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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특집] 약자 위한 사회안전망 기능 ‘톡톡’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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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9-17 22:26 최종수정 : 2014-09-18 00:45

삼성화재, 500원으로 나누는 따뜻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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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특집] 약자 위한 사회안전망 기능 ‘톡톡’
손해보험사들은 어린이,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약자들을 위한 장기적인 프로젝트 등을 통해 손해보험업의 기본인 사회안전망 기능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단발성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닌 중장기적인 사업들로 서로의 아픔과 다름을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 장기적으로는 사회 전반적인 인식변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이들의 노력들을 모아봤다. <편집자 주>

삼성화재는 보험설계사(RC)들이 주체가 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 프로젝트인 ‘500원의 희망선물’과 어린이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피스쿨’이다. ‘500원의 희망선물’ 캠페인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손잡고, RC들이 자발적으로 장기보험 계약 수수료 중 건당 500원의 기금을 적립해 장애인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2005년 시작돼 올해로 벌써 10년째를 맞았다.

올해 8월 기준으로 약 1만4400여명의 RC가 기금 적립에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금액으로 42억여원이 모금돼, 총 199곳의 장애인 가정 및 시설의 생활 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해피스쿨’은 삼성화재 RC들이 자동차보험 계약 수수료 건당 500원을 적립한 재원으로 운영되며,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체험활동, 안전우산과 안전조끼 등과 같은 물품도 지원하고 있다. 8월 기준 약 1만2600여명의 RC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5억여원이 모금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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