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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은 아파트가 80% 이상인 경북 상주, 신축 희소성↑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07 14:00

경북 상주시 준공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자료제공=부동산R114

경북 상주시 준공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자료제공=부동산R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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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지방권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주요 주거지 대부분이 오래된 아파트로 채워져 있어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이처럼 수요는 꾸준하지만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살고 싶어도 새 아파트가 없는 지역’의 대표 사례로 경북 상주가 꼽힌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상주시 전체 1만2177가구 중 9892가구가 2016년 이전에 지어진 노후 아파트로, 10년 이상 노후 비중은 81.2%에 달한다. 상주 내 주요 주거지 상당수가 오래된 단지로 구성돼 있어 신축을 원하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누적되는 구조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규 공급도 끊겼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상주는 2019년 570가구 공급 이후 2020년 68가구에 그치며 사실상 공급 절벽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5년 넘게 신축 아파트 공급이 전무한 상황으로 공급이 멈춘 사이 노후화는 더 빠르게 진행됐고,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대기 수요는 계속 쌓여 왔다.

상주자이르네 조감도./사진제공=자이S&D

상주자이르네 조감도./사진제공=자이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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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새 아파트 희소성이 극대화된 상주에서 오랜 공급 공백을 채울 단지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이S&D가 상주시 함창읍 일원에 선보이는 ‘상주자이르네’가 그 주인공으로 773가구 규모로 조성돼 브랜드 가치와 대단지 장점을 동시에 갖춘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상주자이르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773가구로 조성되는 상주 최대 규모 브랜드 단지다. 전용면적은 84·99·112·125·135㎡ 등 중대형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함창초·함창중·함창고·상지여중 등이 자리해 있으며. 하나로마트·홈플러스·문경제일병원·문경중앙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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