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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LG유플러스와 함께 웹툰 기반 숏드라마 제작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16 15:10

평점 9.9 인기 웹툰 기반 숏드라마 등 8편 공개
네이버TV·치지직서 전편 무료 제공

네이버는 LG유플러스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STUDIO X+U와 협업해 웹툰 지식재산권(IP) 기반 숏드라마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LG유플러스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STUDIO X+U와 협업해 웹툰 지식재산권(IP) 기반 숏드라마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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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닫기최수연기사 모아보기)는 LG유플러스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STUDIO X+U와 협업해 웹툰 지식재산권(IP) 기반 숏드라마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에서는 ▲‘막장 악녀’ ▲‘자판귀’ ▲‘자매전쟁’ ▲‘스퍼맨’ 등 네이버웹툰에서 평균 평점 9.9를 기록한 인기 IP 4편이 숏드라마로 재탄생한다.

네이버는 기존 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드라마화된 작품들이 원작 재현과 함께 숏폼 포맷에 최적화된 연출과 구성으로 팬층을 더욱 넓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STUDIO X+U의 오리지널 IP로 제작된 ▲‘수지수지’ ▲‘신들린 로맨스’ ▲‘엮이면 죽는다’ ▲‘상사에게 저지른 나쁜 짓’ 등 신작 4편도 함께 공개된다.

네이버는 이번 협업을 통해 웹툰 IP 영상화 역량과 숏폼 콘텐츠 제작 전문성을 결합해, 변화하는 콘텐츠 소비 흐름에 최적화된 짧고 몰입도 높은 숏드라마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짧은 호흡 속에 완결된 서사를 담아내며 빠른 전개와 직관적인 스토리로 MZ세대 주목을 받고 있는 숏드라마는 전세계적으로 콘텐츠 소비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총 8편의 숏드라마는 막장 악녀를 시작으로 오는 30부터 네이버TV와 치지직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치지직에서는 드라마 공개과 함께 실시간 같이보기 콘텐츠도 진행된다. 숏드라마 막장 악녀 주연 배우 4인과 치지직에서 활동 중인 인기 스트리머가 함께 드라마를 시청하며 후일담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 코멘터리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재후 네이버앱서비스 부문장은 “네이버는 치지직, 클립, 네이버앱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제휴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노출시키고 있으며, 네이버앱의 ‘오늘의 엔터’ 라인업과 ‘요즘 화제의 콘텐츠’ 기획전 등을 통해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 이용자들이 더욱 몰입감 있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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