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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기지개’ 라인게임즈, 14일 쇼케이스서 신작 5종 공개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5-08 10:32

공식 유튜브서 진행…약 5년 만에 신작 소개 행사
PC·콘솔 신작 5종 트레일러 및 게임 정보 공개 예정
‘콘텐츠 다변화’, ‘플랫폼 확장성’ 등 차세대 비전 공유

라인게임즈, 오는 14일 신작 쇼케이스 개최. / 사진=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 오는 14일 신작 쇼케이스 개최. / 사진=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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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라인게임즈(공동대표 조동현, 배영진)가 약 5년 만에 신작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경영진 개편과 함께 신작 행보를 본격화고 있는 만큼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차세대 비전과 성장동력을 공유한다는 구상이다.

라인게임즈는 오는 14일 자사 신작 타이틀 정보를 공개하는 온라인 쇼케이스 ‘LINE Games Beyond(라인게임즈 비욘드)’를 개최한다고 8일 예고했다.

신작 쇼케이스 ‘LINE Games Beyond’는 14일 오후 6시부터 라인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쇼케이스의 핵심 테마는 ‘콘텐츠 확장성’과 ‘플랫폼 다변화’다. PC 라인업 확대를 통해 기존 모바일 중심이던 라인업 구조를 탈피,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한편 향후 성장 동력이 될 핵심 타이틀을 바탕으로 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쇼케이스에서 베일을 벗는 게임은 PC 및 콘솔 타이틀 5종으로 구성됐다. 자체 개발부터 퍼블리싱까지 아우르는 신작 라인업으로,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성과 탄탄한 게임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서바이버 장르에 핵앤슬래시 액션을 가미한 기대작 ‘엠버 앤 블레이드(Ember and Blade)’를 비롯해, 협동 코미디 호러 ‘콰이어트(QUIET)’,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한 SF 호러 ‘코드 엑시트(CODE EXIT)’가 이용자들과 만난다.

대중적인 재미를 강조한 캐주얼 라인업도 눈에 띈다. 90년대 말 학창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블랙코미디 비주얼 노벨 ‘컴 투 마이 파티(Come to my party!)’와 귀여운 햄스터와의 교감을 강조한 방치형 신작 ‘햄스터 톡(Hamster Talk)’의 상세 정보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LINE Games Beyond’ 온라인 쇼케이스는 그동안 준비한 완성도 높은 신작들의 자세한 정보를 이용자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단순한 타이틀 소개를 넘어, 향후 라인게임즈의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6 플레이엑스포’에서도 신작 PC 라인업 4종(‘엠버 앤 블레이드’, ‘코드 엑시트’, ‘콰이어트’, ‘컴 투 마이 파티’)의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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