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반월당역 반도유보라’의 입주자사전점검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상 4층에 위치한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다. 행사 시기에는 간단한 다과와 커피를 제공하고 대출관련 상담이 가능하다.
반도건설은 계약자의 입주자 사전점검과 더불어 입주예정자가 아닌 일반 고객들도 집을 구경할 수 있도록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겠다고 밝히며 자사 품질 관리에 높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월당역 반도유보라’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5층~지상 28·29층 2개동 총 147가구 규모이다.
단지는 전 타입 선호도 높은 전용84㎡로 구성돼 있고,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2.4m 천장고(우물천장 포함 2.5m,)로 설계했고, 4BAY평면(84A), 이면개방형(84B타입), 알파룸(84A타입), 팬트리, 드레스룸 등 활용도 높은 공간을 제공한다. 주상복합임에도 불구하고 84A타입 75.99%, 84B타입 75.95%의 높은 전용률을 갖추고 있다.
‘반월당역 반도유보라’ 지상 4층에는 개방감을 극대화한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GX룸 ▲가족도서관 ▲독서실 ▲취미실 ▲AV룸 등 입주민 커뮤니티도 구성돼 있다. 여기에 반도건설의 브랜드 상업시설 ‘파피에르’와 연결되어 단지내에서 편리한 원스톱라이프까지 누릴 수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