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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수원원예농협,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전개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6-17 23:25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수원원예농협,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전개
[한국금융신문 수원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와 수원원예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며 농가 지원에 힘을 보탰다.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와 수원원예농협 임직원 30여 명은 17일 화성시 우정읍 소재 수원원예농협 조합원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감자 수확 이후 선별·포장 및 운반 작업을 지원하며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덜었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적기 수확과 원활한 출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힘을 보탰다.

농가 관계자들은 수확철마다 반복되는 인력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작업에 앞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작업 요령을 숙지한 뒤 일손돕기에 나섰다.

또한 현장에서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촌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농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용학 수원원예농협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종근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장도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농업인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와 수원원예농협은 농촌 인력난 해소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정기적인 일손돕기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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