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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공모청약 경쟁률 123.20 대 1…증거금 약 2365억원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10 17:42

▲자료=신테카바이오

▲자료=신테카바이오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업체 신테카바이오가 9~10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23.20 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주식 160만주 중, 20%에 해당하는 32만주에 대해 진행됐다. 청약에는 총 3942만2670주가 접수됐으며, 증거금은 약 2365억원으로 집계됐다.

신테카바이오는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과 AI 기술을 활용해 합성 및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약효 예측 바이오마커 개발, 유전체 정밀의료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AI 기술은 진단 과정의 효율화뿐만 아니라 의료 데이터의 활용도를 제고시켜, 헬스케어 업계 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독자적인 AI 플랫폼 기술을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취합하고 분석해 전통적인 의약품 개발 방법 대비 ▲신약 후보 물질에 대한 성능과 예측 정확도 개선 ▲개발 기간 단축 ▲임상 시험의 혁신적 최적화를 가능하게 한다.

신테카바이오는 향후 개발 단계와 질환 영역별로 파이프라인을 다변화하고, 자체적으로는 올해 파이프라인 개설에 성공한 IDO/TDO 이중저해제 사업에 집중해 AI 신약개발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확대 및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신테카바이오의 성장을 믿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신테카바이오가 되어 지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신테카바이오는 오는 12일 증거금 납입 및 환불을 거쳐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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