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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식 현대커머셜 대표, 0%대 연체율로 리스크 관리 역량 뽐내[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14 20:38 최종수정 : 2023-11-15 11:41

3분기 당기순이익 1358억원...전년 동기 比 19.6% 감소
3분기 연체율 0.69%...국내 주요 캐피탈사 중 최저 수준

현대커머셜 장병식 대표./ 사진 = 현대커머셜

현대커머셜 장병식 대표./ 사진 = 현대커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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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현대커머셜(대표 장병식)이 지난해 현대카드 지분 인수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으로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 다만 업계 최저 수준의 연체율을 이어가며 압도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을 드러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커머셜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6% 하락한 135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현대카드 지분 인수에 따라 일회성이익이 발생한 영향으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4.4%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3분기 누적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2% 늘어난 5422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3.6% 줄어든 961억원을 나타냈다. 충당적립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967억원을 나타내며 이익 감소를 이끌었다.

같은 기간 총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4.0% 늘어난 11조 9760억원, 총자본은 23.9% 성장한 1조 642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현대커머셜의 주요 지표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연체율이었다. 현대커머셜의 올 3분기 연체율은 전년 동기 대비 0.54%p 오른 0.69%를 나타냈다. 이는 자산 10조원 이상 주요 캐피탈사(현캐∙KB∙하나∙신한∙우리금융∙현커) 중 최저이며 주요 캐피탈사 평균 연체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수준이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안정적인 산업금융과 수익성을 갖춘 기업금융 여러 영역이 밸런스를 이루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가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업계 최저 수준으로 연체율을 관리하는 자산건전성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설명했다.

현대커머셜 2023년 3분기 실적 현황(연결 기준)./ 표 = 홍지인 기자

현대커머셜 2023년 3분기 실적 현황(연결 기준)./ 표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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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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