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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1순위 청약 마감… 최고 경쟁률 143.83대 1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08 13:19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투시도./호반산업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투시도./호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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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호반그룹의 건설계열 호반산업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선보인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가 최고 143.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는 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6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1497건이 몰려 평균 43.5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전용 84㎡B 타입은 1순위 기타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143.83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서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이라는 점과 함께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책정된 점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인천 검단신도시의 최중심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넥스트 콤플렉스(예정)와 법조타운(예정)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도 이번 청약 흥행에 한몫했다”고 말했다.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는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 84㎡·97㎡ 총 9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향후 분양 일정은 12월 12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실시할 계획이다.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는 2026년 12월 입주가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 후 대기 기간이 약 1년 정도로 짧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아라역이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이며 단지 인근에 검단~드림로 간 도로가 개발 중이다.

이번 분양은 호반그룹 건설계열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4번째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앞서 호반산업은 지난 2018년 10월 ‘검단호반써밋1차’(1168가구)와 2019년 11월 ‘호반써밋프라임뷰’(719가구)를 각각 분양한 바 있다. 이어 2023년 6월에는 호반건설이 ‘검단호수공원역 호반써밋’(856가구)을 선보였다. 이로써 이번 분양단지까지 더해 인천 검단신도시에 3600가구가 넘는 호반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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