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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만 최대 케이블 사업자와 AI 디지털 미디어 협력 MOU

정채윤 기자

chaeyun@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16 13:35

AI 미디어 서비스·올인원 사운드바 대만 확대
KT 자체 콘텐츠, 대만 플랫폼으로 세계 진출

(왼쪽부터) 스티브 H.S 왕 KBRO 회장, 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전무)이 대만 현지 빅토리아 호텔에서 스마트 홈 서비스 및 AI 기반 디지털 미디어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

(왼쪽부터) 스티브 H.S 왕 KBRO 회장, 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전무)이 대만 현지 빅토리아 호텔에서 스마트 홈 서비스 및 AI 기반 디지털 미디어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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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KT(대표 김영섭닫기김영섭기사 모아보기)는 대만 타이베이 빅토리아 호텔에서 대만 최대 케이블 방송 사업자 KBRO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미디어·스마트 홈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AI 기반 스마트 홈 서비스 ▲대화형 음성 인식 기술 ▲AI 최적화 사용자경험(UI)·사용자환경(UX) 화면 ▲지능형 콘텐츠 추천 등 차별화된 미디어 서비스 및 디바이스 기술을 대만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KT의 AI 에이전트 및 AI 미디어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마트 홈 전환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 모델 공동 개발도 추진한다. 하만카돈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하고, 넷플릭스·디즈니+·유튜브 등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지원하는 ‘올인원 사운드바 셋톱박스’도 대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KT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대만 콘텐츠 플랫폼 ‘마이비디오(MyVideo)’ 등을 통해 유통하고, 현지 맞춤형 콘텐츠 기획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전무)이번 협력은 KT 미디어·AI 기술과 KBRO 현지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AI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이라며 “KT AI 기술을 기반으로 통신·미디어 영역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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