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지엠 노조, 트래버스·콜로라도 불매운동 추진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20 17:07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한국지엠 노조가 쉐보레 수입차 불매운동을 추진한다. 최근 한국지엠이 출시한 대형SUV 트래버스, 픽업트럭 콜로라도 등이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가 지난 19일 중앙쟁의대책위에서 결정한 향후 투쟁지침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지엠 노조는 오는 24일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ISP(GM본사에서 파견된 외국인 직원) 퇴진과 수입차 불매운동을 전개한다는 내용을 담은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대형SUV 쉐보레 트래버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엠)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대형SUV 쉐보레 트래버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엠)

이미지 확대보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노조는 국내생산 보다 수입차 비중을 늘리고 있는 경영진을 집중비판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엠은 올해 트래버스·콜로라도 등 GM본사에서 차량을 수입해 국내시장에 판매하는 OEM차량을 적극 도입했다.

이로써 한국지엠이 국내에서 시판하는 OEM차량은 카마로, 임팔라, 볼트EV, 이쿼녹스, 콜로라도, 트래버스 등 6개를 갖추게 됐다. 국내 생산하는 스파크, 다마스, 라보, 트랙스, 말리부 등 5개를 추월했다. 한국지엠은 이달부터 수입자동차협회에 가입하기도 했다.

한편 노조는 이날부터 부분파업을 재개했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부분파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19일 한국지엠 노사는 전면파업 한달여만에 임단협 교섭을 재개했으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 주가 상승세...구광모의 ‘ABC’ 재평가 LG그룹 지주사 ㈜LG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69% 상승한 12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코스피 지수가 전날보다 6.12% 하락한 것과 달리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이달 들어 약 2주간 ㈜LG 주가 상승률은 27%에 달한다. 지난달까지 코스피 지수 대비 다소 지지부진하던 주가가 본격적으로 치솟고 있다.㈜LG 주가 상승세 배경에는 로봇·인공지능(AI) 사업에 대한 재평가가 꼽힌다. LG가 반도체·방산·조선·전력 등 최근 1년간 국내 증시를 주도하고 있는 사업 분야가 없다는 비판을 뒤집는 모양새다.로봇 신사업을 내세운 핵심 계열사 LG전자 주가는 이달 들어 70.7%나 급등했다. LG CNS도 같은 기간 33.2% 올랐다. ㈜LG는 LG전자와 2 참여연대 “MBK 무책임한 회생 운영에 홈플러스 사태 악화"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지난 14일 성명을 내고 “MBK는 기업 정상화보다 투자금 회수와 손실 최소화에만 몰두했고, 책임있는 투자와 자구노력 대신 자산매각과 구조조정만 반복했다”며 “기업을 장기적으로 성장시키거나 회생시키는 경영이 아니라 자산과 현금을 끝까지 짜내고 사회적 비용만 남기는 전형적인 사모펀드식 약탈적 경영”이라고 지적했다.앞서 민주노총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 안수용 지부장은 14일 네 번째 단식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노조에 따르면 MBK의 인수 당시 142개였던 홈플러스 점포는 지난해 3월 4일 기업회생 개시 이후 67개만 남았다. 노조는 "납품업체들은 공급을 중단했고, 물건 없는 매장은 텅 빌 정도로 3 드림에이지, 하이브 중장기 비전 재확인…뉴 엔터 확장 앞장 하이브가 엔터테인먼트와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중장기 비전을 공개한 가운데 게임 계열사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 행보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드림에이지는 출범 이후 게임과 기술을 활용해 하이브 엔터테인먼트 영역 확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드림에이지는 지난해 첫 대형 타이틀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로 국내 시장에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아직 적자 계열사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지만, 올해 글로벌 확장과 신규 IP(지적재산권) 확보로 뉴 엔터테인먼트 확장에 앞장선다는 포부다.드림에이지, 하이브 비전 핵심 재확인15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최근 사업에 대한 철학과 소명을 정의하는 새로운 미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