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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타워팰리스1차' 53평, 16.5억 오른 61.5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28 08:48

강남구 '타워팰리스1차' 53평, 16.5억 오른 61.5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을 비롯해 부산·경기·인천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아파트 상승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강남권과 분당, 검단 등에서는 직전 거래보다 수억원 높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잇따랐으며, 초고가 시장에서는 한남동과 반포동이 최고가 거래 상위권을 유지했다.

◇ 강남·서초·영등포 주요 단지서 수억원대 상승 거래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면적 174.67㎡(약 53평형) 매물이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이번 매물은 7월 9일 61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2일 45억원 대비 16억5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억1600만원 수준이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4차(203·204·205·206동)' 전용면적 84.98㎡(약 25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7월 11일 58억6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13일 50억원 대비 8억60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2억2800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반도유보라' 전용면적 84.58㎡(약 25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 대비 수억원 차이로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7월 20일 13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4년 9월 30일 6억1000만원 대비 7억8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54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전용면적 84.25㎡(약 25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와 수억원 격차를 벌리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6월 28일 53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5일 46억2000만원 대비 6억80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2억800만원 수준이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우트럼프월드Ⅰ' 전용면적 107.10㎡(약 32평형) 매물은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손바뀜됐다. 이번 매물은 6월 25일 26억7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2년 7월 7일 20억원 대비 6억7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8200만원 수준으로 형성됐다.

◇ 강서·남구·수영·북구·동래서 상승 거래 이어져

부산 강서구 명지동 '명지대방노블랜드오션뷰1차' 전용면적 84.93㎡(약 25평형) 매물은 직전 대비 수억원 차이로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6월 29일 7억8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26일 4억7000만원 대비 3억1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030만원 수준이다.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롯데캐슬레전드1단지' 전용면적 121.97㎡(약 37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7월 21일 11억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월 23일 8억6000만원 대비 2억45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2990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 '대우포르투나' 전용면적 84.83㎡(약 25평형) 매물은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7월 23일 4억4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2월 4일 3억4000만원 대비 1억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71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부산 북구 화명동 '화명동롯데캐슬멤버스' 전용면적 118.80㎡(약 36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크게 오른 가격에 손바뀜됐다. 이번 매물은 7월 25일 5억5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7월 2일 4억7000만원 대비 85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1540만원 수준이다.

부산 동래구 사직동 '사직쌍용예가' 전용면적 59.94㎡(약 18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와 격차를 벌리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7월 25일 4억7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7월 7일 3억8500만원 대비 8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590만원 수준으로 형성됐다.

◇ 분당·동탄·수원서 수억원대 상승 거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느티마을(4단지)(공무원)' 전용면적 58.19㎡(약 18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가를 단숨에 경신했다. 이번 매물은 7월 9일 19억8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1월 29일 10억5000만원 대비 9억3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억1200만원 수준이다.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무지개(3단지)(건영)' 전용면적 68.40㎡(약 21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6월 29일 13억8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3월 21일 8억7000만원 대비 5억10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6670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화성시 동탄구 반송동 '솔빛마을서해그랑블' 전용면적 100.71㎡(약 30평형) 매물은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7월 4일 10억6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30일 5억6000만원 대비 5억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48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백현마을2단지' 전용면적 84.50㎡(약 25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크게 오른 가격에 손바뀜됐다. 이번 매물은 7월 17일 28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8일 23억3000만원 대비 4억70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1억940만원 수준이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화서역위너스파크' 전용면적 84.45㎡(약 25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와 수억원 격차를 벌리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7월 8일 7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7월 6일 3억7000만원 대비 3억3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740만원 수준으로 형성됐다.

◇ 검단·청라서 상승 거래 이어져

인천 검단구 불로동 '신검단중앙역풍경채어바니티' 전용면적 84.76㎡(약 25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7월 18일 8억2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4월 16일 4억8300만원 대비 3억37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190만원 수준이다.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29블럭호반베르디움' 전용면적 84.94㎡(약 25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7월 23일 6억2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7월 13일 4억2100만원 대비 1억99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2410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인천 검단구 원당동 '원당LG자이(원당지구69BL1L)' 전용면적 84.95㎡(약 25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크게 오른 가격에 손바뀜됐다. 이번 매물은 7월 25일 3억8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7월 10일 3억2000만원 대비 6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500만원 수준으로 형성됐다.

◇ 아산·대구서 2억원대 상승 거래

충남 아산시 배방읍 '요진와이시티' 전용면적 114.15㎡(약 35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7월 4일 7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31일 5억5000만원 대비 2억4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290만원 수준이다.

대구 수성구 황금동 '태왕아너스' 전용면적 148.29㎡(약 45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7월 18일 18억2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4월 15일 16억원 대비 2억20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기준으로는 약 4050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 최고가 거래는 한남동…반포동도 상위권

한편, 서울 초고가 아파트 거래에서는 용산구 한남동과 서초구 반포동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28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101평형 1층은 지난 6월 18일 250억원에 중개 거래되며 국내 아파트 최고 거래가 기록을 이어갔다.

이어 같은 지역 '한남더힐' 91평형 9층이 130억원에 거래돼 2위에 올랐으며,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67평형 13층도 130억원에 거래되며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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