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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농협 주부대학동창회, 옹진 단호박 700박스 공동구매…농심천심 실천 앞장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7-22 19:00

부평농협 주부대학동창회, 옹진 단호박 700박스 공동구매…농심천심 실천 앞장
[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부평농협 주부대학동창회가 옹진농협 단호박 공동구매를 통해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태며 '농심천심' 실천에 앞장섰다.

부평농협(조합장 최영민)은 주부대학동창회가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옹진농협에서 생산한 단호박 700박스를 공동구매·판매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농업인 지원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동구매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우리 농산물 소비를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농 간 상생을 실천하는 데 뜻을 모았다.

주부대학동창회는 농산물 소비촉진뿐 아니라 농촌 일손돕기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지난 6월 25일에는 회원 130여 명이 옹진농협 포도 재배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도우며 부족한 농촌 일손을 보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농촌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도농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양임 주부대학동창회 총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농업인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농촌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민 부평농협 조합장은 "주부대학동창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농업·농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산물 소비촉진 운동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평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와 봉사활동을 확대해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농상생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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