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 퇴임…빅데이터 기업으로 전환 이뤄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가 지난 3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대표이사 직에서 퇴임한다. 송병선 대표는 업계 최초로 1000억원의 실적을 냈으며,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전환을 이뤄냈다는 평가다.지난 2018년 송병...
2021-03-3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한국형 뉴딜 혁신 책임질 데이터 공유하라
코로나19로 촉발된 일상의 비대면화, 경제활동의 디지털화가 4차 산업혁명을 재촉하고 있다. 팬데믹 상황으로 멀게만 느껴졌던 첨단 정보통신기술들이 우리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 ‘초연결’, ‘초지능...
2021-03-02 화요일 | 편집국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가 15일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해부터 어린이 교...
2021-02-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정한 송병선 대표의 경영 철학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는 지난 공직에 몸담고 있을 때 쌓은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경영 철학을 만들고, 한국기업데이터의 성공을 이끌고 있다.또한 ‘CEO와의 대화’ 등으로 임직원들과 경영철학을 공유해 ...
2021-02-0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2030년까지 ‘빅데이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는 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 2030년까지 매출 1조원에 육박하는 ‘빅데이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1100만 기업데이터와 빅데이터, AI 기술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데이터 산업의 발...
2021-02-0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매출액 1000억 돌파 최대실적…송병선 대표 취임 전 대비 약 66% 증가
한국기업데이터 매출액이 1000억원을 돌파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송병선 대표 취임 전 대비 약 66% 증가했다.한국기업데이터는 2020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22% 성장한 1006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
2021-01-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강남 신사옥서 온라인 시무식 개최…송병선 대표 “빅테이터 플랫폼 도약”
한국기업데이터가 강남 신사옥서 시무식을 개최했다.한국기업데이터는 4일 강남 신사옥에서 언택트 시무식을 개최하고 신사옥에서 펼칠 기업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시무식은 코로나19 방역수...
2021-01-0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미래 내다보는 리더의 역할 중요
역사적으로 팬데믹(pandemic)은 ‘전환’을 가져왔다. 중세시대 유럽의 페스트(pest)는 봉건제의 몰락과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탄생을, 1차 세계대전과 맞물린 스페인 독감은 자본집약적 산업의 발달과 함께 미국...
2020-10-05 월요일 | 편집국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디지털 뉴딜정책 계기로 ‘데이터 강국’ 도약
코로나19 감염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우리나라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국제사회가 인정하는‘K-방역’이라는 모범사례를 만들었다. 국가 위상은 어느 때보다 높아졌...
2020-06-29 월요일 | 편집국
송병선 대표, 한국기업데이터 업계 1위 달성 페달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가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신사업 진출에 적극 나서며 4년만에 재탈환한 기업CB 시장점유율 1위에서 나아가 신용정보업계 1위까지 도약한다는 방침...
2020-04-1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사장, "농식품 기업 해외 바이어 알선"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사장이 코로나19로 전 세계 교역이 얼어붙고 대면 접촉이 사실상 불가능한 가운데 농식품 기업 해외 바이어 알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주...
2020-04-1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송병선 대표 체질개선 통했다…한국기업데이터 기업CB 업계 매출 1위 재탈환
한국기업데이터가 기업CB 업계 매출 1위를 재탈환했다.송병선 대표가 취임이후 진행한 체질개선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분석이다.7일 한국기업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5개 기업CB(Credit Bureau, 신용정보업체) 2019년도...
2020-04-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사장] 중소 벤처기업의 새로운 성장열쇠 ‘빅데이터’
아날로그 자료를 디지털로 변환하여 관리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한 데이터서비스는 국가위기상황에서 인상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대한민국에 본격 상륙했던 올해 2월 ...
2020-03-30 월요일 | 편집국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데이터 강국 도약 지원제도 마련 시급
지난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세계 디지털 경쟁력 순위 2019’에서 한국의 디지털 경쟁력은 조사대상 64개국 가운데 세계 10위에 올랐다. 과연 ‘IT 강국’이다. 그러나 기술의 개발 및 응용 부...
2019-12-23 월요일 | 편집국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사장 "데이터 시대 대응 못하면 고사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지 못하면 고사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한 회사가 있다. 한국기업데이터다. 송병선 사장은 지난해 12월 ‘미래비전 선포식’을 열어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았다.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
2019-12-0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사장] 데이터 중심 혁신금융과 ‘유니콘’ 기업의 성장
요즘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앱 1위가 ‘유튜브(Youtube)’ 라고 한다. 10대부터 50대까지 유튜브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음악을 듣거나 실시간 채팅도 한다. 자라나는 아이들도 장래 희망으로 유튜버를...
2019-10-14 월요일 | 편집국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 지산학아카데미서 `데이터와 지역경제 정책' 강연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는 25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산학 아카데미'에서 '데이터와 지역경제정책'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자리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 20여명이 참석했다.지산...
2019-09-2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경북도에 실시간 기업 데이터 제공…송병선 사장 "타 지역에도 빅데이터 지원 확대 예정"
한국기업데이터는 23일 경북 안동 경상북도청에서 경북도,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경북 지역의 과학·산업 빅데이터 기반 산업 생태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활용하기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2019-07-2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 대화 나누는 송병선 대표-최현만 수석부회장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와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행사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05-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 "한국 데이터 시대 선도할 터”
“데이터 산업은 혁신성장을 위한 전략 투자 분야로서 중요하다. 한국 데이터 시대를 열어가는 데 선봉이 될 것이다."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사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기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일...
2019-02-22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공동 감사 선임
한국기업데이터가 민간기업 주도의 스마트시티 산업 육성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융합 ...
2019-02-1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 2018 기업경영대상 수상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가 2018 기업경영대상을 수상했다.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가 지난 3일 한국기업경영학회에서 선정하는 ‘2018 기업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기업경영대상은 한국기업경영학회에서 경영...
2018-11-0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