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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7년 무재해 이유 있었네... 2025년 건설분야 위험성평가 대상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27 12:25

반도건설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건설부문 대상 수상./자료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건설부문 대상 수상./자료제공=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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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반도건설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최한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건설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본선에 오른 16개 기업을 선정 및 시상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한 안전관리 개선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 발표된 사례들 가운데서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 개선책이 다수 발표됐다.

건설부문은 올해 대회에서 총 259개 현장이 참여해 예비심사를 거쳤고, 상시평가, 다국적 근로자 번역, 설계단계 예방 등 현장 중심 개선책이 다수 발표됐다. 반도건설은 수시위험성평가를 통해 현장 직원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 한 후 현장소장을 통해 프로세서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와의 소통과 위험요소 사전 예방 등을 위해 고양장항지구 M-1블록 카이브유보라 현장에 적용된‘AI 자동번역 시스템’을 활용한 다국적 인력이 위험성평가 내용을 실시간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반도건설은 안전 활동에 대한 협력업체 안전보건체계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사 대표이사 및 임원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안전보건체계구축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이를 통해 ‘6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한 것은 물론 올해로 7년 연속 목표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사고 위험성이 상존하는 건설업계에서 추상적인 체계 수립에만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발생한 문제점에서 개선안을 도축해 협력사와 공유하는 등 꾸준한 안전보건경영 실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요한 스마트 안전관리와 자율적인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건설업계의 안전관리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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