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5G 등 미래성장산업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 것"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10 20:51 최종수정 : 2019-01-10 20:56

이 총리·이 부회장, 삼성 수원사업장서 만남
삼성전자 5G 통신장비 생산 현장 격려 차원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스핌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스핌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오후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만남에서 “한번 해보자는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도전하면 5G나 시스템반도체 등 미래성장산업에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총리와 이재용 부회장은 10일 오후 수원 영통구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만나 5G 통신장비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미래성장산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낙연 총리가 4대 그룹(삼성·현대차·SK·LG) 기업 총수를 단독으로 만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 총리의 이번 방문은 오는 3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앞두고 삼성전자의 5G 통신장비 생산 현장을 격려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이날 삼성 측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윤부근 부회장, 이인용 고문, 노희찬 CFO 사장, 전재호 네트워크사업부 글로벌테크놀로지 서비스팀장, 강호규 반도체연구소장, 주은기 상생협력센터장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정승일 산업부 차관,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등이 동행했다.

이낙연 총리와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정부 측과 삼성전자 측 관계자 10여명은 40분간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간담회에서 이 부회장은 “새해 초 여러 국정 현안으로 바쁘신 중에도 찾아주시고 임직원들을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번 해보자는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도전하면 5G나 시스템반도체 등 미래성장산업에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또 중소기업과 함께 발전해야만 지속 가능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상생의 선순환을 이루도록 하겠으며,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통해 미래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총리는 전재호 부사장과 강호규 부사장으로부터 삼성전자의 5G 장비 및 반도체 생산 현황을 보고받고, 반도체 부문에서 역대 최고의 수출 실적(2018년 1267억 달러)을 달성한 데 이어 5G 부문에서도 통신장비를 선도적으로 개발해 세계 시장을 적극 공략한 삼성전자의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5G를 AI·바이오·반도체 중심의 전장부품과 함께 4대 미래 성장사업으로 선정하고 투자를 확대해 집중 육성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 3일 수원사업장 5G 네트워크 통신 장비 생산라인 가동식에는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참석해 임직원들 격려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5G 네트워크 장비 생산 라인을 5G 통신이 적용된 '스마트 팩토리'로 구축했다.

이 총리는 간담회에 이어 5G 통신장비 생산라인을 참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넷마블 방준혁, 3741억 차입해 지배력 ‘득템ʼ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이 중국 텐센트 지분 일부를 인수해 지분율을 38.34%로 끌어올리며 지배력을 공고히했다. 이전까지 텐센트는 넷마블 지분 18% 이상을 보유한 2대 주주였다.방준혁 의장은 특히 지분 매입에 필요한 자금 3741억 원을 전액 지분을 담보로 한 차입금으로 마련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개인 차입금 담보 가치가 넷마블 주가와 직접 연동되는 구조가 형성됐다.또한 연간 212억 원에 달하는 이자 부담과 내년 3월과 9월에 도래하는 단기 상환을 둘러싸고 향후 방준혁 의장 차입금 상환 시나리오별 실현 가능성과 리스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단독 지배력 확보와 차입 조달 구조방준혁 의장은 2026년 9월 17일 중국 텐센트 자 2 ‘실적·점유율’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KT&G 방경만 [CEO 임기보고서]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방경만 KT&G 대표이사가 실리경영으로 경영능력을 입증하고 있다.2024년 취임 후 KT&G의 실적 개선뿐만 아니라 글로벌 영토 확장과 신성장동력인 차세대 담배(NGP)의 점유율 확대에 성공, 연임 청신호를 켜는 모습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방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1971년생인 방경만 대표는 한국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햄프셔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1998년 KT&G(당시 한국담배인삼공사)에 입사해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사업부문장 등 회사의 핵심 분야를 두루 거쳤다. 이어 총괄부문장, 수석부사장을 지낸 뒤 2024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3 현대차 정의선, 무뇨스를 바라보는 근심어린 눈초리 [2027 인사 풍향계] 현대자동차그룹 연말 정기 임원 인사가 다가오면서 정의선 회장의 경영진 재편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글로벌 통상 불확실성과 완성차 시장의 경쟁 심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와 로보틱스 사업 상용화를 앞당겨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올해 인사의 핵심은 기존 완성차 사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미래 사업 실행력을 어떻게 끌어올리느냐에 있다.특히 판매 전문가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유임 여부를 비롯해 미래 기술 분야 전문 경영진 보강, 공석인 전략기획실장 후임 인선 등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무뇨스 사장을 유임해 글로벌 사업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로보틱스·SDV 분야 전문 경영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