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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고향주부모임 인천시지회, 양파 소비촉진 행사로 농가 시름 덜기에 힘써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9-07 21:31 최종수정 : 2026-09-07 21:50

인천농협·고향주부모임 인천시지회, 양파 소비촉진 행사로 농가 시름 덜기에 힘써
[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농협 인천본부(본부장 한상구)는 지난 4일 인천본부 정문에서 고향주부모임 인천시지회와 함께 ‘농심천심(農心天心), 여심(女心)이 함께! 양파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양파 1380kg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상구 농협 인천본부장, 이명애 고향주부모임 인천시지회장, 이진택 농협은행 인천시청지점장, 최정은 인천광역시청 여성정책과장을 비롯해 지역 내 여성·아동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향주부모임과 인천농협은 시민들에게 양파를 전달하며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달된 양파 가운데 일부는 파인트리홈 등 관내 아동복지시설 6개소와 여성권익시설 8개소에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양파 가격 하락과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현실을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농심천심 운동’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한상구 본부장은 “인천농협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과 더불어 인천시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양파와 쌀 등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애 인천시지회장은 “고향주부모임은 매년 농촌일손돕기와 공동기금사업 등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 이웃을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농산물 소비촉진을 넘어 지역사회 나눔과 농업인 지원을 함께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인천농협과 고향주부모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알리고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제철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소득 안정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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