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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사흘 연속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11-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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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사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322억원이 순유출됐다.

1952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274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6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55억원이 빠져나가면서 8 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1조408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3조122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4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1조5627억원으로 352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0조8132억원으로 4968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8757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23조7784억원으로 907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587억원 증가한 124조9437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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