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송파구 '위례중앙푸르지오1단지' 33평, 8억 떨어진 15.3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6-15 09:11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전경./사진=조범형 기자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전경./사진=조범형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전국 주요 아파트 시장에서 하락 거래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송파·강남권을 비롯해 경기 화성·고양·용인, 인천 청라·송도, 부산 수영·남구, 강원 춘천·원주, 대전, 울산 등에서 직전 거래 대비 수천만원에서 수억원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확인됐다. 일부 단지는 한 달 안팎의 짧은 기간에도 20~40%대 가격 조정이 나타나면서 지역별 시장 온도차가 드러나는 모습이다.

◇ 송파·강남권서 수억원 낮아진 거래 확인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송파구 장지동 소재 '위례중앙푸르지오1단지' 전용 110.27㎡(약 33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5월 30일 15억36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23억4000만원 대비 8억400만원(34.4%) 하락했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3' 전용 141.65㎡(약 43평형)는 5월 27일 37억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44억8000만원 대비 7억8000만원(17.4%) 떨어졌다.
동작구 상도동 '힐스테이트상도프레스티지' 전용 84.88㎡(약 26평형)는 6월 12일 15억3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18억원 대비 2억7000만원(15.0%) 내려갔다.

강남구 개포동 '현대1차' 전용 177.19㎡(약 54평형)는 6월 10일 40억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42억5000만원 대비 2억5000만원(5.9%) 하락했다.

용산구 이태원동 '청화1' 전용 142.71㎡(약 43평형)는 5월 20일 34억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36억4300만원 대비 2억4300만원(6.7%) 감소했다.

◇ 부산 수영·남구 일대 가격 조정 사례 잇따라

부산에서는 수영구와 남구 등을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확인됐다.

수영구 남천동 '뉴비치' 전용 84.96㎡(약 26평형)은 3월 6일 7억7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8억9500만원 대비 1억2500만원(14.0%) 줄었다.

서구 서대신동2가 '대신해모로센트럴아파트' 전용 84.94㎡(약 26평형)은 6월 11일 5억85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7억원 대비 1억1500만원(16.4%) 하락했다.

남구 용호동 '용호동일신님(林)Ⅱ' 전용 84.98㎡(약 26평형)은 6월 11일 3억61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4억2800만원 대비 6700만원(15.7%) 낮아졌다.

수영구 남천동 '남천동원로얄듀크' 전용 84.92㎡(약 26평형)은 6월 12일 4억65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5억2500만원 대비 6000만원(11.4%) 하락했다.

연제구 거제동 '삼익퓨쳐타워' 전용 108.78㎡(약 33평형)은 3월 13일 3억86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4억4000만원 대비 5400만원(12.3%) 내려갔다.

◇ 경기 인기 지역 아파트값 조정

경기권에서는 신도시와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 사례가 나타났다.

화성시 영천동 ‘동탄역푸르지오’ 전용 84.93㎡(약 26평형)은 6월 11일 5억87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10억1000만원 대비 4억2300만원(41.9%) 하락했다.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DMC한강숲중흥S-CLASS’ 전용 84.97㎡(약 26평형)은 5월 28일 7억8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10억9000만원 대비 3억1000만원(28.4%) 하락했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래미안이스트팰리스4단지’ 전용 172.95㎡(약 52평형)은 6월 11일 10억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12억3000만원 대비 2억3000만원(18.7%) 줄었다.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서정마을6단지’ 전용 130.88㎡(약 40평형)은 5월 19일 7억5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9억4500만원 대비 1억9500만원(20.6%) 감소했다.

시흥시 대야동 ‘은계어반리더스’ 전용 84.74㎡(약 26평형)은 6월 8일 4억2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6억1000만원 대비 1억9000만원(31.1%) 하락했다.

◇ 청라·송도 등 인천 주요 신도시도 약세

인천에서는 청라·루원시티·송도 등 주요 주거지에서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서구 청라동 ‘청라국제금융단지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 전용 84.64㎡(약 26평형)은 6월 5일 7억95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9억4000만원 대비 1억4500만원(15.4%) 가격 조정이 이뤄졌다.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2차SKLeaders`VIEW’ 전용 84.92㎡(약 26평형)은 6월 10일 5억9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7억1500만원 대비 1억2500만원(17.5%) 하락했다.

연수구 송도동 ‘송도캐슬&해모로’ 전용 84.48㎡(약 26평형)은 5월 15일 5억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6억1000만원 대비 1억1000만원(18.0%) 하락했다.

미추홀구 주안동 ‘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 전용 59.72㎡(약 18평형)은 5월 30일 4억2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4억9900만원 대비 7900만원(15.8%) 하락했다.

