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믹콘은 만화, 그래픽 노블, 애니메이션, 영화, TV 시리즈 등 대중문화를 아우르는 행사다. 매년 수십만 명의 관람객이 몰린다.
네이버웹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뉴욕 코믹콘에 참가해 북미 이용자를 대상으로 부스를 열고 웹툰 알리기에 나섰다.
올해는 ‘입학용병’,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웹툰 오리지널 작품 캐릭터뿐만 아니라 네이버웹툰과 파트너십을 맺은 주요 북미 출판사의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캐릭터가 웹툰 부스를 함께 꾸몄다.
특히 웹툰 ‘입학용병’ YC·락현 작가를 비롯해 ‘팝스타의 죽음’ 바이올렛 카림 작가, ‘뱀파이어 패밀리’ 언핀 작가 등 창작자 13명의 사인회를 열었다.
부스에서는 웹툰 캐릭터로 분장할 수 있는 코스튬 플레이 이벤트, 한정판 굿즈 판매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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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