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 등 국내 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안...
											2023-11-1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롯데손해보험, 3분기 누적 순익 2629억원…CSM 2조2000억원 돌파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이 3분기 누적 순익 2629억원을 기록했다.롯데손보는 2023년 3분기 누계 영업이익 3449억원·당기순이익 2629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3분기 누계 보험영업이익은 4544억...
											2023-11-1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장병식 현대커머셜 대표, 0%대 연체율로 리스크 관리 역량 뽐내[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현대커머셜(대표 장병식)이 지난해 현대카드 지분 인수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으로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 다만 업계 최저 수준의 연체율을 이어가며 압도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을 드러냈다.   14일 금융...
											2023-11-1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현대카드 정태영, 순익 올리고 연체율 낮추며 독보적 행보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현대카드(부회장 정태영)가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올해 3분기 순익을 성장시키고 연체율을 낮추는 등 독보적인 행보를 보였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
											2023-11-1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자회사 매각 효과로 순익 35.7%↑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롯데카드(대표 조좌진)가 자회사 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처분이익 영향으로 올해 3분기 순익이 성장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카드의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
											2023-11-1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유명순 씨티은행장, 비이자수익 괄목한 성장에 순이익 80% 증가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리테일 대출자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원 다변화와 비이자수익 확대 성과를 통해 전년보다 80% 증가한 순이익을 시현했다. 특히 비이자이익은 외환, 유가증권 등 수익이 증가하면서 159% ...
											2023-11-1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