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네이버 D2SF, 헬스케어 스타트업 ‘그래비티랩스’에 신규 투자

정채윤 기자

chaeyun@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25 10:48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머니워크’ 운영
글로벌 MAU 130만명…해외 비중 40%

네이버 D2SF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그래비티랩스’에 신규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각 사

네이버 D2SF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그래비티랩스’에 신규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각 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네이버 D2SF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그래비티랩스’에 신규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래비티랩스는 지난달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한 18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이번 네이버 D2SF 합류로 시리즈 A를 마무리했다.

그래비티랩스는 리워드 기반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머니워크’를 운영 중이다. 사용자가 건강 활동을 기록하면 리워드를 제공해 습관 형성을 돕고, 이를 통해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확보한다. 일반적인 헬스케어 플랫폼이 사용자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반면, 그래비티랩스는 일평균 30분 이상 체류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비티랩스는 보다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다. 인공지능(AI) 건강 카메라를 통해 혈압, 심박, HRV(심박변이도) 등 생체신호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히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연동해 한층 더 신뢰도 높은 건강 데이터 관리가 가능해졌다.

그래비티랩스는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글로벌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30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111개국에서 사용되며 글로벌 헬스케어 앱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헬스케어 앱 순위 8위를 기록했고 별도 프로모션 없이도 글로벌 MAU 약 40%가 일본·미국 등에서 발생할 정도로 해외 시장 경쟁력도 확인했다.

향후 그래비티랩스는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사, 임상시험수탁기관(CRO), 공공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비즈니스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양상환 네이버 D2SF 센터장은 “그래비티랩스는 건강 습관 형성이라는 미션에 진정성을 가지고 사용자 하루하루 변화를 현실감 있게 만들어내고 있는 팀”이라며 “PHR 데이터 활용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향후 네이버 헬스케어 서비스와도 의미 있는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D2SF 2017년부터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선제 투자해 왔으며, 올해 기준 전체 포트폴리오 18% 헬스케어 분야다. 대표적으로 ▲AI 슬립테크 스타트업 프라나큐 ▲AI 식단 영양분석 스타트업 누비랩의료 AI 스타트업 모니터코퍼레이션 등이 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영풍, 204억 회계 제재 불복해 행정소송...집행정지 첫 심문 영풍이 석포제련소의 토양 및 지하수 정화비용 회계처리와 관련해 금융당국으로부터 받은 중징계 처분에 불복하여 행정소송을 제기했다.법조계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재판장 양상윤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영풍 및 전·현직 임원들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첫 심문기일을 진행했다.앞서 증선위는 영풍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석포제련소의 토양·지하수 정화비용 충당부채를 미계상하거나 과소 반영하고, 조업정지 등 환경 제재에 따른 유형자산 손상차손을 반영하지 않는 등 5건의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전·현직 임원 해임 권고, 시정요구, 2 HD현대, 2분기 영업이익 4조1246억…분기 사상 최대 HD현대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4조1246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62.2% 늘어난 수치다. 매출은 22조4094억 원으로 30.2% 증가했다.HD현대는 31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조선, 일렉트릭, 건설기계 등 주요 사업 전반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정유 부문 이익까지 늘면서 전분기 대비 45.5%, 전년 동기 대비 262.2% 증가하며 분기 기준으로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8.4%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42조113억 원, 영업이익 6조9594억 원을 기록했다.조선·건설기계·전력기기 전 부문 호조…로보틱스도 흑자전환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3 SK실트론 2.3조에 판 SK㈜...올해도 배당 확대 가능성↑ SK㈜가 ㈜두산에 SK실트론을 매각했다. SK㈜는 자산을 매각한 자금을 주주환원에 투입하는 정책을 펼치는 만큼 자연스럽게 올해도 고배당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실적 호조를 보인 SK하이닉스의 추가 주주환원에 따른 간접수혜 가능성도 높다.31일 SK㈜는 ㈜두산에 SK실트론 지분 전량을 양도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SK㈜는 직접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51%와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으로 묶인 19.6% 등 총 70.6%를 두산에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2조3000억 원이다. SK실트론 가치는 지분 100% 기준 약 3조3000억 원으로 평가됐다. 당초 시장에서 전망한 4조~5조 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거래된 셈이다.SK실트론은 SK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