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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브라운스톤’ 32평, 4.7억 오른 18.7억원에 거래[일일 신고가]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26 10:07

용산구 ‘브라운스톤’ 32평, 4.7억 오른 18.7억원에 거래[일일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집값 안정 정책에도 전국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핵심지와 수도권은 물론 지방 중소도시까지 가격 상단을 다시 쓰는 흐름이다.

◇ 서울, 용산·강남·여의도 상승 주도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용산구 용문동 ‘브라운스톤’ 전용 84.99㎡(32평) 3층은 2026년 3월 7일 18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14억원 대비 4억7000만원 오른 신고가다. 평당 약 5844만원이다.

강남구 신사동 ‘신성아파트101동’ 전용 84.9㎡(29평) 3층은 2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19억5000만원 대비 4억원 상승했다. 평당 약 8103만원이다.

광진구 자양동 ‘광진하나플러스’ 전용 84.66㎡(30평) 9층은 15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11억원 대비 4억30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5100만원이다.

영등포구 대림동 ‘신대림자이2단지’ 전용 84.58㎡(32평) 20층은 10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6억2500만원 대비 4억2500만원 상승이다. 평당 약 3281만원이다.

동작구 상도동 ‘삼성래미안2’ 전용 59.886㎡(23평) 3층은 13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10억7000만원 대비 2억6000만원 올랐다. 평당 약 5783만원이다.

◇ 경기도, 분당·하남 중소형 강세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무지개(3단지)(신한)’ 전용 53.46㎡(20평) 11층은 11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9억2000만원 대비 2억2000만원 상승했다.

서현동 ‘효자촌(화성)’ 전용 84.696㎡(31평) 7층은 16억98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15억9000만원 대비 1억800만원 올랐다.

의왕시 포일동 ‘인덕원숲속마을5단지’ 전용 101.9㎡(37평) 1층은 9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7억9500만원 대비 1억9500만원 상승이다.

하남시 덕풍동 ‘더샵하남에디피스’ 전용 74.642㎡(29평) 3층은 12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9억4300만원 대비 2억9700만원 상승했다.

하남시 신장동 ‘하남호반써밋에듀파크’ 전용 59.8536㎡(24평) 23층은 10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9억6000만원 대비 1억원 상승이다.

◇ 대구, 신축·역세권 중심 상승

중구 남산동 ‘해링턴플레이스더반월당’ 전용 84.46㎡ 36층은 5억79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5억5500만원 대비 2400만원 상승했다.

서구 평리동 ‘서대구역반도유보라센텀’ 전용 84.96㎡(33평) 25층은 5억13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5억원 대비 1300만원 올랐다.

◇ 울산, 남구 중소형 신고가

남구 신정동 ‘강산리더스’ 전용 78.80㎡(28평) 2층은 5억97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5억5800만원 대비 3900만원 상승했다.

같은 신정동 ‘신성미소지움2단지’ 전용 84.95㎡(35평) 16층은 5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5억7800만원 대비 1700만원 올랐다.

야음동 ‘번영로하늘채센트럴파크’ 전용 59.91㎡(24평) 17층은 6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6억3000만원 대비 1000만원 상승이다.

◇ 경남, 창원·밀양 중심 상승

창원시 성산구 반림동 ‘현대1차’ 전용 84.45㎡(30평) 14층은 5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4억9400만원 대비 2100만원 상승했다.

밀양시 내이동 ‘밀양나노시티한신더휴’ 전용 67.98㎡(26평) 19층은 2억835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2억7000만원 대비 1350만원 올랐다.

남해군 남해읍 ‘파크에비뉴2차’ 전용 62.90㎡(27평) 4층은 2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2억500만원 대비 2500만원 상승이다.

◇ 강원, 동해·삼척 확산

동해시 북평동 ‘e편한세상동해’ 전용 78.88㎡(31평) 18층은 3억38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3억500만원 대비 3300만원 상승했다.

삼척시 교동 ‘e편한세상삼척교동’ 전용 84.65㎡(34평) 15층은 3억59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3억4700만원 대비 1200만원 상승이다.

횡성군 횡성읍 ‘섬강’ 전용 63.36㎡(21평) 2층은 77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4500만원 대비 3200만원 상승했다.

◇ 이밖에 지역, 울산·제주 등 소폭 상승

경북 영천시 화룡동 ‘양지맨션2차단지’ 전용 58.11㎡(21평) 1층은 59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4000만원 대비 1900만원 상승했다.

제주 제주시 노형동 ‘연동’ 전용 84.69㎡(27평) 1층은 1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1억7600만원 대비 1400만원 상승이다.

전국적으로 핵심지와 신축, 역세권을 중심으로 신고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정책 영향에도 불구하고 가격 상단을 재확인하는 거래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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