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자회사 매각 효과로 순익 35.7%↑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14 18:32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657억원... 전년 동기 比 35.7%↑
매각 효과 제외 당기순이익 1676억원...전년 동기 比 37.8%↓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사진제공=롯데카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사진제공=롯데카드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롯데카드(대표 조좌진닫기조좌진기사 모아보기)가 자회사 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처분이익 영향으로 올해 3분기 순익이 성장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카드의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한 3657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자회사 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처분이익이 반영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매각 효과를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16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8% 감소했다.

신용판매와 금융사업의 성장세로 인해 영업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7.7%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반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7% 하락한 2110억원을 나타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와 금융권 전반의 대손비용 증가 영향으로 자회사 매각 효과를 제외한 이익 규모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롯데카드의 올해 3분기 누적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47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1%나 급증했다.

총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22조 3417억원을 기록했으며 총자본은 같은 기간 8.2% 늘어난 3조 1557억원을 나타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 고도화를 통한 수익성 강화, 자회사 매각을 통한 자본확충으로 레버리지 배율이 개선되어 영업자산 확대 체력을 확보했고, 유동성 확보에 따른 조달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되는 등 점진적으로 이익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리스크 매니지먼트 역량 강화를 통해 불안정한 외부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비용효율화 등을 통해 내실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카드 2023년 3분기 실적 현황(연결 기준)./ 표 = 홍지인 기자

롯데카드 2023년 3분기 실적 현황(연결 기준)./ 표 = 홍지인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추광식 롯데캐피탈 대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동참 [캐피탈사 돋보기] 추광식 롯데캐피탈 대표가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5일 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추광식 대표는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롯데캐피탈은 금융소비자가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참여했다.이번 참여를 계기로 고객의 관점에서 금융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고,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금융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추광식 대표는 한국캐피탈 정상철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2 곽산업 KB저축은행 대표, 부실자산 정리로 건전성 개선…가계·중금리 중심 재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KB저축은행이 하반기 최우선 목표를 건전성을 둔 결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보다 낮아지며 개선세를 이어갔다. 부실채권 정리에 집중하면서 올해 3분기 적자 폭이 증가했다. 4일 KB금융지주 2026년 3분기 팩트시트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KB저축은행 당기순손실은 198억원으로 전년 동기(25억원 순손실) 대비 적자 폭이 커졌다. 3분기 순손실도 177억원으로 전년 동기(34억원 순손실)보다 늘었다. 전년 동기보다 적자 폭이 커진 것은 부실채권 매각손익 영향 때문이다.KB저축은행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부실자산 감축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매각을 적극 추진하면서 매각손실이 발생했고, 기업여신을 중심으로 충당금 적립도 늘었 3 문창환 IBK캐피탈 대표 "금융자산 12조7000억원으로 성장…해외서 신성장동력 마련" [IBK캐피탈 창립 40주년] 문창환 IBK캐피탈 대표가 IBK캐피탈 창립 40주년인 올해 금융 자산은 12조7000억원으로 성장했다며 내년에는 신성장 동력을 해외에서 찾다고 밝혔다.문창환 IBK캐피탈 대표는 지난 10월 30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IBK캐피탈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문창환 IBK캐피탈 대표는 "10년 전 창립30주년 기념사에서 ‘100년을 향한 원년’을 선언했고,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금융자산은 4조5000억 원에서 12조 3000억원으로 성장했다"라며 "해외로 시야를 넓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발굴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개척해야 한다"라고 밝혔다.10월 30일 창립 40주년…새 비전 제시IBK캐피탈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30일 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