계양구 계산동 ‘동남(975-8)’ 전용 44.70㎡(약 14평형)은 6월 12일 75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1억4500만원 대비 7000만원(48.3%) 하락했다.

◇ 강원 주요 도시서 가격 조정 거래

강원에서는 춘천·원주·강릉 등 주요 도시에서 가격 조정 거래가 포착됐다.

춘천시 석사동 ‘현진에버빌2차’ 전용 153.57㎡(약 46평형)은 6월 11일 4억65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5억2535만원 대비 6035만원(11.5%) 내려갔다.

원주시 단구동 ‘세경웰러스’ 전용 84.74㎡(약 26평형)은 6월 12일 1억65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2억원 대비 3500만원(17.5%) 하락했다.

강릉시 초당동 ‘현대’ 전용 84.48㎡(약 26평형)은 5월 15일 1억5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1억7800만원 대비 2800만원(15.7%) 하락했다.

◇ 대전에선 중소형 면적 중심 하락 거래

대전은 구축 아파트와 중소형 면적대를 중심으로 약세 거래가 나타났다.

서구 둔산동 ‘둥지’ 전용 70.55㎡(약 21평형)은 5월 13일 3억5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4억2500만원 대비 1억2000만원(28.2%) 하락했다.

같은 단지 동일 면적은 5월 13일 3억500만원에 등록돼 직전 거래가 3억8000만원 대비 7500만원(19.7%)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중구 태평동 ‘버드내1’ 전용 71.43㎡(약 22평형)은 6월 2일 2억42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2억8500만원 대비 4300만원(15.1%) 감소했다.

◇ 울산 일부 단지 두 자릿수 하락률 기록

울산에서는 남구와 중구 일부 단지에서 직전 거래 대비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확인됐다.

중구 옥교동 ‘청강’ 전용 66.81㎡(약 20평형)은 6월 11일 1억15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3억3000만원 대비 2억1500만원(65.2%) 줄었다.

남구 선암동 ‘선암에코하이츠’ 전용 84.91㎡(약 26평형)은 6월 2일 4억35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4억9000만원 대비 5500만원(11.2%) 내려갔다.

남구 달동 ‘삼산선경’ 전용 119.09㎡(약 36평형)은 6월 10일 4억21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4억6800만원 대비 4700만원(10.0%) 하락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코레일, 서울 시내버스 16일 파업 시 전동열차 14회 증편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수도권 전동열차를 추가 운행한다.코레일은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이 예고한 오는 16일 파업이 진행될 경우, 경부·경인·경원·수인분당선 등 4개 노선에서 전동열차를 총 14회 추가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추가 운행은 이용객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한다. 출근 시간대에는 9회, 퇴근 시간대에는 5회 임시 전동열차를 투입한다.출근 시간대에는 경부선 구로~서동탄, 경인선 구로~인천, 경원선 광운대~의정부 구간을 각각 2회 운행한다. 수인분당선은 인천~오이도 1회와 죽전~고색 구간 2회를 추가한다.퇴근 시간대에는 경부선 구로~병점과 경원선 광운대~동두천 구간을 각각 2회 운 2 AI 데이터센터 뛰어든 건설사들…‘시공 넘어 투자·개발·운영까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시공에서 벗어나 냉각·전력 기술을 확보하고 투자·개발·운영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는 모양다.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액침냉각과 모듈러 기술,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은 데이터센터 시공과 에너지 사업의 결합에 집중하고 있다.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은 모듈러와 전력 분야 협력을 강화하면서 개발·투자·운영을 아우르는 사업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물산, 액침냉각·모듈러 기술 확보삼성물산은 AI 데이터센터의 발열과 전력 사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냉각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기존 3 ‘1200년 역사’ 하동말차에 꽂힌 차지…‘K-말차’ 선택한 이유는 “하동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히 1200년이 넘는 오랜 역사 때문만은 아닙니다. 실제 메뉴로 구현했을 때 돋보이는 하동말차 특유의 선명한 색과 부드러운 질감, 깊은 감칠맛 그리고 다양한 부재료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확장성’이 결정적이었습니다.”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차지(CHAGEE) 종로점에서 열린 미디어 클래스. 김정희 차지 마케팅총괄(CMO)은 ‘하동말차’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4월 한국 시장 론칭 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차지는 한국 소비자의 취향과 일상에 더욱 밀착할 수 있는 로컬 원료를 지속적으로 모색, 이번에 하동말차를 전격 도입하기로 했다.이날 행사는 김종철 하동차&바이오진흥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