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대표이사 임승태닫기임승태광고보고 기사보기) ‘(무)버팀목New케어보험’은 각종 노인성 질환에 따른 건강보장, 간병, 관련 시설이용 등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대비할 수 있다. 가입 고객들의 건강관리와 건강회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기요양 진단 및 지원(생활비, 재가·시설지원 등), 간병 지원비, 각종 노인성 질환(욕창, 당뇨, 대상포진 등) 25종의 부가특약 가입으로 고객의 건강상태와 필요에 맞는 보장을 선택 할 수 있다.
각 특약 가입 시, 대표적인 보장설계로 ▲장기요양 판정 시 진단보험금을 일시금과 매월 생활비로 지급 받을 수 있고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 생활비와 재가급여 및 시설급여 이용을 보장하며 ▲체증형 간병인 사용지원 설계로 가입 시점 간병인 사용 일당 지급금액이, 가입 10년 이상 시점 150%, 가입 20년 이상 시점 200%까지 체증해 든든한 보장이 가능하다.
이번에 신설된 ‘미래케어보장선택서비스특약’은 미래시점에 판매중인 간병보험에 부가된 특약을 추가로 가입 할 수 있다.
미래에 개발될 치료기술 및 치료제 발전에 따라 새롭게 개발되는 보장담보를 가입 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했다.
해당 특약의 중도부가 신청기간은 주계약 계약일부터 5년이 되는 계약해당일 이후부터 주계약의 보험기간 이내이며, 미래케어보장선택특약 영업보험료의 10% 할인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다.
주계약은 일반형과 간편심사형으로, 각각 ▲표준형 ▲해약환급금 미지급형Ⅲ ▲해약환급금 일부(50%) 지급형으로 나뉜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Ⅲ는 보험료 납입 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해약환급금이 없으며, 보험료 납입 기간 경과 후 해지될 경우, 표준형 해약환급금보다 적게 지급받는 대신 표준형보다 더 낮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나이는 남·녀 만 15세에서 최대 80세까지이며, 고객의 니즈에 따라 납입 기간은 5·7·10·15·20·30년, 보험 기간은 90세·95세·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간편심사형은 만성 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 검사의 소견 여부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 여부 ▲5년 이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간경화증, 뇌졸중증, 간경화증, 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루게릭병, 파킨스병으로 진단, 입원, 수술 여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이번 신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납입면제 관련 부가특약 가입 후, 납입면제 사유(장기요양1~2등급 판정) 발생 시 전체 보험료에 대한 납입의무를 면제하여, 미래에 납입해야 하는 주계약 및 특약 보험료 면제는 물론 해당 시점까지 납입한 주계약 및 특약 보험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가입고객에게 병원예약 및 건강검진 예약, 간병인 지원, 간호사 동행, 가사 도우미 등 총 7가지의 ‘KDB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KDB케어서비스’는 건강관리 목적의 ‘기본서비스’와 건강회복이 중점인 ‘특화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기본서비스는 최초계약일로부터 15년 이내(최초계약일로부터 90일 이후 제공) 할 수 있으며, 병원예약과 건강검진 예약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 할 수 있다.
특화서비스는 해당상품 가입 후, 대상질환(‘암’, ‘허혈성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장기요양등급 1~5등급자 중 고관절 골절’) 최초 1회 진단 확정 고객에 한하여 기본서비스(이용조건 동일)를 포함해 ▲간호사 동행 ▲간병인 지원 ▲(입·퇴원 시) 차량 에스코트 ▲가사 도우미 ▲질병회복 식사서비스를 최초 서비스 신청일로부터 5년 이내 5종 합산 12회 이용이 가능하다.
KDB생명 관계자는 “사망보장은 물론 전체 보험료 환급 및 납입면제, 세밀한 보장이 가능한 다양한 특약과 부가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 유지와 인생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