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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인천본부·고향주부모임, 강화 고구마 농가 찾아 ‘농심천심’ 실천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5-18 18:41

농협 인천본부·고향주부모임, 강화 고구마 농가 찾아 ‘농심천심’ 실천
[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농협 인천본부와 고향주부모임인천시지회는 지난 15일 강화군 불은면 소재 고구마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와 함께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향주부모임인천시지회 회장 및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고구마 심기 작업을 도왔다.

특히 범농협 및 NH도농상생운동본부 후원으로 ‘이심점심(以心點心)’ 중식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됐다. 이심점심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고, 참여자 식사 제공을 통해 쌀 소비 촉진과 농촌 일손돕기 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현장에 참여한 회원들은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을 위한 ‘농심천심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며 지속 가능한 농촌 사회조성에 뜻을 모았다.

이명애 회장은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하며 상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업·농촌과 상생하는 농심천심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농촌 일손 지원을 넘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협력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고구마 심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체감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뜻을 모았다.

농협 인천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농촌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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